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B금융회장 사실상 `2파전` 2013-06-03 16:24:53
금융이 최근 몇 년 간 여타 금융지주에 비해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는 점을 들며 경영능력과 전문성, 도덕성을 두루 갖춘 회장 선임에 초점을 맞춘다는 입장입니다. 관료냐, 내부냐, 외부냐 등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도 가이드라인을 정한 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인터뷰> 고승의 회장추천위원회 위원장 “금융사...
< KB금융 회장에 임영록 우세…민병덕 맹추격> 2013-06-03 10:13:45
유리할 수밖에없다. 더구나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전날 "관료도 능력과 전문성이 있으면 금융지주 회장을 할 수 있다"고 말해 정부에서 임 사장을 미는 것이 아니냐는 뉘앙스마저 풍기고 있다. 더구나 2010년부터 KB금융 사장을 맡아 `민'에서의 경험을 쌓고, 회추위를 구성하는 KB금융 사외이사들과 친분을...
KB금융 3일 회추위…회장 후보 3~5명 선정 2013-06-02 18:52:36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 등 감독당국 수장 출신과 하영구 씨티금융지주 회장 등은 고사 의사를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후보 중 임영록 KB금융 사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등이 최종 후보로 유력한 것으로 금융권은 분석하고 있다....
신한카드 노조 '부사장 선임 반대' 투쟁 철회 2013-05-31 18:02:18
이재우 사장은 이날 오후 신성민 노조위원장을 만나 더 이상의 불협화음은 그간 쌓아왔던 회사의 경쟁력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흔들리게 한다고 판단, 노조가 대승적 차원에서 시위를 철회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카드 노조는 최근 신한금융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선임된 위성호 신임부사장이...
[부고] 최정원 전 대선조선 노조위원장 별세 外 2013-05-31 17:04:26
▶최정원 전대선조선노조위원장 별세, 민병운 전한전kps처장 장인상=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02-3410-6907 ▶조옥남 맹모지교대표 별세, 양영채 우리글진흥원사무총장 부인상, 모듬 조선일보기자 모친상=3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후 1시 02-2227-7597 ▶신상훈 전신한금융지주사장·상익...
교보증권 노조, 지점폐쇄 반대 천막 농성(종합) 2013-05-29 17:19:12
책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또 "지점 폐쇄를 통한 비용 절감은 결국 인적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회사 측은 시장 환경이 좋지 않을수록 높은 노동 강도에 시달리는 지점 사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은순 교보증권 노조위원장은 "회사 경영진은...
[여의도 25시] '인사' 하고 떠나겠다는 김봉수 2013-05-29 17:16:22
맡을 신규 이사 선임 건을 계속 추진하자 노조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거래소는 이번 주총에서 임기가 다 된 김진규 유가증권시장본부장과 김도형 시장감시위원장을 등기이사로 다시 선임해 1년 유임시킬 예정이다. 경영지원본부장에는 새 등기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집행부를 새로 꾸리고 있는 거래소 노조 ...
KB금융지주 회장 내주 내정된다 2013-05-28 11:54:26
32년간 국민은행에서 재직,KB금융그룹 내부 사정에 가장 정통한 인물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은 상대적으로 노조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인물로도 꼽힌다.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은 신한금융그룹에서 40여년을 일하면서 은행,증권, 캐피털 등을 두루 경험했다. 지난 대선 당시에는...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알아 봤더니 … 내부 의견도 '분분' 2013-05-28 08:22:45
이미 내부 반대에 직면한 상태다. 유흥열 거래소 노조위원장 당선자는 "언론 등에서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전 금융권 출신 인사들이 거래소의 미래를 이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며 "실제 후보군 등록이 될 경우나 그 후에도 진행 상황에 따라 총력 저항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노조원은 전체 직원의 75...
우리금융 매각'3대 걸림돌'은…(1) '변양호 신드롬' 넘을 수 있나 2013-05-27 17:21:30
해소, 노조와 야권의 반발 무마 등이 그것이다. 지난 세 차례 우리금융 매각 시도에서 △빠른 민영화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금융산업 발전 등 ‘우리금융 민영화 3원칙’은 금과옥조(金科玉條)였다. 특히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는 가장 중요한 원칙이었다. 하지만 ‘신제윤 금융위원회’가 들어선 이후 기류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