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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대우 2014-01-22 08:07:00
] kdb대우증권은 22일 kb금융에 대해 최근 카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 5만7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구용욱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kb금융의 주가 조정은 kb금융의 기업가치(펀더멘털)보다는 부정적인 뉴스 흐름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그는 "이것은...
"남 일 아니네"…타 금융사에 정보유출 '불똥' 2014-01-22 06:05:07
정보보호 강화 착수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다른 은행과 카드사에도 문의전화가 크게 늘었다. 일부 고객은 결제계좌나 비밀번호를 바꿀 정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로 문제가 된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등 3개사 이외의 은행 및카드사들도...
<증권사들, 고객정보 유출 '안전지대' 아니다> 2014-01-22 04:03:04
증권사 직원들이 개인적 이득을 위해 고객 개인정보를 외부에 판매하는 경우도간혹 있었다. 고객정보 암호화 등 보안시스템이 강화되면서 이런 사례는 많이 줄었지만 최근에도 해킹이나 전산사고로 인한 고객정보 유출은 꾸준히 발생해 왔다. 2011년 5월에는 리딩투자증권이 해킹에 제때 대응하지 못해 고객...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 CVC 3자리 노출안돼 카드복제는 불가능…재발급 받는게 안전 2014-01-21 20:46:36
없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a. 금융당국은 정보 유출자로부터 원본 파일을 입수했고 유통업자까지 모두 검거해 2차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정보의 특성상 복제가 쉬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다행히 카드 뒷면에 적혀 있는 cvc(인증코드) 세 자리는 노출되지 않아 카드 복제 우려는...
'카드3사 사태' 빼고도…5년간 개인정보 유출 무려 236만건 2014-01-21 16:55:23
홈페이지나 테스트용 웹서버 해킹, 고객 정보의 목적 외 유출, 프로그램 오류에 의한 개인주문 결제내역 노출 등이었다.조 의원은 금감원 검사가 금융사의 개인정보 유출 시점부터 평균 1년간 전혀 인지를 못하다 수사기관의 통보 등에 의해 검사에 착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금융당국의 검사 이후 조치까지도 ...
"지난 5년간 금융권 정보유출 236만건" 2014-01-21 16:21:19
연루됐으며 홈페이지나 테스트용 웹서버 해킹, 고객 정보의 목적 외 유출, 프로그램 오류에 의한 개인주문 결제내역 노출 등이었다. 조 의원은 금감원 검사가 금융사의 개인정보 유출 시점부터 평균 1년간 전혀 인지를 못하다 수사기관의 통보 등에 의해 검사에 착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금융당국...
<유출된 개인정보로 '사칭 범죄' 기승 우려> 2014-01-21 11:28:14
"대통령·UN총장도 가능"…공무원 신분 노출 문제도 사상 최악의 카드사 정보 유출 사태로비밀이 보장돼야 하는 신분의 무차별적 노출이 우려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박근혜 대통령이나 반기문 UN 사무총장 등 최고위층을 사칭하는 일까지 벌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한 정보 유출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대란] 해외에서는 일벌백계‥사실상 `퇴출` 2014-01-21 11:12:11
기업은 엄청난 배상의 리스크에 노출되기 때문에 자체적인 내부통제가 엄격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2010년 고객 계좌번호 유출 사고가 발생한 JP모건체이스 최근 JP모건체이스와 페이스북 등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수만~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가 단적인 예가 되고 있다. 유럽의 경우 금융당국이...
[이슈N] 소비자 정보유출 공포‥대응은? 2014-01-20 18:18:55
됐습니다. 특히 NH농협카드의 경우 개인신상정보뿐 아니라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연소득까지 노출돼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더 높아졌습니다. 심지어 일부 피해자들은 계좌를 만든 적이 없는데도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동요하자 카드 3사는 해명에 나섰습니다. 사고가...
정보유출 ‘공포’‥15만명 카드 재발급 2014-01-20 16:49:13
개인신상정보뿐 아니라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연소득까지 노출돼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더 높아졌습니다. 심지어 일부 피해자들은 계좌를 만든 적이 없는데도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동요하자 카드 3사는 해명에 나섰습니다. 사고가 이미 1년전에 벌어졌지만 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