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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으로 본 양도세 감면조치 대상> 2013-05-07 14:02:50
소유 주택을 연말까지 구입하는 경우 5년간 양도세를 전액 면제하는 내용을 담았다. 매매계약의 체결 시점, 실제 거래가액, 1주택자 해당 여부에 따라 이번 조치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어 주택거래에 앞서 자신이 감면 대상이 되는지 꼼꼼히따져봐야 한다. 양도세 감면 대상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처음 집 산다면 '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금리 인상 걱정되면 '30년 고정금리' 고려를 2013-05-01 15:32:20
리스크가 없는 점이 특징이다.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으려는 사람이 대상이며 담보는 9억원 이하인 아파트, 단독주택 등이다. 대출 한도는 5억원까지이며, ltv의 최대 70%다. 우리은행이 판매 중인 ‘장기고정금리 모기지론’은 최장 20년까지 고정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아파트 및 단독, 연립, 다세대, 다가구...
[마켓인사이트] [건설사 위기진단] 계룡건설산업, '악성 미분양' 해소가 관건 2013-04-18 16:08:36
편이다. 2006~2007년 분양이 부진했던 주택 사업장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우발채무를 전액 상환하면서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및 pf우발채무의 규모(2012년 11월말 기준)는 3799억원에 불과하다. 이 중 앞으로 추가적인 자금 소요가 필요한 예정사업장 pf우발채무는 0원. 총차입금은 4424억원(2012년 9월말 기준),...
초역세권에 위치한 세종시 도시형생활주택 특별분양 2013-04-03 16:21:28
(조치원역 도보2분)에 고품격 도시형생활주택 총54세대 ‘아인이노빌 1차’를 신축분양 한다. 조치원은 생활관련 모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편리하며 천안까지 연결되어 있는 지하철이 2015년 착공(예정)으로 조치원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며, 외곽순환(고속)도로 신설 등으로 사통팔달의 교통편을 자랑하고 있다....
[4·1 부동산 종합대책, 이것이 궁금하다] 재건축된 집 받은 조합원 제외 2013-04-02 20:58:19
재건축주택과 실제 거래가액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양도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건축주택이라는 모호한 용어 때문에 시장에서 오해가 빚어졌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아파트가 양도세 면제 대상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재건축 조합원이 재건축 사업을 추진해 분양받은 조합원분 아파트를 뜻한다고...
[4ㆍ1 부동산 종합대책] "거래 물량 15% 이상 늘어날 것" 2013-04-01 21:13:51
떨어진) 주택가액도 어느 정도 올라갈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수석은 “이번에 발표한 대책 하나하나는 새로운 내용이 없지만 전체적으로는 시장의 기대를 능가할 것이라고 예측한다”며 “찔끔찔끔 정책을 내놓기보다는 한번에 동원해 시장 심리를 바꿔보자는 차원에서 정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론] '부동산 대못' 아직 더 있다 2013-04-01 17:27:05
"다주택자 감세로 임대 늘리고 취득세 폐지 등 세금체계 고쳐야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도 필요"조주현 객원논설위원, 건국대 교수·부동산학 j3586@hotmail.com 예고됐던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이 발표됐다. 이번 대책은 ‘시장기능의 회복’과 ‘주거복지의 확립’이라는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철학과 향후...
[부동산 대책] 정부 발표 일문일답 들어 보니… 2013-04-01 17:23:37
함께 내린다. 다만, 신규 대출은 연 3.8%의 단일금리에서 주택규모·가액에 따라 3.3%, 3.5%로 차등 인하하고 기존 대출자는 규모 등에 상관없이 3.5%로 내린다. - 리모델링 수직증축은 안정성·자원낭비 문제로 그간 불허했다. 바뀐 이유는.▲ (박선호 국토부 주택정책관) 현 시장 상황에선...
<부동산대책> 거래세 얼마나 줄어드나 2013-04-01 17:00:38
주택과미분양 주택에 적용한 적이 있지만 기존 주택까지 확대한 것은 처음이다. 올해 연말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한 주택이 대상이다. 이 역시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날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분양 주택은 법이 정한 날부터 연말까지 미분양 상태인 주택을, 신규 주택은법이 정한...
<부동산대책> 정부부처 합동 브리핑 일문일답 2013-04-01 17:00:06
3.8%의 단일금리에서 주택규모·가액에 따라 3.3%, 3.5%로 차등 인하하고 기존 대출자는 규모 등에 상관없이3.5%로 내린다. -- 리모델링 수직증축은 안정성·자원낭비 문제로 그간 불허했다. 바뀐 이유는. ▲ (박선호 국토부 주택정책관) 현 시장 상황에선 재건축해도 시세차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15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