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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또 100명 이상 인력 줄인다 2025-01-12 16:01:44
인력의 10% 이상을 줄이는 구조조정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이 회사의 직원은 800여 명이다. 이 중 최소 100명 이상 인력을 줄이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2022년 27억원, 2023년 4억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 상반기엔 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SK플래닛은 지난해 11월...
또 보잉이네…델타항공 여객기, 美 애틀랜타서 엔진 고장으로 회항 2025-01-12 15:44:24
지난 10일(현지시각) 오전 9시10분께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애틀란타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행 항공기가 엔진 고장으로 이륙을 중단했다. 사고가 발생한 비행기는 보잉 757-300 기종이다. 당시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201명과 승무원 5명, 파일럿 2명이 비상용 슬라이드를 타고 탈출해 공항 청사로 대피했다. 이...
"애는 배 아프게 낳아야 한다"던 日…출산율 떨어지자 결국 2025-01-12 15:29:10
지난 11일 도청에서 무통 분만 지원 제도를 10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쿄도 내 병원에서 무통 분만을 선택한 도 거주 임산부가 대상이다. 도쿄도에선 무통 분만에 평균 약 12만엔(약 112만원)이 드는 점을 감안해 10만엔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고이케 도지사는 지난해 7월 도지사 선거에서 무통 분만 비용 지원을...
"난방비 아끼려다"…492명 심정지 '참극' 2025-01-12 14:24:59
명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은 각 지자체 소방국의 자료를 인용해 전날 비외상성 OHCA 환자가 55명이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어 전날 55명의 OHCA 환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았다면서 이들 중에는 중장년층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OHCA 환자가 10일과 11일...
대만도 한파…올해 '병원 밖 심정지' 환자 492명 2025-01-12 14:11:39
한파…올해 '병원 밖 심정지' 환자 492명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영하권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북극발 한파가 아열대인 대만까지 내려오면서 올해에만 병원 밖 심정지(OHCA) 환자가 492명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은 각 지자체 소방국의 자료를 인용해 전날...
개혁신당 사무처 당직자들 "이주영 해임 안건 무효" 2025-01-12 14:10:43
정 구의원을 임명하는 안건을 상정한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 개최 긴급최고위원회의에 대해 "정책위의장 해임 및 신규당직자 임명은 협의가 아닌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이 필요하다"며 "이 회의는 당헌·당규 위배가 있다고 판단했다. 정책위의장의 해임과 신규 당직자 임명은 협의 안건이 아닌 의결 안건이다. 이는 당직자...
"집단 괴롭힘 당했다"…日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인 여대생 2025-01-12 14:06:59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도쿄도 마치다(町田)시 다마캠퍼스의 한 교실에서 망치로 다른 학생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수업 시작 약 10분 뒤 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교실 뒤로 간 뒤 뒷자리에 앉아 있던 학생들을 차례로 망치로 때렸다. 10∼20대 남녀 학생 8명이 머리와 팔을...
삼성전자 'CS 달인' 18인 선정 2025-01-12 14:05:37
달인으로 뽑힌다. 제품별로는 가전 10명, 휴대폰 7명, 기업 간 거래(B2B) 1명이다. 경남 사천센터의 박선영 프로는 휴대폰 서비스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초로 5년 연속 달인으로 선정됐다. 서울에서 B2B 서비스를 담당하는 정동주 프로는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최초로 만점을 받았다. 경기 안산센터에서 가전제품 출장...
日 대학서 둔기 휘두른 韓여학생…"이지메 때문에" 2025-01-12 13:47:35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0일 오후 도쿄도 마치다(町田)시 다마캠퍼스의 한 교실에서 망치로 다른 학생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수업 시작 약 10분 뒤 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교실 뒤로 간 뒤 뒷자리에 앉아 있던 학생들을 차례로 망치로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10∼20대 남녀 학생 8명이 머리와...
日대학서 둔기 휘두른 20대 韓여학생 "괴롭힘 해결위해 범행" 2025-01-12 13:29:45
= 지난 10일 일본 대학에서 망치를 휘둘러 8명을 다치게 한 20대 한국인 대학생이 집단 괴롭힘(이지메) 문제를 범행 동기로 주장했다고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일본 호세이대 사회학부에 재학 중인 여성 A씨는 "이지메를 그만두게 하려면 같은 교실에 있는 사람들을 때리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