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혜련 "'해피벌룬' 원료, 환각물질 규정"…법개정안 발의 2017-06-09 15:30:52
식품첨가물, 기구 및 용기·포장에 대해서도 환각물질의 흡입 등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백 의원 측은 "최근 식품첨가물인 아산화질소를 풍선에 넣고 일시적인 흥분을 목적으로 흡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아산화질소는 의약품 또는 식품첨가물로 분류돼 화학물질관리법의 대상이 안돼 규제할 방법이 없다"며 개정안...
"진보정권 감시로 되레 존재감 커질 것"…보수단체들 절치부심 2017-06-07 20:04:57
판단이다.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은 비정부기구의 본령에 맞게 정책 비판과 대안 제시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전삼현 사무총장은 “입법·사법·행정·언론에 이은 ‘제5부’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겠다”며 “이념과 관계 없이 우리가 지향하는 가치에 어긋나는 정책은 비판하고...
[정부조직개편] 대통령 직속 자문회의, 과학기술 조정 총괄한다 2017-06-05 15:11:47
자문·조정 기구를 대통령이 의장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로 통합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헌법 제127조 1항과 3항에 근거한 헌법기구다. 1항은 '국가는 과학기술의 혁신과 정보 및 인력의 개발을 통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노력하여야 한다', 3항은 '대통령은 1항의 목적을 달성하기...
한국당, 일자리 등 10대 입법과제·28개 법안 제시 2017-06-05 11:17:55
이 정책위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선대위 기구였던 국민의나라위원회가 작성한 '촛불개혁 10대 과제'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전교조 재합법화를 위한 교원노조법, 국민연금으로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국민연금법, 입법을 통해 최저임금을 정하는 최저임금법, 국회에서 이사를 전원 추천하는 방송...
정부, 18부·5처·17청 체제로…통상교섭본부·중소기업부 신설(종합) 2017-06-05 10:53:51
이관된다. 국가보훈처는 장관급 기구로 격상해 위상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대통령 경호실은 경호처로 변경하고, 경호처장의 직급은 차관급으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 당초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청와대 경호실을 경호처로 낮추는 방안의 경우 이번 조직개편에 포함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당정청 논의 과정에서...
문 대통령 "단 1원의 국가 예산도 일자리 창출에 쓸 것" 2017-06-04 18:56:52
기구로 문 대통령이 위원장, 행정자치부·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이용섭 전 민주당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다.문 대통령은 “정부가 일자리를 위한 최대 고용주가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직접 위원장을 맡았다”며 “일자리가 성장이며 복지”라고 강조했다.또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고삼석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공영방송, 성찰의 시간 필요"(종합) 2017-06-02 17:40:47
자문기구나 총리 직속 자문기구 등으로 출범시켜 연구보고서를 작성한 뒤 정책 방안을 제안해야 하고 활동 기한도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경환 상지대 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미디어 정부조직 개편은 기존에 분산된 미디어 정책·진흥 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독립적 합의제 위원회인 '미디어 위원회'로...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 "국정기획자문위원, 공영방송 사장 임명 제한 법" 발의 2017-06-01 17:10:17
구성된 기구 위원의 신분을 상실한 날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사람’을 추가했다.현행법은 인수위원에 대해서만 3년간 공영방송 사장 등의 자격을 제한하고 있어 이번 정부에서 인수위의 기능과 역할을 대신하는 국정기획위는 이 같은 결격 사유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모순이 발생한다. ‘인수위 3년...
박대출, '국정위원 공영방송 사장 임명제한' 법 개정추진 2017-06-01 14:35:51
유사한 목적으로 설치·구성된 기구 위원의 신분을 상실한 날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사람'을 추가했다. 현행법은 인수위원에 대해서만 3년간 공영방송 사장 등의 자격을 제한하고 있어 이번 정부에서 인수위의 기능과 역할을 대신하는 국정기획자문위는 이 같은 결격 사유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모순이...
"中, '외국기업 반발' 데이터 저장 의무조항 내년말로 유예" 2017-06-01 10:56:36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11월 중국의 입법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를 통과한 인터넷안전법은 외국 기업에 대해 모든 주요 데이터와 정보 기반시설의 데이터를 중국 내에 저장토록 의무화하고, 이들 데이터를 해외로 전송하기 전 검사와 평가를 받도록 해 논란이 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