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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장사 배당금 12조7천억원 지급…전년비 4%↓ 2013-03-27 10:09:11
작년의 896개사보다 1.3%, 배당금 액수는 작년의 3조1천748억원 대비 3.9%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708개 결산법인 중 456곳에서 배당을 확정했다. 지급예정배당금은 11조8천565억원으로 작년 대비 4.3% 줄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972개 결산법인 중 428개사의 배당이 확정됐고 총 8천86억원이 지급될...
말리부, 16t 컨테이너에 깔려도 안전 '이상무' 2013-03-25 09:07:59
무게만 무려 3.9t인 대형 컨테이너이다. 여기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컨테이너 하단에 400kg의 철판을 덧대었다. 이 무게를 합하면 컨테이너 4개의 총 무게는 16t에 이른다. 말리부의 중량이 1천590kg인 점을 감안하면 무려 차체 중량의 10배를 극복한 셈이다. 인천 연안부두 컨테이너 집하장에서 이뤄진...
<"부동산으로 돈벌자"…10대그룹 임대수익 年 8천억> 2013-03-25 05:55:11
반면 SK그룹(-13.7%)과 롯데그룹(-3.9%), 현대차그룹(-1.9%), 포스코그룹(-3.7%), 현대중공업그룹(-0.6%)은 전년 대비 투자부동산 보유액이 줄었다. ◇ 임대수익이 금리보다 높다…"본업과 무관하다" 비판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대기업들의 부동산 투자가 늘어난 것은 임대수익이 시중 금리보다 더 높은...
10대그룹 수익목적 보유 부동산 13조6천억 2013-03-25 05:55:08
투자부동산을 보유해 1조원을 넘었다. 반면 SK그룹(-13.7%)과 롯데그룹(-3.9%), 현대차그룹(-1.9%), 포스코그룹(-3.7%), 현대중공업그룹(-0.6%)은 전년 대비 보유액이 줄었다. 계열사별로는 부동산이 보험금의 주요 운용처인 삼성생명[032830](4조3천827억원)과 한화생명[088350](2조453억원)이 각각 작년...
불황에 움츠러든 카드결제…2005년來 최저 증가 2013-03-21 09:27:55
2009년 1월의 3.9%였다. 홈쇼핑, 이용원, 일반병원, 공과금서비스, 가전제품 등 생활 밀접 업종의 카드사용액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2.8%로 불과해 평균 증가율에도 미치지 못했다. 금융 당국의 신용카드 사용 억제와 체크카드 사용 권장으로 카드 승인액에서 체크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16.3%로 전월보다...
'금리조작' 외환銀 中企대출 가산금리 은행권 최고(종합) 2013-03-20 15:57:30
한국씨티은행 4.8%포인트, 대구은행 3.9%포인트, 광주은행 3.8%포인트 순이다. 외국계를 뺀 시중은행 중에는 국민은행(3.7%포인트)과 외환은행(3.2%포인트)이상대적으로 높고 농협은행(2.4%포인트)과 신한은행(2.5%포인트)이 낮은 편이다. 신용대출 가산금리는 비교적 안정적인 담보가 잡히는 주택담보대출에...
작년 부동산신탁회사 수익성 개선…수탁액은 감소 2013-03-20 06:01:08
말 대비 3.9%(582억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이 늘어나 자기자본이 1천92억원 증가한 덕이다. 재무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평균 932.0%로 전년 말(738.4%)보다 193.6%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신탁회사의 재무상황이 호전됐으나 부동산 경기에따라 수익성이 크게 변하는...
기업 44% "여성 임원 늘어날 것" 2013-03-19 11:00:36
여직원 배치 부서는 인사·총무(30.6%), 영업·마케팅(29.9%), 재무(28.9%), 연구·개발(17.8%), 생산(14.5%), 고객관리(12.8%) 등의 순이었다. 여성이 임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50.7%가 '일과 가정을 조화시키려는 여성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을 꼽았다. 이어 '국·공립 보육시설...
현대·기아차, 올들어 미국시장서 부진 2013-03-18 06:01:23
미국 시장 점유율은 4.7%에서 4.2%로 0.5%포인트 떨어졌고, 기아차는 3.9%에서 3.5%로 0.4%포인트 내려간 바 있다. 2월 현대차의 엘란트라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증가했지만 가장 비중이 큰 쏘나타는 연식 노후화 탓에 8.1% 감소했다. 기아차에서는 옵티마(K5)만이 14.2%의 성장률을 보이며...
KIEP "자연재해·전쟁 대비해 재정건전성 지켜야" 2013-03-14 09:18:18
6분기까지 내리막을 탔다. 피해 규모는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3.9%에 달할 만큼 막대했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는 초기에 미미했으나 미국 정부의 늑장 대응으로 커졌다. 국방비 지출 증가로 재난 대비 예산을 깎았기 때문이다. 2001년 9·11 테러의 경우 금융 중심지인 뉴욕이 피해를 보면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