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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세액공제 돼도 중산층 별 영향 없어 2013-08-09 17:08:31
특별 소득공제를 받았다. 의료비는 총 급여의 3% 초과분에 대해 700만원까지 공제 대상이었다. 이에 따라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을 많이 받으려면 소득공제가 가능한 이들 항목의 지출을 최대한 늘려야 했다. 의료비 교육비 등 특별공제는 쓸수록 비용을 인정받아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연봉 6000만원 직장인 15만원, 연봉 1억은 189만원 더 늘어 2013-08-08 17:16:39
소득공제는 연소득에서 공제항목별 지출을 비용으로 인정하고 이를 차감한 뒤 과세기준이 되는 과표기준을 산정한다. 비용이 많을수록 과표기준이 낮아지게 돼 고소득자에게 유리하다. ○세액공제 내년에도 확대 이에 비해 세액공제는 비용을 사후에 인정한다. 일단 소득 전체를 과표기준으로 삼아 과세한 뒤 공...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수 있지만, 급여소득자에 국한하면 당연히 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일례로 의료비, 교육비 등 공제는 급여생활자만 해당하는 제도다. 자영업자는그런 공제가 없다. 기부금 소득공제를 12%로 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고소득층의 기부문화가 위축될 수 있다. 의료비, 교육비 등도...
<세법개정> 근로소득 세액공제 누구에게 유리할까 2013-08-08 11:30:50
6%인 과표기준 1천200만원 이하는 이들 항목의 지출을 늘리면 세액공제율이 근로세율보다 높아 혜택이 크게 증가한다. 지출 여력이 있느냐의 문제다. 반면 근로세율 24~38%를 적용받는 4천400만원 초과 소득자는 세율차이만큼 공제효과가 감소한다. 이들 소득자는 돈만 놓고 본다면 굳이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세법개정> 월급쟁이 4명중 1명은 근로세 부담 늘어 2013-08-08 11:30:47
총급여가 2천500만원 수준인 소득금액 1천500만원 이하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稅테크 핵심' 특별공제 혜택은 대폭 축소 특별공제는 그동안 '세테크'의 핵심이었다. 일단 이들 항목의 비용을 늘리면 어느 정도 과표기준을 낮출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를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수출 전선 '훈풍'…경제지표도 '호전'…인컴펀드 등 중위험·중수익 상품 관심을 2013-08-06 16:48:36
생산지수 등도 예상치를 웃돌았다.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예상치를 밑돌았고 지난달 신규 자동차 판매는 2007년 이래 가장 많이 증가했다. 중국과 유로존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나란히 50.3을 기록 ‘경기 확장’ 예측에 힘을 보탰다. 글로벌 제조업의 개선과 주요 국가의 경기호전이 예상되자 원유 수요가...
치매전문병원, ‘치매 초기에는 MRI 촬영만으로 확인 못 할 수 있다’ 2013-08-06 09:19:32
2006~2011년 치매로 인한 진료비 지급자료(건강보험과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치매 병원을 이용한 진료 인원은 2006년 10만 5000명에서 2011년 31만 2000명으로 296.3% 증가했다. 최근에는 우리 주변에 ‘치 매초기증상 확인을 위해 치매전문병원으로 MRI를 찍으러 간다’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뇌 MRI 촬영만으로...
<국내외 경제지표 개선…하반기 회복 기대감 커진다> 2013-08-04 05:59:07
실업급여 신청자수는 예상치를 하회했고 7월 신규 자동차 판매는 2007년 이래 가장 많이 증가했다. 중국과 유로존의 7월 제조업PMI는 나란히 50.3을 기록, '경기 확장'을 암시했다. 범유럽권지수인 스톡스(Stoxx) 유럽 600지수의 기업 절반 이상은 2분기 판매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최악의 상황은...
<세법개정안, 소득 높을수록 부담 늘어난다> 2013-07-31 06:01:19
총급여의 3% 초과금액이 인정되며 한도는 700만원이다. 연소득 6천만원인 근로소득자 가운데 교육비와 의료비 지출 비중이 컸다면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과세표준이 많이 올라 소득세율이 15%에서 24%로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세율 35∼38%를 적용받는 과세표준 8천8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은...
[건강한 인생] '만성질환 파수꾼'남윤인순 민주당 의원 "고혈압·당뇨 만성질환 먼저 잡아야" 2013-07-30 15:29:47
비급여는 8700억원에 달한다. 4대 중증질환 의료비를 건강보험 급여화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하고 변경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이다.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에 집중하다 보면 만성 질환(고혈압, 관절염, 당뇨) 관리가 소홀해질 것이란 우려가 높다. -4대 중증질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