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년만에 부활한 국가안보실, 안보정책 총지휘 2013-01-21 17:13:17
안보수석은 지금의 시스템대로 통일·외교·국방부의 현안 중심의 업무를 파악하면서 선제적인 이슈 발굴 기능을 맡는다. 국가위기관리실은 폐지된다.이번에 신설된 국가안보실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의 관계는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았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국가안보실의 구체적인 구성은 국가안보상의 중요한...
박근혜 당선인, '큰 정부-작은 청와대' 구조 재편 2013-01-21 16:46:18
정책실은 폐지했다고 밝혔다.2실 체제 유지를 위해 신설된 국가안보실은 외교안보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9수석실 중 국정기획수석실과 미래전략수석실이 새로 설치됐다.앞서 정부조직이 '큰 정부' 기조에 따라 17부3처17청으로 현 정부보다 확대개편됐다면 청와대는 반대로 '작은 청와대'...
오바마 2기 출범, 경기 회복 국면…정치 불안 해소는 '발등에 불' 2013-01-20 17:13:43
친구’인 데니스 맥도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이 유력하다. ‘회전문 인사’ 또는 ‘예스맨 동아리’라는 비판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정 장악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신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사들을 전진 배치한 것으로 진단했다. 하지만 타협...
[추창근 칼럼] 새 정부 組閣 인사, 양날의 칼이다 2013-01-16 17:05:00
자신의 최고 조력자이자 동반자로 만들어 국가가 성공의 역사를 쓰는 길을 닦은 데 있는 것이다. 인사가 만사인 것은 평범한 진리다. 그럼에도 어느 정권 할 것 없이 연고인사 정실인사 보은인사 회전문인사 코드인사만 양산해 결국 망사(亡事)의 지름길로 간 실패 사례만 쌓여 있다. 대개 내가 아는 사람, 믿는 사람만...
쿠바 53년만에 해외여행 빗장 풀었다 2013-01-15 16:42:45
여행 자유화 조치를 발표하면서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출국을 제한할 수 있다는 단서 규정을 남겨뒀다. 이 규정은 민감한 국가 정보에 관여했던 사람이나 정부가 많은 돈을 들여 교육한 전문직 노동자, 특히 반체제인사들에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비용도 문제다. 오스카라고 밝힌 쿠바인은 “새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朴 당선인의 재원 고민] 빠듯한 예산 뭘 깎을지…각 부처 '전전긍긍' 2013-01-14 17:14:02
예산이 많은 부처도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다. 전체 국가 예산의 10%(34조3453억원)를 차지하는 국방부는 현재 책정된 예산도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국회가 올해 국방비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군 방위력 개선’ 예산 4009억원을 삭감한 데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단일 부처로 가장 예산 규모가 ...
日 우경화 행보 잰걸음…극우본색 노골화 2013-01-08 11:38:41
공약 실천을 위해 잰 걸음을 보이면서 주변국들은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 아베 정권의 우경화 총선 4대 공약은 집단적 자위권,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역사 인식, 교육 개혁 관련 회의체 설립이다. 회의체 설립은 이를 실행에 옮기겠다는 뜻이다. 일본의 우경화 행보는 아베 총리의 오른팔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이스라엘, 시리아 국경 경계 대폭 강화 2013-01-07 10:09:33
수천명이 반정부세력 지원을 위해 시리아로 모여든 점을 지적하며 시리아가 이슬람 극단세력의 안식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 오는 22일 총선을 앞둔 네타냐후 총리는 국가 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같은 조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sunkim@cbs.co.kr [cbs...
<2013년 G20 회의에서 어떤 의제 논의되나> 2013-01-06 12:00:25
세계은행(WB)의 국가채무 가이드라인을재검토한다. 미국이 바젤Ⅲ(은행의 자본 건전성 강화를 위해 자기자본비율과 유동성 비율을강화하는 조치) 도입을 지연, 회원국의 모멘텀이 동시에 약화될 우려도 나온다. 이밖에 `일자리'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각국은 중소기업 활성화와 여성등 취약계층...
[Cover Story] 안보·결혼·복지·이념…이슈마다 세대 충돌 2013-01-04 10:32:21
빚어냈다. 젊은층을 비롯한 진보 쪽은 국가의 전면 개입을 통한 보편적 복지를 선호한다. 0~5세 이하의 영유아 세대에 대한 육아 및 교육 무상지원과 보편적 무상급식이 대표적인 사례다. 젊은층은 학교에서 무료급식을 받는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두에게 무상급식을 주자는 논리를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