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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 풀린다고 웨지에 화풀이한 매킬로이 2022-03-07 17:52:57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사진)가 경기 도중 분에 못 이겨 웨지를 부러뜨리고 코스 세팅을 맹비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로지(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다. 이날 전반에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세계 1위의 위엄' 고진영, 신기록 두 개에 시즌 첫 승 일궜다 2022-03-06 18:13:15
라운드는 한국 여자골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 지난 시즌 코다의 우승몰이에다 태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한국 선수들의 우승이 줄어들면서 일각에서는 ‘한국 여자골프 위기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저력이 곳곳에서 증명됐다. 최종라운드 챔피언조는 고진영, 전인지,...
선수들 '혀 내두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22-03-06 18:12:31
우승자 티럴 해턴(33·잉글랜드)의 우승 스코어는 4언더파에 불과했다. 올해도 최종라운드에 시속 32㎞의 강풍이 예고돼 있어 두 자릿수 언더파가 나올 가능성이 크지 않다. 첫날에만 7타를 줄여 우승 경쟁을 하다가 3라운드에서 4타를 잃고 공동 6위로 밀려난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는 “베이힐 골프장에는 마음의...
고진영의 완벽한 시즌 개막전…시즌 첫승 · 신기록 수립 한번에 2022-03-06 16:38:48
2라운드부터 내내 선두 그룹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고 이날 마지막 홀을 파로 마무리하면서 선두 고진영과 2타 차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최종라운드는 한국 여자골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이기도 했다. 지난 시즌 코다의 우승몰이에 태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한국 선수들의 우승이 줄어들면서...
PGA '비밀병기' 된 2번 우드 2022-03-04 17:38:51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에 3타 뒤진 공동 5위다. 2020년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투어 통산 14승을 거둔 스콧은 약 2년1개월 만에 승수를 더할 기회를 잡았다. 스콧이 이날 캐디백에서 드라이버를 빼고 대신 들고나온 클럽은 타이틀리스트...
고진영, 13R 연속 60대타…소렌스탐 넘는다 2022-03-04 17:32:28
버디만 5개 잡아내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양희영(33)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4일 싱가포르의 센토사GC 탄종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7타를 쳐 13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기록을 세웠다. 안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과 자신이 함께 보유 중인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기록까지 한...
‘싱어게인2’ 종영, 음원으로 다시 만나는 파이널의 진한 여운과 감동 2022-03-01 14:07:37
Top6 파이널 라운드 경연곡들이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이날 공개된 ‘싱어게인2 EP12’ 앨범에는 파이널 라운드를 찬란하게 장식한 우승자 김기태(33호)의 ‘사랑한 후에’를 비롯해 2위 김소연(7호)의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3위 윤성(17호)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박현규(37호)의 ‘지나간다’,...
‘싱어게인2’, 11회 경연곡 22일 음원 발매…리스너들 취향 저격 예감 2022-02-22 11:30:10
매 라운드를 거치며 느낀 고민과 슬픔 등 음악에 대한 성장통을 고스란히 담은 ‘나 어떡해’ 무대를 꾸몄다. 자신의 강점을 여실히 살린 무대와 뭉클하고 진정성 넘치는 스토리텔링이 시청자들에게 위안을 건넸다. 나겸(34호)은 그만의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로 ‘처음 느낌 그대로’를 재해석했다. 특유의 독보적인...
우즈 조언 덕에…칠레 '골프 영웅' 니만, 생애 2승 2022-02-21 17:29:09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린 호아킨 니만(24·칠레)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앞서고 있을 때 승리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타수를 잃지 않고 파를 잡아내는 데 주력하고, (기회가 온다면) 여기저기서 가끔 버디를 잡으면 된다. 갈 길 바쁜 추격자들이 (경기 전 마련해 온) 게임 플랜을 깨고 조급히 쫓아오도록 해야...
우즈 앞에서 펄펄 난 '타이거 키즈' 2022-02-18 17:47:13
1라운드에서다. 스피스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로 라운드를 마쳤다. 토머스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공동 6위로 출발했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둘은 우즈를 보고 골프를 시작한 타이거 키즈다. 어린 나이에 메이저대회를 비롯해 PGA투어에서 두 자릿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