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00 2014-01-21 13:53:02
■ 경실련 "개인정보 유출 금융위·금감원 감사청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신용카드사의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이지난 1년 6개월간...
검찰, 삼성-LG-SK `공정위 조사방해 사건` 재수사 2014-01-20 11:16:30
다시 수사하도록 사건을 일선 검찰청에 내려보내는 것입니다. 재기수사명령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다시 배당해 ▲공정위 조사관 출입을 막은 사람이 누구인지 ▲이런 행위가 업무집행을 지연시키기 위한 것이었는지 ▲고의적인 자료 폐기나 삭제가 있었는지 등을 다시 수사할 예정입니다. 경제개혁연대는...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금감원 부원장보 문답> 2014-01-19 17:07:56
모두 압수됐다. 검찰에서 이후 유통한 사실 없다고진술을 받았다. 16개 금융사의 경우 SC은행, 씨티은행은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관련자를 구속했다. 대출모집인이 갖고 있던 USB는 압수됐다. 본인이 여러 경로로 수집한 정보를 담아놨거나 일부 금융사에서 수집한 정보도 있을 수 있다. 다만,최종으로 USB...
<'철도파업' 브레이크 없는 극한대결…긴장감 최고조> 2013-12-18 16:43:04
파업 종식을 위한 압박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당·정·청도 전날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현행 기조대로 원칙적이고 엄정하게 '무관용'으로 대응할 방침임을 재확인했다. 노조는 정부가 적법한 활동을 탄압하고 있다며 민노총과 대규모 집회를 열어 맞서기로 해 긴장감이 역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석채 KT 회장, `쓰나미` 못 버텼다 2013-11-03 20:27:32
위 사퇴 압박을 버티지 못하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아프리카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이 회장은 귀국 직후 이사회에 사의를 표명하고,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검찰 수사 등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태로 임직원들에게 많은 고통이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IT시스템...
차기 '檢의 수장' 누구…이르면 11월 초 임명될 듯 2013-09-29 17:44:54
최대한 빨리 추천위를 구성하더라도 총장 임명까지 최소 40여일, 최대 두 달 이상 걸린다. 채 전 총장은 30일 오전 11시께 대검에서 퇴임식을 하고 물러난다. 길 차장이 당분간 총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박근혜 대통령은 법무부가 지난 27일 “의혹을 사실로 인정할 만한 정황을 확보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채...
[취재수첩] 헷갈리는 '시진핑식 법치주의' 2013-09-12 18:07:44
시민사회 △인권 △공산당의 역사적 오류 △권력 및 부유층 비판 △사법 독립 등이었다. 지난 8일 인터넷 유언비어를 없애겠다며 처벌을 강화한 조치도 법치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중국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은 인터넷 유언비어를 사회질서 파괴행위로 간주해 3년 이하 징역에 처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흑백 차별법' 폐지 50년…지머먼 사건으로 본 美 인종차별 논란 2013-07-19 17:17:34
지머먼은 “마틴이 머리를 가격해 정당방위 차원에서 총을 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지머먼의 주장을 받아들여 44일간 체포하지 않았다. 검찰은 뒤늦게 지머먼을 2급 살인죄로 기소했고, 플로리다주 법원 배심원단은 지머먼의 행동을 정당방위로 인정해 무죄 평결했다. 배심원단 6명 가운데 흑인은 없었다....
[생글기자 코너] 경제동아리 활동은 언제나 특별한 경험 등 2013-07-05 14:27:12
가하는 것이다. 그래서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는 기관은 법테두리 내에서 형벌을 내릴 권한을 가지게 되지만 용서는 온전히 피해자만이 할 수 있다. 피해자가 느꼈을 고통을 국가가 원상회복해 줄 수 없고, 그 고통의 무게를 대신 짊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힘들게 지낸 피해자의 의견이 무시된 사면은 그가 자행...
금감원, GS건설 분식회계 의혹 특별감리 검토 2013-06-16 05:50:06
경찰, 검찰 등 국가기관이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회계 부정을 통보하거나 시민단체 등의 제보가 있는 경우 실시된다. GS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8천239억원, 영업손실 5천355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냈다고 공시했다. 과거 수주한 해외플랜트와 환경프로젝트의 원가율 악화에 따른 손실을 올해 영업이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