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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모어 前백악관NSC 조정관 "中, 北에 도발 말라고 강하게 압박" 2013-04-02 17:01:15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량살상무기 정책조정관(사진)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브루킹스연구소에서 열린 ‘이란 핵 프로그램’ 세미나에 참석한 뒤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그는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이 해왔던 수순을 따라 6자회담 복귀 등 평화모드로 전환할지, 아니면 남한의...
오버하는 건보공단…골치아픈 복지부 2013-04-02 16:54:06
위해 ‘건강세’를 도입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건보공단 입장과 유사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증세는 없다’는 입장에 정면으로 반하는 내용이기도 했다.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이런 김 이사장의 행동이 탐탁지 않지만 드러내 놓고 경고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김 이사장은 행정고시 10회로 복지부에서 1급까지...
[이슈 & 포인트] 해양수산부 성공 조건 2013-04-02 16:53:18
아니라 국가의 미래 성장 전략을 만들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처임을 각인시키는 일이다. 해수부는 박근혜 정부의 첫 번째 국정목표인 창조경제의 큰 축을 담당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이운룡 < 새누리당 국회의원 > ▶급등주...
첫 외교안보장관회의… 안건은 북한위협 대응방안, 개성공단 상황체크 2013-04-02 11:44:12
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해 북한 도발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엔 김관진 국방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참석했다. 대북 현안 협의를 위해 1일 미국으로 출국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대신해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이 참석했다.긴급 소집된 이날 외교안보장관회의는 북한의 도발위협...
이재용 부회장, 中 보아오포럼 참석…시진핑과 재회할까 2013-04-02 09:00:53
국가 주석이 기조 연설을 맡아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6∼8일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의 휴양지인 보아오(博鰲)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최태원 sk 회장의 뒤를 이어 보아오포럼의 신임 이사로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판...
美 "북한, 위협으론 대화 안돼‥기회는 있다" 2013-04-02 05:37:33
프로그램은 미국의 국가안보는 물론 전 세계 평화와 안보에 위협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뉼런드 대변인은 이어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들의 방어를 위해 흔들림없는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국제사회 의무를 준수한다면 외교의 기회는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회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北, 이란에 우라늄 농축기술 전수? 2013-04-02 02:38:58
게리 세이모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량살상무기(wmd) 조정관은 1일(한국시각) 북한이 이란에 우라늄 농축 기술을 전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세이모어 전 조정관은 이날 워싱턴 d.c.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열린 '이란 핵프로그램' 세미나에서 북한과 이란의 핵 협력 의혹에 대해 "잘 알지...
朴 대통령 “北 도발시 정치적 고려 없이 초전에 강력 대응” 2013-04-02 01:02:25
지휘체계가 무너지고 국가의 안위를 지킬 수 없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 안위를 지키는 일에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임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방위산업과 관련해서는 “안보에 위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한 기술들은 민간에 이양하는 것에도...
편견에 낙마했다는 김종훈의 '또다른 편견' 2013-04-01 17:20:37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해외로 생산시설을 옮기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덧붙였다.전문가들은 김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김씨는 10대 재벌의 매출 합계가 gdp의 80%라고 지적한 것 같은데, 매출과 gdp는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없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gdp는 가계와 정부,...
쓴소리 들은 민주당…"강령·정강정책 선거용 구호로 전락" 2013-04-01 17:15:39
새 강령과 정강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연쇄 개최한 간담회자리에서다. 민주당은 2011년 말 통합과정에서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노동을 강령 전면에 내세우면서 당 정체성이 ‘좌클릭’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5·4 전대에서 당 정체성과 강령 개정을 놓고 논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전대준비위가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