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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수활성화..최우선과제" 2012-08-07 18:49:46
기존대책들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이근형 기자입니다.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내수활성화가 민생안정의 최우선과제라며 경제활력 개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8.7 경제활력대책회의) “병목규제를 과감하게 걷어내고 창의적인 대안을 ...
상한가 행진 저축은행주 `투자주의` 2012-08-07 18:01:38
오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닥을 치던 저축은행주들이 거침없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흥과 신민저축은행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늘까지 6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 관리종목인 서울저축은행도 5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감독원이 3분기...
여름철 성형예약급증, 내게 맞는 코성형은 무엇? 2012-08-07 08:59:42
[김지일 기자] 여름철을 맞아 성형문의와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여름철에 성형이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이다. 평소에 시간에 쫓기는 생활을 하다가 모처럼 시간여유가 생기는 방학을 맞아 성형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직장인의 휴가철이 겹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은행권, 중소기업 이자부담 줄인다 2012-08-06 18:58:24
이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은 오늘(6일)부터 유망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최대 2%포인트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 자금은 낮은 신용등급으로 고금리를 부담하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정부가 조성한 5천억원 규모의 펀드에서 조달됩니다. 대출금리...
저비용항공사, 필리핀 노선 `한판승부` 2012-08-06 17:20:17
이성민 기자입니다. <기자> 이달 초 열린 세계항공회담에서 우리나라가 확보한 운수권은 모두 11개 노선. 이 가운데 한국과 필리핀 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물론 제주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까지 배정받으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은 일찌감치 하반기 전략...
증권사 신시장 `개인형 퇴직연금` 2012-08-02 18:02:26
증권사들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신유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본격적으로 개인형 퇴직연금 시대가 열리면서 시장을 선점하려는 증권사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란 근로자가 퇴직금을 자신 명의의 IRP계좌에 적립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난달...
GS홈쇼핑의 굴욕…덩치·실속 경쟁사에 밀려 2012-08-01 17:21:01
업계 왕좌에서 내려왔습니다. 보도에 김서연 기자입니다. <기자> 1년새 급격히 달라진 시장 환경에 홈쇼핑업계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GS홈쇼핑은 지난 2분기 취급고 1위는 지켜냈지만 실속을 차리지 못하면서 왕좌를 경쟁사들에 내어줬습니다. 올해 1분기만 해도 GS홈쇼핑은 매출액 2천643억원을 올리며...
LG전자 Q보이스에 이런 기능까지.. 2012-08-01 15:17:22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음성인식 솔루션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20년 동안 축적된 LG전자의 언어 처리 기술이 Q보이스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조사가 많이 사용되는 한글의 특성을 빠르게 이해하고 일반 대화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게 Q보이스의 특징입니다. <인터뷰> 박용학 LG전자 MC연구소...
호텔 용적률 상향‥도시계획 `흔들` 2012-07-27 18:05:23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연간 980만 명. 늘어나는 관광객을 수용하기에 시내 숙박 시설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부족한 객실은 수도권에만 2만 개로 추정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새로 짓는 호텔의 용적률을...
[인터뷰] 조희령 "평범한 직장인에서 억대연봉 무역상 변신한 비결" 2012-07-27 00:00:00
초기자본 1~2천만 원만 있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분야다. 조 이사는 '아기 키우다가 다시 일을 하고 싶지만 날 어느 회사에서 받아줄까' 하는 여성들에게 강력히 추천했다. 특히 아기용품 등 내가 좋아하는 품목으로 수입한다면 실패확률이 적다고 조언했다. 수입해서 성공을 거두기 어려운 분야는 바디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