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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에 2연패 뒤 2연승 반격…끝까지 가는 6강 PO 2019-03-30 16:21:17
20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허훈도 16점을 올렸다. 마커스 랜드리와 저스틴 덴트몬도 19점씩을 책임졌다. LG에선 김종규가 22득점, 5리바운드, 메이스가 20득점, 18리바운드로 분투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3차전을 쉰 후 4차전서 복귀를 준비했던 김시래는 코트에 나오지 못한 채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이정현 30점…KCC, 오리온 꺾고 4강행 '현대모비스 나와라' 2019-03-29 21:24:10
않았다. KCC는 브랜든 브라운(12점·9리바운드·6어시스트)이 이날 3쿼터에 네 번째 반칙을 저질러 위기를 맞았으나 킨(25점·3점슛 5개)이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치며 '해결사' 역할을 했다. 또 '에이스' 이정현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30점을 넣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샌안토니오, 지노빌리 영구결번식 날 22년 연속 PO행 '굳히기' 2019-03-29 14:38:43
2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간 것이 현재까지 기록이다. 샌안토니오와 새크라멘토는 4월 1일에 맞대결을 벌인다. 밀워키 벅스는 LA 클리퍼스를 128-118로 물리쳤으나 팀의 간판인 야니스 안테토쿤보가 4쿼터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쳤다. 2주 전 필라델피아와 경기 도중 다친 오른쪽 발목에 다시 문제가 생긴 안테토쿤보는...
kt 허훈·양홍석 "1·2차전 석패에 오히려 자신감 생겼죠" 2019-03-28 22:26:34
1, 2차전에서 각각 5점과 6점을 올리는 데 그쳤던 허훈은 이날 3점 슛 2개를 포함해 18득점을 기록했고, 양홍석도 15득점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창원 원정으로 치러진 1, 2차전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잇달아 막판에 뒤집히면서 사기가 저하될 법도 하지만 선수들은 오히려 앞선 패배가 자신감이 붙게 하는 계기가...
'3점 슛 18개 폭격' kt, 안방 PO 3차전서 LG에 반격 2019-03-28 21:22:26
kt는 2쿼터에도 양홍석의 3점 슛에 힘입어 점수 차를 벌려갔으나 LG에선 메이스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메이스가 2쿼터에 혼자 13득점에 5리바운드로 훨훨 날면서 전반전 kt의 리드는 6점 차로 줄었다. 위기에서 kt의 숨통을 열어준 것도 3점 슛이었다. 저스틴 덴트몬과 김민욱, 허훈, 양홍석까지 3쿼터에도 또다시 7개의...
야투 13개 중 단 하나 놓친 듀랜트…골든스테이트, 단독 선두 2019-03-28 15:46:29
118-103으로 승리했다. 사흘 전 디트로이트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51승 23패를 쌓아 이날 경기가 없던 덴버 너기츠(50승 23패)를 0.5경기 차로 제치고 서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에 올랐다. 듀랜트가 선봉에 섰다. 듀랜트는 13개의 야투 중 단 하나만 놓치고, 자유투는 3개 시도해 모두 넣는 등 28점을...
오리온, 최진수 발목 타박상…통증 완화돼야 4차전 출전 가능 2019-03-28 14:41:26
3승제) 3차전 홈경기 4쿼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리바운드 싸움 도중 넘어지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에 밀려 발목 위로 체중이 실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28일 진단 결과 다행히 골절이나 인대 손상은 없는 것으로 나왔다"며 "다만 발목에 타박상이 있어 흔히 말하는 '뼈에 멍이 든 상태'"라고 설명했다. ...
이승현·최진수 쓰러진 오리온…4차전 '벼랑 끝 승부' 비상 2019-03-28 10:03:08
기자 = 1승 2패로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놓인 오리온이 '벼랑 끝 승부'인 4차전에서 '핵심전력'을 제대로 가동할 수 없게 됐다. 오리온은 2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접전 끝에 87-90으로 졌다. 패배보다 더 뼈아팠던 것은 팀 내 주축인 이승현과 최진수의...
6강 PO 국내 선수 득점 비중 가장 높은 팀은?…'뜻밖에 LG' 2019-03-28 09:05:54
된 경기 수도 2경기로 작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5전 3승제의 단기전에서 득점이 메이스, 그레이 두 명에 쏠리지 않고 국내 선수들로부터 다양하게 나온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LG는 김종규가 1차전에서 24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2차전에서는 29점, 12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8 08:00:06
[프로농구 PO 3차전 전적] KCC 90-87 오리온 190327-1240 체육-007721:45 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 190327-1241 체육-007821:46 통합우승 이끈 '언니들의 힘'…잘 받은 김해란·잘 막은 김세영 190327-1242 체육-007921:49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체력 문제가 패인…선수들은 잘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