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흑인피격' 커노샤 방문에 시장도 주지사도 "오지마"(종합) 2020-08-31 10:27:21
민주 "대통령이 폭력 선동" 비난…바이든, 시위 관련 경합주서 연설 예정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안승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 피격 사건 이후 격렬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이어지는 사건 발생지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방문하기로 했다. 그러나 커노샤 시장과...
트럼프, '흑인피격' 커노샤 방문 일정 확정…민주당은 비판 2020-08-31 05:22:38
가족 만남여부 주목 민주 "대통령이 폭력 선동" 책임론…"바이든 경합주서 시위관련 연설할 것"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 피격 사건 이후 격렬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이어지는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방문하기로 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4년전 트럼프 당선 예측' 마이클 무어 "올해 재연될 수도" 2020-08-30 16:00:31
같은 경합주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와 막상막하라는 점을 강조했다. CNN방송이 등록 유권자들을 상대로 이달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네소타주에서 47%로 동률을 이뤘고 미시간주에서는 바이든 후보에게 4%포인트까지 따라붙었다. 공화당 지지성향을 지닌 트래펄가 그룹의...
시위사태 '폭력성' 연일 부각하는 트럼프…'교외 유권자' 승부수 2020-08-30 04:05:40
이는 미국 대선이 전국 득표수가 아니라 주별 선거인단 확보치를 합산해 당선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라는 점과 무관치 않다.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선 바이든 후보가 비교적 큰 격차로 앞서지만 대선 승부처로 여겨지는 6개 경합주에서는 그 차이가 훨씬 작기 때문이다. 실제로 29일 현재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각종 여론조...
[미 공화 전대] '바쁘게 뛰는 바이든'…트럼프 수락연설때 관심분산 광고전 2020-08-28 08:37:41
WP는 "광고는 미국에 보내는 긍정적인 메시지에 초점을 맞췄다"며 "바이든 캠프는 그가 나라를 치유해 통합시키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고수하려 했다"고 전했다. 광고는 수락연설 중계 시간대에 폭스뉴스와 ABC, CBS, NBC 등 주요 방송에서 전파를 타며 주말에는 주요 경합주에서 내보내진다. zoo@yna.co.kr (끝)...
코로나에 '집콕' 몸 사리는 바이든…애타는 민주당 2020-08-27 10:29:14
동안 민주당 전당대회 장소인 위스콘신주와 미네소타주, 또 바이든 후보의 고향인 펜실베이니아주를 직접 찾아 군중 앞에서 선거 유세를 펼쳤다. 이들 주 모두 이번 대선의 치열한 경합주로 여겨지는 곳이다. 트럼프 캠프는 위스콘신주 곳곳에 '조는 어디 있나'라는 옥외 광고판을 내걸었는가 하면, 트럼프 대통...
[인터뷰] 미 공화당 한인 대의원 찰스 김 "대선결과 예단은 일러" 2020-08-25 10:29:27
'스윙 스테이트'라고 불리는 경합주에서 결판나고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이곳에 화력을 집중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언론의 대다수인 자유주의 성향 미디어와 대립적 관계인 탓에 언론을 통해 비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미지는 일반 유권자의 생각과 괴리가 있다고...
[미 공화 전대] 관례깬 트럼프, 후보지명 행사서 연설…첫날부터 '원맨쇼'(종합2보) 2020-08-25 08:03:10
주문하기도…펜스부통령도 동반출격 수락연설 전 몸낮추는 대신 바이든과 차별화…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서 농심잡기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자신을 11월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한 공화당 전당대회 현장을 '깜짝' 방문해 연설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찰의 비무장 흑인총격으로 격렬시위 위스콘신에 주방위군 배치 2020-08-25 07:23:36
주에서 법 집행 요원의 총에 맞은 첫 번째 흑인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며 이번 사건에서도 인종차별적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커노샤 경찰노조는 주지사의 발언이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11월 대선에서 대표적인 경합 주로 꼽히는 위스콘신의 공화당 인사들은 폭력적인 시위에...
美 대선 트럼프-바이든 대결 확정…71일간 대혈전 2020-08-25 06:09:24
538명의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선거로, 주별로 한 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그 주에 할당된 선거인단을 모두 가져가는 `승자 독식` 방식이다. 매직넘버는 538명의 과반인 270명이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에 우위를 보인다. 정치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지난 6~22일 각종 여론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