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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오세아니아·아메리카서 ‘2023 H.E.L.F’ 성료 2023-11-20 10:08:47
최근 호주·콜롬비아·캐나다 3개 국가에서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휴젤의 대표적인 학술 심포지엄이다.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지난 10월 30일...
'6억 잭팟' 터진 이예원, 올해 상금만 20억 돈방석 2023-11-19 18:52:57
A조에서 티오프했다. 이예원은 전반에서만 3타를 줄이며 앞서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리더보드 상단으로 치고 나갔다. 승부처는 12번홀(파5)이었다. 노승희(22)와 4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그는 이 홀에서 2온에 성공하며 이글 기회를 맞았다. 홀까지 약 10m나 되는 긴 이글 퍼트였지만,...
"우리 딸, 보고있니"…하늘에 트로피 바친 비예가스 2023-11-13 19:05:05
9년3개월 만에 수확한 투어 통산 5승. 우승 상금은 117만달러(약 15억5000만원)다.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챙긴 그는 147위였던 페덱스컵 랭킹을 75위까지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11개 대회 중 7개 대회에서 커트를 당한 비예가스는 올해도 어김없이 부진한 듯했다. 그러나 지난주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군입대 앞 둔 신상훈, KPGA 최종전 트로피 들었다 2023-11-12 18:39:55
3위로 경기를 시작한 신상훈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초반 7개 홀에선 1타를 잃고 부진했지만 8·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14·1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으며 공동선두로 내려앉았고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
'다승왕·상금 10억 달성'…임진희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39:20
된 지금도 3명의 코치에게 각각 스윙, 숏게임, 경기전반과 멘탈을 관리받고 있다. 2021년 KLPGA투어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임진희는 비거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후 비거리를 늘리는데 집중한 그는 지난해 장타 순위 13위까지 올라섰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숏게임에 집중했다. 퍼터를 보다 예민한 블레이드형으로...
마지막 홀 '끝내기 이글'…판루옌 '짜릿한 역전승' 2023-11-06 19:26:10
차 3위였던 판루옌은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섞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반면 이날 공동 선두로 출발한 카밀로 비예가스(41·콜롬비아)는 전반에 버디 4개를 쓸어 담아 판루옌에 4타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히는 듯 보였다. 하지만 후반에 들어서자마자 판루옌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10번홀(파4)부터 기록한...
'코리안 헐크' 정찬민, 최종 R서 버디 6개…연장 접전끝 통산 2승 2023-11-05 18:20:47
이번 대회에서 정찬민은 화려하게 날아올랐다. 이날 선두에 3타 뒤진 채 공동 5위로 최종 4라운드를 시작한 정찬민은 평균 314야드(약 287m)에 달하는 드라이버샷을 앞세워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날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강경남과 동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18번...
CFRA “버크셔해서웨이 주가, 매력적인 진입점” 2023-11-02 22:37:43
CNBC에 따르면 CFRA 애널리스트인 캐서린 세이퍼트(Catherine Seifert)는 버크셔의 클래스 B 주식이 2025년 영업 EPS 추정치인 19.95달러의 17배, 2024년 EPS 추정치인 18.85달러의 18배에 거래되어 3년 평균 선도 배수인 22.6에 비해 20% 할인된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거래 수준은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취득할...
'테디베어'처럼 친근할 줄 알았더니…긴 전장·빠른 그린에 '녹다운' 2023-11-02 19:13:01
2온이 불가능하니 착실하게 3온을 노리는 전략을 세웠다. 이어지는 캐디의 설명에 머리는 더 복잡해졌다. “왼쪽 호수를 의식해 오른쪽을 보고 쳤다가 밀리면 아웃오브바운즈(OB)다.” 의식하지 말라고 하니 왼쪽 호수가 더 눈에 들어왔다. 대놓고 오른쪽으로 친 공은 페어웨이 벙커에 빠졌다. 탈출에 성공한 뒤 3온을...
준우승 9번 끝에…박현경, '캐디 아빠'와 함께 웃었다 2023-10-29 18:45:40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으나 이소영이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수확해 동률이 됐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1차 연장에서 박현경과 이소영은 나란히 파를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러나 이어진 2차 연장에선 싱겁게 승부가 났다. 이소영이 티샷을 벙커로 보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