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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강연 전부 받아적었다"…CEO·교수까지 'AI 열공' 2024-11-01 18:17:31
삼육대 교수) 지난달 30~31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24’는 이틀간 61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대학교수부터 스타트업 대표, 학부모와 초등학생까지 모두 태블릿PC나 노트를 꺼내 들고 ‘열공’ 모드를 보였다. 이틀간 24개 세션에서 청중이 던진 질문만...
"남편 몰래 해리스 찍자" 유명배우 광고에 '발끈' 2024-11-01 16:45:10
골수 지지자인 줄리아 로버츠는 지난달 30일 대대적으로 게시한 영상 광고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번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 공개 지지를 선언했던 그는 이번 광고에서 목소리로 출연해 "투표소에서 있었던 일은 밖에서는 아무도 모른다"면서 해리스를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줄리아 로버츠 "남편 몰래 해리스 찍자" 트럼프측 "이간질하나" 2024-11-01 16:10:45
지지자인 줄리아 로버츠는 지난달 30일 대대적으로 게시한 영상 광고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원 사격에 나섰다.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에 이어 이번 대선에서도 해리스 부통령 공개 지지를 선언했던 그는 이번 광고에서 목소리로 출연해 "투표소에서 있었던 일은 밖에서는 아무도 모른다"면서...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2024-11-01 15:23:45
"내가 알기로 한국인(북한군)은 1명 빼고 전부 사망했다. 생존한 1명은 부랴트인이라는 서류를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텔레그램에 올라온 이번 영상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영상 속 인물이 실제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인지도 확실치 않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KBS와...
"전우 시체 밑에 숨었다"…'유일 생존' 북한군 추정 영상 확산 2024-11-01 11:50:39
접촉은 10월 25일 쿠르스크에서 이뤄졌다"며 "내가 알기로 한국인(북한군)은 1명 빼고 전부 사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다만 영상의 조작 가능성도 있다. 지난달 30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KBS를 통해 "현재까지 북한 병력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들은 (쿠르스크에서) 전투에 참여할 준비를 하...
'간첩 혐의' 中교민 깜깜이 수감 왜?…수사기관에 유리한 현지법 2024-11-01 06:15:00
A씨 가족은 지난달 3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중국 반도체 업체들에서 근무해온 A씨가 작년 12월 중국 국가안전부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가족은 A씨가 체포된 이후 호텔에서 조사받고 있다는 통보만 들었을 뿐 그 호텔이 어디인지 알 수 없었고, 올해 A씨가 5월 정식 구속돼 구치소에 수감된 뒤로도 드문드문 편지로 연락할...
노조 회계공시율 2년 연속 90%…금속노조 불참 2024-10-31 17:46:26
최종 결과다. 원칙적으로 회계 공시 기간은 매년 4월 30일까지지만 회계연도 종료일이 12월 31일이 아닌 노조는 결산 결과를 9월 30일까지 공시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공시 대상 노조 53곳 중 52곳이 참여했다. 정부는 노조의 회계 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 컨설팅, 외부 회계감사 비용 지원 등을 지속할 방침이다. 당정은...
배임 피하려다 금감원 타깃 된 고려아연...김앤장 주도했나 말렸나 2024-10-31 16:02:07
제공해왔다. 30일 이사회 직전까지 고려아연 측이 이사회를 열어 보유 중인 자사주 2.4% 중 1.4%를 우리사주조합에 넘겨 의결권을 부활시키는 방안이 유력히 검토돼 왔다. MBK와 영풍 연합도 해당 시나리오를 유력한 안으로 보고 대응 준비에 나섰지만 내부에선 "밀어붙이면 당장 막아세울 시간이 없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AX시대 해법 찾으러 왔어요"…남녀노소 몰린 글로벌인재포럼 2024-10-31 15:33:09
참여한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이었다. 시작 30분 전부터 자리를 잡으려는 청중들로 행사장이 붐볐다. 준비된 600석 좌석은 일찌감치 만석이었다. 복도에 앉거나 뒤편에 서서 강연을 듣는 사람들만 수십 명이었다. 현대자동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GS리테일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도 단체로 행사장을 찾았다. 이들은 ...
11월의 수산물에 '대구·가리비'…여행지는 '포항 창바우마을' 2024-10-31 11:00:06
위치한 아두섬은 '이달의 무인도서'다. 고도 30m, 길이 350m, 면적 1만1천500㎡인 아두섬은 섬의 형상이 거위의 머리를 닮아 아두(鵝頭)섬이라고 불린다. 이 섬은 공룡의 흔적이 있어 유명하다. 연구 가치가 높은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의 발자국과 공룡알, 공룡 뼈 화석들이 잘 보존돼 있어 2006년 천연기념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