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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착용 로봇 첫 출시…무동력으로 어깨·팔 힘 보조 2024-11-28 08:30:00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기아는 전날 경기도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테크데이를 열어 엑스블 숄더를 최초 공개하고 사업화 계획을 발표했다. 어깨, 팔꿈치 등 상완 근력을 보조하는 엑스블 숄더는 팔을 위로 올려 작업해야 하는 현장에 특화된 착용 로봇이다. 전동 모터 없이 무동력으로 작동한다는...
[마켓뷰] 코스피 2,500 지지력 테스트…금통위 변동성 주의 2024-11-28 08:07:59
땐 반등 기대도…낮아질 경제성장 전망치는 부담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간밤 뉴욕증시가 부진했던 가운데 28일 국내 증시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과 올해와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주시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낙폭이 커지며 전장보다...
오늘 올해 마지막 금통위…뉴욕증시, 추수감사절 휴장 앞두고 하락 [모닝브리핑] 2024-11-28 06:46:35
5㎜ 안팎, 제주도 5∼30㎜입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결혼 패널티 없앤다…'연봉 2억' 맞벌이도 가능 2024-11-28 06:46:13
소득 기준이 2억원으로 높아져도 자산 기준은 4억6천900만원으로 유지된다. 부부합산 소득이 1억3천만원 초과∼2억원 이하인 구간은 유주택자 대환대출을 해주지 않는다. 신생아대출 구입자금 대출 금리는 소득에 따라 다르다. 소득 요건 완화 구간 금리는 30년 만기를 기준으로 ▲ 1억3천만원 초과∼1억5천만원 이하 연...
오늘도 최대 10cm 폭설, 빙판길까지…교통대란 어쩌나 2024-11-28 06:44:03
도 5∼30㎜다. 이틀째 이어진 폭설로 서울시내 4개 도로 교통이 통제 중이다. 이날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와룡공원로 감사원~우정의길, 북악산길 자하문삼거리~북악골프장, 인왕산길 자하문삼거리~사직공원초입, 서달로 중대병원후문~상도래미안2차아파트, 흑석로 중앙대정문~중앙대후문 구간에서 양방향 교통...
"마일리지만 날릴 판"…소비자 '분통' 2024-11-28 06:14:14
다만, 대한항공은 기업결합이 확정되더라도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 운용 방식에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2년간은 아시아나항공을 별도 자회사로 운영해서다. 이 기간 소진되지 않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환율은 추후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항공사는 마일리지 소진 차원에서 나란...
다음달부터 연소득 2억원 부부도 신생아대출 가능 2024-11-28 06:00:04
4.30%다. 전세자금 대출은 소득과 보증 수준에 따라 연 3.05∼4.10%가 적용된다. 청약저축 납입기간(0.3∼0.5%), 추가 출산(0.2%), 전자계약(0.1%)에 따른 우대 금리가 있다. 우대금리는 구입자금 기준으로 최대 1.3%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신생아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0만달러 앞 주춤' 비트코인 다시 상승세…9만7천달러선 회복 2024-11-28 05:56:05
오후 3시 30분(미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7.37% 오른 9만7천374.48달러에 거래됐다. 하루 전만 해도 9만694.58달러까지 떨어졌으나,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10만달러 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2일 역대 최고점인 9만9천800달러대까지 상승하며 10만 달러선 진입을 눈앞에...
[SNS세상] "하늘은 못 날고 마일리지만 날린다"…소비자 아우성 2024-11-28 05:50:00
확정되더라도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 운용 방식에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2년간은 아시아나항공을 별도 자회사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 소진되지 않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환율은 추후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항공사도 마일리지 소진이 주요 '숙제'인 까닭에...
목숨 걸고 구경 간다…신관광지 된 '전쟁터' 2024-11-27 20:57:38
증가했다. 대부분은 사업 목적이지만 '전쟁 관광객'도 적지 않다고 통신은 전했다. 현재 전쟁 범죄 현장을 둘러보는, 이른바 '다크 투어리즘' 여행을 운영하는 업체만 10여개에 이른다. 이 중 하나인 '워 투어'는 수도 키이우와 부차, 이르핀 등 러시아가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현장을 둘러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