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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安방' 한밭서 불붙은 1등 경쟁…"한표라도 이겨야" 2017-03-29 15:52:06
민주 '安방' 한밭서 불붙은 1등 경쟁…"한표라도 이겨야" 삼각 중원 쟁탈전…文"제가 먼저" 安"불안한 대세" 李 "세력아닌 능력" 지지자들 서로 격려박수, '안정희' 호칭 사과…3色 단체복 4천여명 응원전 팽팽 일부선 상대후보 '야유·고성' 여전…'경선개입 중단' 손팻말도...
[민주당 충청경선] 최성 "자유한국당은 당 해체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2017-03-29 14:48:17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최성 고양시장은 29일 "민주당 후보 누가 당선이 돼도 어느 당보다 청렴한 개혁세력이란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이날 대전 중구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충남 순회경선 연설에서 "앞으로 뽑힐 대통령은 청렴하고 겸손해야 한다"면서 "준비된...
이인제 "택시 사납금 완전 폐지"…공약 발표 2017-03-29 12:48:39
결집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그러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양강구도가 형성될 것이고 이후에 다른 세력과 연대를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소식에는 "그분의 역할은 이제 끝났고 한국당은 정치인이 모든 책임 지고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그동안 고생이 많았는데 명예롭...
야권, 인명진 사퇴에 "친박청산·개혁실패 선언" 2017-03-29 12:39:10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인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을 혁신하지도 못했고 친박세력을 정치권에서 퇴출시키지도 못했다"며 "보수세력을 건전하게 재건하는데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한 만큼, 그의 퇴진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이라도 한국당은 인 위원장의 사퇴에 즈음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이용남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안보리스트" 주장…논란일듯 2017-03-29 11:53:13
교수는 "블랙리스트는 안보리스트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본질서를 비판하고 전복하려는 세력들에게 단 1원의 혈세도 지원해서는 안 된다"며 "이런 원칙을 준수한 문화안보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이유로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관을 구속한 것이 국정농단이자 내란"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
한국당 주자들 文 때리기…"서민 피 빨아먹고 세월호 유발" 2017-03-29 00:16:01
=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은 29일 "서민 피를 빨아먹었다", "아편 같은 정책"이라는 표현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공격했다.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전날 녹화된 MBC '100분 토론'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연루됐던 '박연차 게이트', 불법 사행성 게임인 '바다 이야기' 비리,...
본선티켓 거머쥔 유승민, 낮은 지지율·'비문 단일화' 첩첩산중(종합) 2017-03-28 21:20:01
유 후보는 경선과정에서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과의 후보단일화에 문을 열어놓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그러나 후보 단일화 실패와 바른정당 후보로서의 완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유 후보는 후보 확정 후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단일화를 하려고 출마를 한 것은 아니다"면서 "단일화는 될 수도 안될 수도...
김종인, 경제민주화 들고서 '킹' 도전…非文연대 마지막 퍼즐? 2017-03-28 20:58:15
의원의 경우 자유한국당과의 단일화도 열어두고 있어, 김 전 대표가 어느 선까지를 연대의 대상으로 삼을지도 결정하기 쉽지 않다. ◇ "비문연대 대선레이스 새 변수로" vs "추가탈당 적어, 대세 영향 미미" = 김 전 대표의 출마 및 비문연대 구상이 전체 대선 판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일각에서는 문...
대연정 공방 계속…文·李 "적폐세력 안돼" 安 "대화는 어떻게" 2017-03-28 20:52:38
대연정 공방 계속…文·李 "적폐세력 안돼" 安 "대화는 어떻게" 文·李 협공 속 安 대연정 소신 고수…"소연정은 하나" 역공 (서울·부산=연합뉴스) 박경준 최평천 기자 = 부산 KNN에서 2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에서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 공약을 두고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호남서 웃은 문재인·안철수…본선 대결하듯 벌써 '으르렁' 2017-03-28 19:11:36
비판했다.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현장 경선 참여자는 1395명이고, 국민의당은 9만명에 달했다”며 “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본선 외나무다리에서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물론 호남의 선택에도 불구하고 ‘문(文)-안(安)’ 양자 대결의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