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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선 빅3` 정규직 6천여명 회사 떠난다··그럼 협력업체들은? 2016-06-15 14:23:22
나아지지 않는 이상 2020년까지 2만명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건조 중인 해양플랜트가 16기 남아있어 아직 협력업체 직원 숫자에 별 변동이 없지만, 올해 말까지 7기를 인도하면 빈 도크가 생길 수 있다는 것. 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조선업 종사자는 작년 말 기준 20만3천여명선으로 해양플랜트...
[차병석의 데스크 시각] 조선산업 이후 길을 묻다 2016-06-12 17:23:56
사장은 “2000년대 조선업 호황기에 너도나도 늘린 도크가 지금은 30% 이상 과잉”이라고 고백했다. 호황기 10년간 두 배 이상 치솟은 조선소 근로자 임금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현대중공업 근로자들은 평균 7826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근로자 평균 연봉 7149 맙?2014년 기준)보다...
AI 장착 '잠수함 상선' 파격 설계 해양 플랜트…눈물을 웃음으로 바꿀 아무도 가지 않은 길 가자 2016-06-07 18:15:56
쉬는 도크와 장비는 저장(mothballs)해서 경기가 회복될 때에 대비하면 된다.인원 감축은 구조조정의 핵심이다. 이상적인 것은 줄어들 작업량에 맞춰 인원을 선제 감축하는 방안이다. 외국에선 이 방안이 쓰이지만, 노조 힘이 압도적인 우리 사회에선 쉽지 않다. 아마도 정년을 통한 자연 감소에다 희망퇴직이라는 형식으로...
SPP인수 포기한 우오현 "실사 후 망연자실, 이대로 인수 못해" 결론 2016-05-27 18:10:56
하나둘이 아니었다”며 “당장 도크(선박 건조시설) 공백기 6개월만 버티면 꾸준히 일감이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공백기는 1년 이상인 것으로 추산됐다”고 말했다. 이어 “건조 중인 선박 대부분은 인도할 때 손해가 나는 구조”라며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침몰하는 '조선 왕국'] '구조조정 모범'이라던 SPP 매각 무산…중형 조선사 '줄파산' 예고 2016-05-25 17:58:06
구조조정이 완료됐고, 도크(선박 건조시설) 공백기 6개월만 지나면 꾸준히 일감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며 “그러나 실사 결과 인력 규모는 적정 인력(300명)의 두 배인 600명 수준이고, 도크는 1년 이상 비게 된다”고 지적했다. 우 회장은 “인수해도 일거리가 없어 돈을 벌지 못하는 회사를...
[마켓인사이트]조선산업 ‘수술’ 불가피…다른 업종은 “구조조정 확산 가능성 낮아” 2016-05-24 18:26:46
도크를 폐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분위기다. 김 실장은 “선주사가 발주를 취소하는 등 선주사 리스크가 확대됐다”며 “조선사들의 신용등급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해운업은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에만 구조조정이 집중되고 중소형사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장금상선...
[사설] 대우조선 자구계획 미온적이다 2016-05-20 17:46:13
부적절하다. 자구안에는 6개의 도크 중 2개를 처분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물귀신 작전에 다름아니다. 위기의 본질을 외면하고 사태를 악화시키는 땜질 처방일 뿐이다.그동안 대우조선 사 쨈?어처구니없는 해법과 미봉으로 정상적인 구조조정 경로에서 크게 이탈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정부가...
반기문 테마주 또 '들썩'…줄줄이 신고가(종합) 2016-05-16 16:01:34
다른 반기문 테마주들도크게 올랐다. 광림이 지난 3월 반기호 보성파워텍 부회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는 소식에 이 회사를 최대주주로 둔 쌍방울도 7.89% 상승했다. 광림이 현재 주식분할 진행으로 거래가 정지돼 있어 쌍방울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 총장이 오는 25일 제주에서 열리는...
경기도, 군포복합물류센터 ‘경기도 공공물류유통센터 1호점' 입주기업 모집 2016-05-15 11:54:55
수직반송기와 화물용 엘리베이터, 외부에는 차량접안용 도크 등을 갖춘 cj대한통운 군포복합물류단지 내 유효고 시설이다. 입주기업 1곳당 최대 330㎡ 규모의 공간이 주어지며월 임대료는 3.3㎡당 2만원이다. 임대기간은 2년+α로추후 경기도-cj대한통운 간 업무협의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는 여타 물류단지가 월...
"일감 사라지는 더 큰 위기 온다" 사즉생 호소한 현대중공업 CEO 2016-04-26 18:23:20
오일뱅크가 실적 견인 플랜트 부문은 회복 기미 없어'빈 도크' 현실화…생존 걱정 "뼈를 깎는 심정으로 지켜내자" 휴일·연장근무 없애 비용절감 노조 '무리한 요구'에 우려 표명 [ 도병욱 기자 ] 현대중공업 경영진이 내세운 올해 최우선 목표는 흑자전환이었다. 2013년 4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9분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