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ELS 누르자 DLS 발행 급증…"상위 5개사 비중 77.9%" 2024-04-25 10:16:30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발행금액이 4조 9,61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42.1% 증가한 수치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가 전체 발행금액 중 41.6%(2조620억 원), 사모가 58.4%(2조8 ,992억 원)를...
"나는 아직 손실 중인데"…'하루 천하'로 끝난 테슬라 훈풍 2024-04-25 09:55:27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들도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주가가 작년 7월 고점을 찍은 이후 줄곧 내리막을 탔기 때문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집계된 작년 7월 이후 테슬라 ELS의 미상환 잔액은 1조1300억원이다. 주가가 하락한 탓에 조기상환되지 못하고 미상환 잔액이 쌓인 것이다. 조기상환을...
[마켓PRO] 커버드콜ETF가 ELS만큼 위험하다고? 구조부터 다르다 2024-04-25 08:25:01
결합되어 있다는 이유로 제2의 ELS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생겨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위험(변동성)은 자산을 매수할 때 부담하게 된다. 커버드콜은 콜옵션 매도를 통한 프리미엄(콜옵션 가격)을 수취하는 전략이며 동시에 매수하는 기초 현물자산은 매수자의 권리행사에 따른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포지션이다. 또한...
금감원, 원금 비보장상품 실태평가 강화…민원 급증 시 조기점검 2024-04-24 10:36:49
시 조기점검 ELS 사태 등 반영해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제도' 개선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당국이 원금 비(非)보장상품 판매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고, 민원이 급증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조기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금융감독원은 24일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설명회를 열고 74개...
홍콩 ELS 충격에 4대 금융 순이익 '털썩' 2024-04-22 18:07:36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자율배상 비용을 실적에 반영하면서다. 다만 ELS 배상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이자이익은 고금리 효과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이 커지면서 2분기 이후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 ‘리딩뱅크’ 탈환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접속용법 '-와/-나' 구별하기 2024-04-22 10:00:11
연초 금융가를 강타한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폭락 사태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판매은행들이 손실 배상 절차를 시작했지만 배상 비율을 놓고 벌이는 줄다리기는 여전하다. 수익 상품 판매를 둘러싼 분쟁은 2008년 키코(KIKO) 사태, 2020년 라임·옵티머스 사건 등과도 닮은꼴임을 돌아보게 한다. 당시 상황을...
[특징주] "내릴만큼 내렸다?" 실적발표 앞둔 은행株 동반 상승 2024-04-22 09:18:26
ELS 자율배상,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외에는 일회성 요인이 거의 없고 감독 당국의 대규모 추가 충당금 적립 권고도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은행들의 1분기 실적이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이미 낮아진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를 다소 상회할 공산이 크다"고 예상했다. 여기에 정부가...
홍콩 ELS 판매사 11곳 제재 절차 개시 2024-04-21 08:12:47
ELS 사태에 대한 인적 제재가 CEO까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홍콩 ELS의 대부분을 판매한 은행들이 손실배상 절차에 돌입해 경감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 이후 금융회사들이 내부통제기준을 고도화해 금융회사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홍콩H지수 ELS 판매사 제재 절차 개시…CEO는 제외될 듯 2024-04-21 06:07:03
ELS 사태에 대한 인적 제재가 CEO까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홍콩 ELS의 대부분을 판매한 은행들이 손실배상 절차에 돌입해 경감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 이후 금융회사들이 내부통제기준을 고도화해 금융회사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ELS사태에 책무구조도 도입됐다면…금융당국 "CEO가 책임져야" 2024-04-21 06:07:01
ELS사태에 책무구조도 도입됐다면…금융당국 "CEO가 책임져야" 금감원 검사 결과로 시뮬레이션 결과 '은행장 제재 가능' 결론 5대 금융지주 책무구조도 도입 속도…"과거 주요 사건 감안해 작성"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은행권의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사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