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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자동차 할부금리 1%p 인하 2023-07-05 11:07:52
카드(기아 제외)나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차량가의 1% 이상만 선수금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전기차를 제외한 현대자동차와 기아 전 차종의 자동차 할부금리 또한 0.3%p 인하했다. 이달부터 모든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을 모빌리티 할부나 M할부로 이용하면 36개월 기준 5.4%, 48개월...
대광건영 우선매수권 행사 통지…큐로CC 새 주인 되나 2023-07-05 10:56:37
큐캐피탈파트너스에 우선매수권 행사 통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큐캐피탈파트너스는 2018년 5월 ‘큐씨피제일호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 형태의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해 큐로CC를 운영하는 경기관광개발을 인수했다. 당시 대광그룹은 광건영을 비롯한 3개 계열사가 함께 후순위 출자자(LP)로 참여했다. 후순위...
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할부금리 0.3%p 내려 2023-07-05 09:20:17
= 현대캐피탈은 이달부터 전기차를 제외한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에 모든 차종의 자동차 할부 금리를 0.3%포인트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모든 현대차그룹의 차량을 모빌리티 할부·M할부로 이용하면 36개월 기준 5.4%, 48개월 5.5%, 60개월 5.6%의 금리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캐피탈은...
M&A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지주사 CVC 출자요건 완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2023-07-04 14:00:52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소액주주를 보호하기 위한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현재 개별펀드의 40%까지만 가능한 일반지주회사의 기업형벤처캐피탈(CVC)의 외부출자 요건도 완화하는 등 벤처투자 분야 ‘족쇄’도 풀기로 했다. 의무공개매수제도는 상장사의 지배권을 확보할 정도의 주식을...
[하반기 경제] 상속가업 업종변경 자유롭게…벤처활성화 3법 추진 2023-07-04 14:00:45
캐피탈(CVC) 외부 출자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벤처 활성화 3법' 개정도 추진한다. 정부는 4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이런 내용의 투자 확대 유도 방안을 발표했다. ◇ 상속가업 업종 변경 대분류 내로 확대…증여세 연부연납 기간 20년 연장 추진 정부는 가업을 상속한 중소·중견 기업인이 산업구조 변화에...
LX그룹, 120억 출자해 'LX벤처스'설립…미래 성장사업 발굴 2023-06-30 15:29:23
= LX그룹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을 설립해 그룹 차원의 신성장 사업 동력 발굴·투자에 나선다. LX홀딩스[383800]는 자본금 120억원을 출자해 'LX벤처스'를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LX벤처스는 LX홀딩스가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미래 유망 산업군에 있는 우수 벤처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를...
SK팜테코 6천억 투자유치 본입찰에 IMM·브레인 등 4곳 참여 2023-06-30 15:17:30
낙점한 CGT(세포 유전자 치료제) 사업을 확장하고 신규 M&A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다. 작년 일부 글로벌 PEF와 프리IPO 협상에 나섰지만 무산되자 국내 PEF를 대상으로 자금 유치를 재시도했다. 일각에선 앞서 글로벌 PEF들에 이어 베인캐피탈마저 입찰을 포기하면서 SK팜테코의 기업가치가 다소 높게 평가된 게 아니...
미래에셋증권, 유망 바이오·IT 벤처기업 발굴 행사 개최 2023-06-29 15:11:52
제공하기 위해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등 미래에셋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IR Day뿐만 아니라 연간 프로그램을 통해서 비상장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투자유치, IR, 기업공개, M&A 등 다양한 기업금융 이슈와 CEO들이 관심 있는 세무, 부동산, 조직관리...
금감원장 "저신용자 연체율 상승세…상생금융 집행 속도내야" 2023-06-29 12:05:21
"캐피탈,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 연체율이 4·5월 들어 상승 추이가 꺾이는 측면이 있고 조달 비용이 낮아진 게 있어 (제2금융에서도) 각기 노력하고 있다"며 "우수 대부업자의 경우 일부 신용을 은행을 통해 공급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법정 최고금리(20%)를 높여야 한다는 대부업권의 요구에...
대기업그룹 계열사들 '재무 악화' 잇따라…부실 전이 우려(종합) 2023-06-29 10:11:08
DGB캐피탈의 자본적정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나신평은 "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 비용 상승, 부동산 금융 등 고위험 자산의 회수 지연과 대손 부담 등으로 DGB캐피탈의 수익성이 변동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브릿지론과 부동산 PF 등 부동산 금융을 중심으로 연체율과 요주의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