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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공장서 폭발로 화재…1명 실종 [종합] 2022-09-30 15:39:44
등 수십 건의 119 신고를 받고 펌프차 등 장비 52대와 소방관 등 인력 9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오후 2시49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8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다쳤으며 1명이 실종 상태다. 당초...
[속보] 화성 제약회사 공장서 폭발로 화재…작업하던 3명 고립 2022-09-30 15:00:42
소리가 들린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0여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2시49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동했다. 현재까지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고 건물 내부 근로자 3명이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경찰, 대전 현대아울렛 압수수색…방재실 서버 확보한 듯 2022-09-28 21:52:19
제연설비 의무 설치 대상은 아니다. 일부 119대원들이 지하층 일부 구역에서 옥내 소화전과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 현대아울렛 측은 '119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지하 1층 바닥에 물이 흥건히 있었다'며 정상 작동했다는 입장이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이날 현대아울렛 앞에서...
대전 아울렛 참사, '새벽 출근' 하청·용역 직원 7명 사망 [종합] 2022-09-26 21:22:09
중앙119구조본부와 대전 인근 세종·충남·충북·전북 4개 시·도 9개 구조대가 출동하는 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대원 등 126명과 장비 40대가 투입됐고, 이날 오후 1시 10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이후 화재 발생 7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특수 차량을...
"코로나 격리, 정규직만 유급휴가…비정규직 차별 아닌가요" 2022-09-26 08:11:09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에서 일하면서 다른 대원들도 코로나19에 걸려 무급휴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화재 발생 시 119 대원의 화재 진압을 보조하거나 평상시엔 산불 예방 업무 등을 맡는다. 근본적으로 산림청의 통제를 받는 조직으로, 산림청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계약직 직원 역시 코로나19 ...
도심 달리던 BMW 돌연 불…인근 ATM 일부 태워 2022-09-17 18:34:26
BMW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119 소방대원에 의해 오후 3시 31분께 꺼졌다. 운전자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로 차량 앞부분이 전소됐다. 불은 인근에 있던 편의점 간판과 ATM(현금자동인출기)에 옮겨붙어 기기 일부를 태웠지만, ATM에 있던 현금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소방은 확인됐다. 소방은 정확한...
파이프 매달려 13시간 버틴 생존자…"아이들 생각에 포기할 수 없었다" 2022-09-06 23:35:17
지장이 없는 상태다. 전씨는 병원으로 가는 119구급차 안에서 아내에게 “아이들 생각으로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지하주차장에 갔으나, 바닥에 들어찬 물 때문에 자동차 문을 열 수 없게 되자 옷을 벗고 에어포켓으로 추정되는 공간으로 헤엄쳐간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 구조 직후 약 30분 뒤엔...
29세 여성 최초 뉴스데스크 앵커, '尹心'을 브리핑하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8-27 09:00:01
한 소방대원에게 접근했다. 상황을 설명하고 그로부터 모자와 119 대원복을 빌렸다. 드디어 나는 옷을 빌려 입고 무리져 들어가는 119 구조대원에 섞여 지하로 들어갈 수 있었다. 보트를 타고 몇 분을 들어갔을까. 머리 부분만 남긴 캐비닛 안에서 서류뭉치가 눈에 띄었다. 물에 흠뻑 젖어 있었다. 밖에서 말려 보니 백화점...
울면서 심폐소생술…헬스장서 50대 구한 고교 야구선수 2022-08-25 17:01:08
사람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면서 제세동기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고,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다가 제세동기로 전기충격을 실시했다. 하지만 오래된 제세동기는 1~2회의 전기충격을 발생한 뒤 작동을 멈췄고, 공 군은 손으로 심폐소생술을 이어갔다. 공 군의 응급조치는 30여 분이 지나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폭우 실종자, 6일 만에 45km 떨어진 곳서 숨진 채 발견 2022-08-20 21:25:09
발견됐다. 충남 소방본부 소속 119대원들이 20일 오전 10시 34분께 A씨의 실종지점에서 44.9㎞ 떨어진 전북 익산시 망성면 금강변에서 시신 한 구를 수습했다. 지문 감식을 통해 부여 실종자인 A씨의 지문과 일치하는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시 44분께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에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