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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견기업 10곳 중 2곳은 적자…씨젠 등 52곳 적자 전환 2024-03-31 06:01:00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조4천79억원으로 전년(13조1천386억원) 대비 13.2% 감소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감소한 기업은 총 269곳으로, 전체의 55%였다. 영업적자를 기록한 곳은 총 84곳(17.2%)으로, 전년 대비 26곳 증가했다. 특히 씨젠과 후성, 원익IPS 등 52곳이 적자 전환했다. 전체 13개 업종 가운데...
저무는 재계 1·2세 시대…3·4세로 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01:00
형 박삼구(79)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019년 퇴진했다. 한편 1980년대생 오너가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42) HD현대 부회장은 작년 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회장은 올해 초 'CES 2024' 기조연설에 나서는 등 리더의 입지를 굳히고...
시스코 "AI 등 사이버보안 대응 준비된 한국 기업 4% 불과" 2024-03-28 16:28:07
예산 증액을 계획하고 있으며, 79%는 관련 예산이 10% 이상 증가한다고 했다. 아울러 한국 기업의 89%는 사이버보안 인력의 부족을 큰 문제로 인식하며, 46%는 사이버보안 관련 직무 10개 이상이 미충원 상태라고 답했다. 시스코는 제삼자 기관이 사용자 신원 신뢰도, 네트워크 회복탄력성, 머신 신뢰도, 클라우드 및...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위해 투표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79년 전인 15살 때 부모님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왔다는 이 할머니는 이날 투표 의미에 대해 "우리나라가 통일돼서 한 나라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일본에 사는 선거권을 가진 18세 이상 한국 국적자는 32만9천여명으로 이 가운데 7.4%가 이번에 투표하겠다고 등록했다. 베이징...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2024-03-27 15:33:17
"우리나라를 위해 투표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79년 전인 15살 때 부모님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왔다는 이 할머니는 이날 투표 의미에 대해 "우리나라가 통일돼서 한 나라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아내와 두 딸 등 가족 4명이 함께 투표하러 온 김대원(57) 씨는 "딸이 올해 만 20세로 첫 투표권을 행사해 의미가...
대기업 실적 회복세 '지지부진'…지난해 대기업 영업이익 26%↓ 2024-03-27 06:01:00
같은 기간 기아의 영업이익도 60.5% 증가한 11조6천79억원에 달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합산액(26조7천348억원)은 삼성전자의 4배를 웃돌았다. 한편. 주요 대기업의 분기 실적은 개선 추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대상 기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47조4천7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은퇴자가 신규해녀의 10배, 제주 해녀 인구 3000명대 붕괴' 소멸해가는 해녀, 그 속의 작은 움직임들 지켜내야 2024-03-25 12:33:38
‘도내 해녀현황’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70~79세가 약 43%, 80세 이상이 약 17%를 차지한다. 반면 40대 미만 해녀는 전체의 1.2%에 불과하다. 2030세대의 수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젊은 해녀의 유입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제주시 우도면에서 22세 해녀가 탄생하면서 현직 도내 최연소...
대기업 채용 결정요소 1위 '일경험'…"챗GPT로 자소서 쓰면 감점" 2024-03-24 13:34:59
중 79%가 지난해 하반기 정기공채와 수시특채를 병행했으며, 공채만 시행한 곳은 단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 대다수는 향후 수시특채(81.6%), 경력직 채용(70.8%)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평가 기준은 학교·전공·학점 등 스펙(36.2%)보다는 직무 경험·경력 등 직무능력(96.2%)이 중요하다는...
대기업 신입, 일 시킬만 하면 퇴사…"인당 2000만원 날린 꼴" 2024-03-24 12:00:07
중 79%가 작년 하반기 정기공채와 수시특채를 병행했다.공채만 시행한 곳은 단 1%에 불과했다. 기업들 대다수는 향후 수시특채(81.6%), 경력직 채용(70.8%)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평가기준으로는 학교·전공·학점 등 스펙(36.2%)보다는 직무경험·경력 등 직무능력(96.2%)이 중요하다고 봤다. 채용전형 중...
'79살 아내가 23세 男과 외도'…진실 알게 된 남편 반응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23 09:09:52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79살의 배우자가 56살 어린 애인을 만나고 있다는 건 분통 터지는 황당한 일입니다. 하지만 1973년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1904~1989)에게 이는 엄연한 현실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대체 이 부부는 어떤 관계였던 걸까요.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