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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달러 사나이' 류현진, 28일 오전 토론토 입단식 2019-12-27 16:19:46
류현진(32)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식이 오는 28일(한국시간) 열릴 전망이다. 캐나다 매체 토론토 선의 롭 롱리 기자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블루제이스의 새로운 선발 투수 류현진이 금요일(현지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며 "류현진의 4년,...
'전참시' AOA, 타짜 변신...손은 눈보다 빠르다 '고스톱 한 판' 2019-12-27 15:27:01
타짜 여신에 등극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4회에서는 카리스마 여왕 AOA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무대 위에서의 프로 아이돌 면모와 무대 아래에서의 흥부자 면모를 넘나드는 AOA의 하루가 시청자를 눈물 쏙 빠지게 웃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AOA는 꾸밈없는 리얼 일상을 보여줘...
`전참시` AOA 타짜 변신, 손은 눈보다 빠르다 `고스톱 한 판` 2019-12-27 13:38:00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4회에서는 카리스마 여왕 AOA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무대 위에서의 프로 아이돌 면모와 무대 아래에서의 흥부자 면모를 넘나드는 AOA의 하루가 시청자를 눈물 쏙 빠지게 웃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AOA는 꾸밈없는 리얼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손흥민 퇴장에 엇갈린 반응…무리뉴 "형편없는 심판" VS 램파드 "당연히 레드카드" 2019-12-23 09:57:30
32점(10승2무6패)로 4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수성했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과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과의 사제간 맞대결로도 관심이 모아진 이번 경기서 손흥민은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출격해 헤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와 공격진을 이끌었다. 원정팀 첼시가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2분...
[UFC 부산] 최두호 아쉬운 UFC 복귀전…조르댕 '한 방'에 TKO패 2019-12-21 21:35:47
최두호(28·사진)가 찰스 조르댕(24·캐나다)와 맞붙은 복귀전에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최두호는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페더급에서 조르댕에게 2라운드 4분32초 만에 TKO패를 당했다. 1라운드에서 최두호는 초반부터 조르댕을 몰아붙이며 침착하게 경기를...
벤투호, 한일전 1-0 승리…동아시안컵 3연패 달성 2019-12-19 03:15:10
28분 터진 황인범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무실점 3연승'(승점 9)을 따낸 한국은 일본(2승 1패·승점 6)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중국이 1승 2패(승점 3) 3위에 올랐고, 홍콩은 '무득점 3연패'로 4위로 기록됐다. 한국은 2015년과 2017년...
한일전 아쉬운 패배…여자축구 한국 vs 일본 0-1 종료 2019-12-17 21:39:23
28분에 나왔다. 장슬기가 전방으로 찔러준 볼을 여민지가 잡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슛을 한 게 수비수의 몸에 맞으면서 골대로 향하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전 동안 볼 점유율에서 34%-66%로 밀리고, 슛도 1개만 기록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벨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전반전에 무릎 부위에 강한 타박을 당한 장창...
싱글매치 선봉에 선 '캡틴 아메리카' 우즈, 美 8연승 이끌다 2019-12-15 17:28:27
승부를 뒤집었다. 최종합계 16-14. 이번 주 3전 전패를 당하던 패트릭 리드(29·미국)가 판청쭝(28·대만)을 네 홀 차로 꺾는 등 미국팀은 개인 기량에서 인터내셔널팀을 압도했다. 우승상금은 없으며, 티켓 판매 등 대회 수익금은 모두 기부된다. 이날 미국이 얻은 승점 8은 프레지던츠컵이 처음 열린 1994년...
우즈·토머스 승승장구…미국팀 기살린 '필승組' 2019-12-13 17:15:53
앤서(28·멕시코)도 패트릭 리드(29)-웹 심슨(34)을 3홀 차로 제압하며 승점을 챙겼다. 임성재는 이틀 연속 승리는 못했지만 승점을 이틀 연속 올리며 팀에 기여했다. 호아킨 니만(21·칠레)-애덤 해드윈(32·캐나다) 조는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18번홀에서 무너졌다. 미국팀의 잰더 쇼플리(26)가 홀 4m...
펄펄 난 '선수 우즈'…혼쭐 난 '캡틴 우즈' 2019-12-12 15:53:26
무릎을 꿇었다. 본인 경기에 집중하느라 팀원을 신경 쓸 여유가 없었던 것도 패전의 원인이다. 반면 인터내셔널팀 단장인 ‘베테랑’ 어니 엘스(50)는 적절한 조 편성으로 미국팀을 요리했다. 경험이 풍부한 루이 우스트히즌(37·남아공)과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두 경기 연속 ‘톱1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