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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도로공사 적자 22.8조..실질적 대책 필요 2011-09-19 16:43:00
실현가능한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신용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기자> 적자운영 타개와 고속도로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한국도로공사. 지난 6월 장석효 사장 취임이후 비현실적인 통행요금 인상과, 수익형 사업 등 다각적인 재무구조 개선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의원들은 이 같은 도로공사의 안에 대해 매년...
대출직거래로 금리 낮춘다 2011-09-15 18:33:06
대출직거래센터가 신설됩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이 대부업체 등 제2금융권의 높은 금리구조 개선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대출모집인 의존도를 낮추고 서민들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직거래센터를 설치합니다. 인터뷰> 조영제 금감원 부원장보 "최근 저축은행과 할부금융회사, 대부...
[뉴스&] 그리스 안정에 유럽 국가들 나선다 외 2건 2011-09-15 08:52:04
기자,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은 유럽발 악재, 특히 그리스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큰 관심일텐데요. 좀 챙겨봐야 할 소식들이 있나요? 기자) 네. 그리스의 디폴트 임박설은 구제금융 6차분 지원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트로이카, 즉 유럽연합·유럽중앙은행·IMF의 실사가 중단되면서 불거졌습니다. 이에 또 한 번 유럽...
유럽발 악재, 금융시장 요동 2011-09-14 18:02:18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연휴가 그리스 발 악재의 완충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국내 금융시장은 또 한번 휘청였습니다. 연휴를 마친 코스피는 그리스의 불안감에 장 초반부터 1800선을 밑돌았습니다. 장 막바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프랑스 대형 은행 2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는 소식에 코스피는 1750선이...
‘동안광대’수술로 나도 동안 미녀 대열에~! 2011-09-09 10:29:03
[전부경 기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실제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길 꿈꾼다. 이러한 열망은 시대를 거듭할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나타나는데, 요즘은 ‘베이글녀’, ‘베이비페이스’, ‘동안 종결자’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낼 만큼 동안 열풍이 강하다. 오죽하면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제목만 보아도 ‘동안...
박재완 취임 100일..정책딜레마에 빠지다 2011-09-09 09:33:43
빠져들었습니다. 이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MB정부 마무리투수 역할을 맡은 박재완 장관의 취임 일성은 물가안정이었습니다. 박 장관은 물가대책회의를 매주 주재하며 동분서주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유동성과잉과 원자재가격 상승, 여기에 기록적인 폭우까지 겹치며 소비자물가는 지난달 보란듯이 연중...
[건강하게 삽시다] 탈모, 초기 치료 중요 2011-09-02 17:14:04
삽시다에서는 탈모 예방과 관리법에 대해 양재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머리를 감을 때 유독 머리가 많이 빠질 경우에는 탈모 증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머리에는 10만개 정도의 모발이 있는데, 이 가운데 90%는 빠지지 않는 생장기 모발이고 10%는 머리가 빠지는 휴지기 모발이 있습니다. 정상인의 경우...
우수 프랜차이즈 25개 선정 2011-08-31 19:01:13
<기자>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활성화와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이 펼쳐졌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중기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제3기 우수프랜차이즈`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3기 우수프랜차이즈 브랜드엔 지난해 지정을 받고 연장평가를 통과한 놀부보쌈, 와바, 본죽,...
신한금융 그룹경영회의 다음달 출범 2011-08-25 19:00:15
알아봅니다. 김동욱 기자 기자>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추진해온 그룹운영체계에 이사회 이사들도 뜻을 같이했습니다. 다음달 출범하는 `그룹경영회의`에는 한동우 회장과 신한은행장, 신한카드 사장 등 계열사 사장들과 지주사 전략 담당 부사장, 재무·경영관리담당 등 모두 11명이 참여합니다. 그룹경영회의 멤버...
영화 푸른소금 시사회 현장 2011-08-24 19:07:19
송강호는 조폭연기가 실감난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사실 조폭 연기에 대한 노하우는 아직 없다. 그쪽 분야에 연결고리도 없을 뿐더러 연기자이기 때문에 한다"고 답했다. 신세경은 선배 송강호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초반 적응하기 다소 어려웠지만 후반부 갈수록 점차 캐릭터에 녹아들 수 있었고 푸른 소금에 출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