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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금 보호받나?"...창구 예금자보호 정보 제공 개선 2014-03-13 10:01:29
있는 `보호금융상품등록부`에 대한 고객접근성이 개선된다. 13일 금융위원회는 불합리한 금융관행을 개선하겠다며 금융상품별 예금자보호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금융상품에 대해서만 단순히 가나다순의 리스트로 나열되어 있어 고객이 확인을 원하는 금융상품이 비보호상품일 경우...
저축銀 대출 변경시 연대보증인 동의받아야 2014-03-13 10:00:15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바뀐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으로 불합리한 금융 관행을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융위는 저축은행이나 신협에서 대출 조건을 변경하거나 기한 연장 시 담보제공인·연대보증인 등 채무 관계인의 사전 동의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계획이다. 그동안 채무 관계인은 대...
금융위, 예금자보호 나선다…'보호금융상품등록부' 개편 2014-03-13 10:00:02
있도록 '보호금융상품등록부'를 개편한다. 또 저축은행의 대출 조건변경 시 채무관계인 사전동의를 의무화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관행 개선 및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해 이같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먼저 금융상품별로 예금자보호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금융사는 객장마다...
"전화하지 마세요" 요청땐 모든 금융영업 못한다 2014-03-10 21:48:01
고객이 수신 거부 의사를 밝히면 금융사가 영업 목적의 전화 및 이메일을 할 수 없는 ‘두낫콜(do not call)’ 제도가 오는 6월 모든 금융권에서 시행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 방지 종합대책’을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안전행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 부처...
KT 해킹 982만명 피해…신용카드·유심번호 유출 2014-03-10 19:02:28
방송통신위원회는 kt 홈페이지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입자가 981만8074명이라고 10일 밝혔다. 신용카드번호와 카드유효기간 등 주요 정보까지 새나간 것으로 조사됐다.방통위는 현재까지 조사에서 총 1170만8875건의 정보가 유출됐고, 한 명이 여러 대의 이동전화에 가입하는 등의 중복 사용을 제외하면 피해...
소비자·전문가 "정보보호대책 재탕에 미흡하다"(종합2보) 2014-03-10 14:28:39
금융당국의 영향력에 놓인 금융권 정보보호 전담 기구를 만들겠다는 것 역시 개인정보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안전행정부 등에 흩어진 기능을 통합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요구와는 동떨어진 대책이라고 김 교수는 덧붙였다.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도 논평에서 "집단소송제 도입, 금융지주회사의 연대배상책임 도입...
현오석 부총리 "징벌적 손해배상·집단소송제 검토" 2014-03-10 10:43:50
"고객정보 유출 피해 대책의 일환으로 징벌적 손해배상과 배상금 명령제 등을 검토중"이라며, "다만 기존 법체계와 소비자 보호라는 두 가지 측면의 균형성을 맞춰 협의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집단소송제까지 파악한 뒤, 종합적으로 감안해 입법과정에서 다뤄져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해선 금융위원회...
소비자·전문가 "정보보호대책 재탕에 미흡하다"(종합) 2014-03-10 10:41:12
정보보호 전담 기구를 만들겠다는 것 역시 개인정보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안전행정부 등에 흩어진 기능을 통합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요구와는 동떨어진 대책이라고 김 교수는 덧붙였다. 첫 거래 때만 주민번호를 수집하도록 한 데 대해서는 시중은행 관계자도 "거래를 거듭하면서 실명 확인의 대체 수단이...
<車보험의 'Do not call'…全 금융사로 확대> 2014-03-10 10:37:46
고객이 수신거부 의사를 밝히면 해당 금융사가영업목적의 연락을 할 수 없는 '두낫콜'(Do not call) 제도가 금융업권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안전행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감독원은 10일 금융 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 대책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1조원 버는 카드업계…공헌기금 50억대 불과(종합) 2014-03-10 10:33:59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카드사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기금이 추가 조성되도록 강력히 유도할 방침이다. 개인정보 보호 강화 차원에서 매출 규모가 작고 단말기 교체 비용 부담이 큰 영세가맹점의 경우 사회공헌기금, 소멸포인트 등으로 '직접회로(IC)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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