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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검찰개혁·수사권 조정' 현안별 검찰 공식입장 2018-03-13 15:02:17
독일식 기소법정주의(중대 부패범죄는 증거│ │ │ │ 충분시 의무적으로 기소) 도입 검토│ │ │ │- 재정신청을 모든 고소·고발 사건에 확대, │ │ │ │공소유지 변호사제 도입 등 검토│ ├───────┼───────┼─────────────────────┤ │고위공직자비리│기본 입장 │-...
문무일 "공수처 도입하려면 위헌적 요소 제거해야" 2018-03-13 12:05:58
= 문무일 검찰총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도입하려면 위헌적 요소를 제거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에서 논의되는 공수처 법안이 위헌 논란을 부를 소지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문 총장은 13일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에 출석해 공수처 도입에 관한 질문을 받자...
문무일 검찰총장 "직접수사 줄이되…사법통제권은 유지" 2018-03-13 10:39:56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도입 등에 관한 검찰의 입장이 담겼다.우선 검찰권 분산과 관련해서는 검찰의 직접수사 규모를 대폭 줄이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서울과 대전·대구·부산·광주 등 고등검찰청이 소재한 전국 5개 지방검찰청에 특별수사를 집중하는 방안을 검토한다.이 외의 지역에서는...
검찰 "직접수사 줄이되 경찰통제 강화…수사 종결권 檢유지" 2018-03-13 09:44:15
부패범죄를 다루는 특수사건과 강력범죄 사건의 직접수사를 줄이되, 경찰에 대한 사법통제를 강화하겠다는 골자로 검경 수사권 조정 의견을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검찰과 국회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전날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에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현황 자료를 제출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이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2-23 08:00:06
05:00 프랑스 공직자들 "마크롱 집권 후 관료지배 심각해져" 180223-0047 외신-0033 05:10 아이티, '성매매 스캔들' 옥스팜 2개월 운영 정지 180223-0048 외신-0034 05:11 메르켈 "대연정, EU개혁의 주요 동력"…사민당원 찬성투표 독려 180223-0049 외신-0035 05:19 국제유가,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WTI 1.8%↑...
법무부, 5·18 민주화 운동 관련 사건 재심 청구 2018-02-21 15:13:17
범죄에 대한 대응도 강화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오는 6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하고, 아동학대로 피해 아동이 사망한 경우 고의·과실을 불문하고 구속 수사를 하고, 죄질이 중한 경우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기로 했다. 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과 관련해 국회에서 법안...
민주, 병역법 위반자·성범죄자 공천서 원천 배제 2018-02-21 11:51:36
범죄자를 예비후보자 대상에서도 원천 배제하는 등 종전보다 강화된 기준을 마련했다. 민주당은 전날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예비후보자 검증 단계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검증 기준을 적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본인이 병역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경우 지금까지 예비후보자 심사과정에...
'국정농단 주범' 최순실 1심 징역 20년…'뇌물' 신동빈 법정구속(종합) 2018-02-13 16:52:12
"또 고위 공무원으로서 청렴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는데도 뇌물을 받아 공직자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국정농단의 단초를 제공해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질타했다. 신 회장에 대해선 "롯데그룹 내의 지배권 강화를 위해 국가 경제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인 대통령 요구에 따라 뇌물을 공여했다"며 "이는 면세 특허를...
두테르테, 국제형사법정 설까…ICC '초법적 처형' 예비조사 2018-02-09 10:15:21
필리핀의 고위 공직자 11명을 ICC에 고발했다. 이들이 마약용의자에 대한 초법적인 처형 등 대량 살육을 저질렀으며 두테르테 대통령은 과거 필리핀 남부 다바오시 시장 재직 때 암살단까지 운영했다는 것이 고발 이유다. 앰네스티 등 국제인권단체들도 두테르테 대통령과 필리핀 경찰의 반인륜범죄를 주장하며 예비조사에...
경찰 "법무검찰개혁위 수사권조정 권고안 '눈 가리고 아웅'" 2018-02-08 16:01:58
"공직자, 선거 범죄 등까지 검찰이 직접 수사한다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몫까지 다 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검찰에 접수된 고소·고발 수사, 경찰의 송치 사건 보완수사, 변사 사건 수사, 경찰의 영장 신청 시 보완수사 등에서 검찰이 경찰에 계속 요구할 수 있다면 지금과 무엇이 달라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