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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실질소득 제자리…공적지출 크게 늘어 2013-08-23 12:00:06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장지출이 5.3% 늘어난 데다 자동차세나 경상소득세 등 경상조세도 11만3천원으로 1.6% 증가했다. ◇불황형 흑자 또 '사상최대' 지출이 소득 증가율을 따르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불황형 흑자는 또 사상 최대규모로 불어났다.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28만7천원으로 2.1% 증가한...
[투자자 절세시리즈3]"비과세·분리과세 상품 노려라" 2013-08-21 16:23:44
되는 셈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이자소득과 배당소득 등 금융소득이 기준금액을 넘으면 이를 근로소득 등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율(6.6~41.8%)로 누진과세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전문가들은 이제 금융상품에 투자할 때 수익률 비교는 기본이고, 금융소득에 대한 세 부담까지 감안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안 찾아간 연금저축이 45%…미수령연금 1천500억원 2013-08-21 12:00:51
적립기간 만료일 현재 120만원이 안 되는 계좌는 이자소득세를 내고 일시금으로 찾아갈 수 있다. 금감원은 미수령 이유를 확인해보니 가입자와 연락이 끊겨 연금수령 안내를 할수 없는 계좌가 전체의 94%인 것으로 파악했다. 금융사는 통상 연금 지급기일이 되기 한두달 전 우편물이나 전화로 이를 안내하지만...
[투자자 절세 시리즈2] 절세의 절대강자 `주식` 2013-08-20 16:51:10
양도소득세가 일괄 적용되는 것과는 달리 주식거래에는 일반적으로 양도소득세가 면제됩니다. <인터뷰> 이은하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세무사 "금융소득은 배당소득과 이자소득으로 나뉘는데..일반적으로 금융사들이 원천징수를 해간다. 주식매매에 15.4%의 양도소득세를 비과세를 해준기 때문에.." 세법상 상장사의 주식을...
<담뱃세ㆍ금융세ㆍ소비세…외국 증세 바람> 2013-08-20 06:07:08
20개국(G20) 회원국인 미국과 프랑스는 부자들에게 소득세 부담을 높이기로 했다. 스페인·러시아·호주 등은 담뱃세를 인상하기로 했고, 일본은 예고했던 대로소비세율을 높일 계획이다. 재정위기의 진원지인 유럽은 금융거래세 인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득세 강화 추세 '뚜렷'…법인세는 제...
[경제의창 W] 전세대란, 탈출구 없나 2013-08-14 18:10:50
대한 소득세 비과세와 이자에 대한 소득공제, 재산세와 종부세 감면 등의 혜택을 마련했지만 그 실효성은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집주인이 전세금액을 주택담보대출로 받는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 즉, LTV상한은 70%인데 이미 전세가율이 매매가의 60%를 넘었고, 수도권 일부지역은 80%선을 육박하고 있어 추가...
[사설] 증세 vs 복지…국민적 합의까지 끝장토론 해보자 2013-08-13 18:10:23
소득세 세수가 4000억원 줄어드는데 이는 또 무엇으로 메울 것인가. 당장 상반기 세수 부족분만도 9조4061억원에 이르는 형편이다. 복지와 증세의 충돌이다. 결국 터질 게 터졌다. 저성장으로 세수 확보에 급제동이 걸렸는데 복지공약은 이에 아랑곳않고 과속질주를 해왔던 터다. 본란에서 줄곧 지적했듯이 ‘증세 없는...
목돈 안드는 전세, LTV 상한 `맹점` 2013-08-12 17:52:15
이자는 세입자가 내는 상품도 출시됩니다. 전세를 재계약하는 경우 5천만원 이내에서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집주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세대출금에 대해 소득세 비과세가 적용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습니다. 문제는 이들 상품이 전세시장을 안정시키거나 서민들의 전세자금 마련에는 큰 도움이...
["전세대란 막아라"…다급해진 정부·지자체] 국토부 '목돈 안드는 전세대출' 출시…LH도 임대주택 늘려 2013-08-12 17:05:51
대한 소득세를 비과세하고, 세입자의 담보대출 이자 납입액 40%를 소득공제한다. 집주인의 주택담보대출 규모에 비례해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도 준다. 김흥진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목돈 안 드는 전세 상품 출시로 무주택 서민들의 전세자금 마련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lh는 연말까지...
전문가 "고소득 금융자산가에 과세 강화 필요" 2013-08-12 16:17:32
논의 필요" 소득세 시스템의 전환보다는 증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홍기용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는 "교육비·의료비·보험료 등은 필수적인 필요경비로 소득공제 항목으로 존재해왔고, 미국·일본 세법도 이를 소득에서 공제하고 있다. 이를 없애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