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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25득점' GS칼텍스, 2위로 도약…현대건설 4연패 2018-12-26 20:33:30
IBK기업은행(승점 32·11승 5패)과는 1점 차다. 최하위(6위)인 현대건설(승점 5·1승 15패)은 4연패에 빠졌다. '진로 고민'으로 팀을 떠난 리베로 나현정의 공백으로 위기에 몰린 GS칼텍스는 4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시즌 하반기 추진 동력을 얻었다.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알리는 서브에이스와 블로킹...
'제임스 부상' 레이커스, 성탄매치서 골든스테이트에 완승(종합) 2018-12-26 15:16:21
예정이다. 골든스테이트에선 이궈달라가 23점으로 분전했으나 듀랜트(21점), 커리(15점)의 활약이 평소에 못 미친 데다 클레이 톰프슨과 드레이먼드 그린이 각각 5득점, 4득점으로 부진했다. 골든스테이트가 던진 36개 3점 슛 중 9개만이 들어갔다. 또 다른 서부 콘퍼런스 팀간의 맞대결이던 휴스턴 로키츠와 오클라호마...
'박지수·쏜튼 더블더블' KB, OK저축은행 꺾고 3연패 탈출 2018-12-24 20:55:15
34-26으로 마친 KB는 상대 득점을 7점으로 틀어막고 쏜튼의 골밑이 위력을 발휘하며 48-33으로 달아나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KB는 4쿼터들어 안혜지(7점)와 다미리스 단타스(17점)가 각각 7점과 6점을 기록하며 분전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쏜튼이 혼자 8점을 몰아치며 손쉽게 승리를 마무리했다. horn90@yna.co.kr (끝)...
세계 각국 게·새우 한자리에…남원 생태교육장서 갑각류 전시회 2018-12-24 16:05:42
'게판5분展(전)'이 오는 29일부터 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열린다. 남원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2월 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내외 50종, 2천 마리의 게, 가재, 새우가 선보인다.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투구게, 세계에서 가장 큰 징거미새우인 로젠베르기, 속사포라는 뜻을 가진...
'쿼드러플' 앞세운 차준환, 랭킹대회 우승…임은수 여자부 정상(종합) 2018-12-23 17:04:23
2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발휘했다. 김예림 역시 분전했지만, 트리플 루프와 트리플 살코에서 착지 불안과 트리플 플립을 1회전으로 처리하는 실수로 아쉽게 유영에게 추월당하면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랭킹전 성적에 따라 임은수, 김예림과 여자싱글 7위를 차지한 김하늘(수리고)이 내년 2월 4~19일 미국 캘리포니...
'내가 피겨퀸!' 임은수, 피겨 랭킹대회 여자싱글 우승 2018-12-23 15:25:59
김예림 역시 분전했지만, 트리플 루프와 트리플 살코에서 착지가 불안하고 트리플 플립을 1회전으로 처리하는 실수로 아쉽게 유영에게 추월당하면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랭킹전 성적에 따라 임은수, 김예림과 여자싱글 7위를 차지한 김하늘(수리고)이 내년 2월 4~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DB, kt 대파하고 3연승…단독 6위 'PO 진출 보인다'(종합) 2018-12-22 19:01:35
식스맨급 선수들의 분전이 더해지며 중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시즌부터 DB 사령탑을 맡은 이상범 감독의 리더십 덕에 '상범 매직'이라는 별칭도 붙었다. DB는 이날 전반을 51-29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포스터가 30점을 넣고, 윌리엄스가 17점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한 DB는 최근...
프로농구 DB, kt 대파하고 3연승…단독 6위 'PO 진출 보인다' 2018-12-22 16:56:52
식스맨급 선수들의 분전이 더해지며 중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시즌부터 DB 사령탑을 맡은 이상범 감독의 리더십 덕에 '상범 매직'이라는 별칭도 붙었다. DB는 이날 전반을 51-29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포스터가 30점을 넣고, 윌리엄스가 17점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한 DB는 최근...
라조비치 6골…SK, 상무 꺾고 핸드볼리그 시즌 6승째(종합) 2018-12-16 19:37:36
차를 2점으로 좁혔다. 최현근이 8골로 분전한 상무는 개막 후 8연패 늪에 빠졌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경기 종료 9초를 남기고 터진 김재진의 동점 골로 하남시청과 24-24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남시청은 종료 직전 정수영의 슛이 인천도시공사 골키퍼 안준기에게 막히면서 승점 1에 만족하게 됐다....
두산, SK 꺾고 핸드볼리그 7연승…'어차피 우승은 두산?'(종합) 2018-12-14 20:51:10
5승 2패)를 2경기 차로 따돌렸다. 2015년부터 최근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두산은 에이스 정의경이 7골을 넣고, 조태훈도 4골을 터뜨리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 코리아리그 사상 최초로 외국인 선수인 부크 라조비치를 영입해 '타도 두산'을 목표로 내건 SK는 장동현이 7골로 분전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