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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간 동료 괴롭히기, 키보드에 싹이 났어요~ ‘동료 어떡하지?’ 2013-04-29 16:06:21
휴가를 떠난 사이 동료가 저질러 놓은 만행으로 알려졌다. 게시자는 키보드를 분해한 뒤 물티슈를 깔고 씨앗을 뿌린 뒤 케이스를 덮으면 사진처럼 키보드 숲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싹 때문에 키보드를 누를 수 없어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는 후문. 휴가 간 동료 괴롭히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가 간 동료가...
[돈버는 풍수] 풍수와 콘크리트 묘 2013-04-28 16:17:31
사상으로 정착됐다. ‘효는 만행의 근본’이라 여겨 살아 계실 때 부모를 잘 모셔야 하지만 돌아가신 후도 묘를 잘 돌봐야 한다. 이것은 무덤 속의 유골에 영혼이 깃들어서가 아니라 나무뿌리나 해충 등이 뼈를 훼손시키면 동기감응론에 의해 후손들이 불행을 당한다는 풍수사상을 믿었기 때문이다. 풍수에선 유골이 희거나...
[게임별곡] 오락실엔 100점 만점금지 '보글보글' 2013-04-23 14:56:46
그렇게 절대 권력을 휘두르던 오락실 주인 아저씨의 만행은 내 맘대로 이름 짓기에서 그치지 않고 게임마다 점수 제한선을 두기도 했다. 예를 들면 지금 소개하는 보글보글 게임의 경우 제일 많이 적용됐던 颼만점 금지', '타임머신 금지' 등이 있었으며, 항상 그 제한 명령서 밑에는 친절하게도 '위반 시...
美 "비핵화 준수가 먼저"…北 "반북행위 사죄해야" 2013-04-16 17:12:30
존엄의 상징인 초상화를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우리의 최고 존엄을 훼손하는 만행이 괴뢰 당국의 비호 밑에, 서울 한복판에서 버젓이 벌어지는 한 우리의 예고 없는 보복행동이 개시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15일 국내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북한, " 남한 대화와 협상 원하면 적대 행위 사죄해야" 2013-04-16 06:10:07
것을 벌여놓고 우리 최고 존엄의 상징인 초상화를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싸이 ‘젠틀맨’ 4천만 뷰 돌파, 이틀 안에 1억 뷰 넘을 듯 2013-04-15 11:55:06
제목과는 달리 젠틀하지 못한 남성의 만행을 b급코드로 풀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 레퍼토리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와 상당 부분 흡사하고 성(性)적인 요소를 필요 이상으로 강조했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브아걸이 흥행시킨 시건방춤을 싸이만의 개성으로 리메이크한 안무는 이미 세계 각국에서 패러디할 정도로...
대두 비만 피카츄… 누리꾼들 “원작에게 사과해야” 2013-04-07 12:00:29
인터넷게시판에 ‘대두 비만 피카츄’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속에서 피카츄는 만화영화에 등장하는 기존의 귀여운 모습은 없이, 몸보다 큰 대두와 뚱뚱한 몸매를 보였다. 대두 비만 피카츄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만행이냐” “피카츄는 원래 귀여운데, 대두 비만 피카츄는 좀 징그럽다” “대두 비만 피카츄,...
진보 교수들 "대한문 분향소 철거는 불법… 돌려놔야" 2013-04-05 13:57:02
풀려는 반민주적 공권력의 만행"이라고 지적했다.특히 "법적으로도 중구청과 경찰의 기습 철거는 불법행위"라며 "분향소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에 의거해 합법적으로 신고해 설치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히려 당국이 불법을 자행해 폭력으로 분향소를 철거하고 사람들을 강제 연행한 것"이라고도...
‘아이리스2’ 드디어 밝혀지는 스파이 “이 중에 범인이 있다?” 2013-04-03 21:57:02
잔혹한 만행이 드러날 예정이다. 그동안 아이리스(테러 집단)를 도와 nss의 기밀을 누출하거나 누명을 씌우는 등의 계략을 꾸며왔던 스파이.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무한 추리력을 발휘하며 “nss를 진두지휘하는 오연수일 가능성이 크다”, “최근 들어 이준의 눈빛이 심상찮던데 혹시?”, “첫회서부터 이다해를 총으로...
[한경데스크] '재벌 걱정' 과잉 시대 2013-03-31 17:11:01
큰 고등학교 운동장에선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고 응징하자는 군민궐기대회도 열렸다. 1970년대 이런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 이야기에 끝이 없다. 근심거리 늘어나는 대한민국핵 무기를 손에 쥔 북한의 전쟁 위협은 갈수록 극렬하고 오만해진다. 천안함 폭침에 연평도 포격 등 도발과 침략의 강도는 남파 간첩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