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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서연의 집, 카페로 첫사랑 추억 되새기다 2013-03-27 13:15:34
미술을 책임졌던 우승미 미술감독이 카페 인테리어를 총괄했으며 연출을 맡았던 이용주 감독도 아이디어를 보태는 등 '건축학개론' 제작진이 다시 모여 영화 속 장면과 흔적들을 보전하되 실제 카페로 이용하기 위해 변화를 더했다. 한편 '카페 서연의 집'은 명필름 문화재단에서 운영을 맡는다. (사진제공:...
[F/W 2013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 “패션을 넘어 새로운 컬쳐를 만들고 싶다” 2013-03-27 10:43:31
스스로 즐길 줄 아는 디자이너 “액티브한 라이프를 즐겨” 톡톡 튀고 에너지 넘치는 디자인처럼 그들은 실제로 액티브한 라이프를 즐긴다. 여가시간에도 집에 있기보다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롱보드나 서핑 등 운동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패션스쿨 모다랩 안동연 학장, <올 어바웃 주얼리> 출간 2013-03-27 09:07:42
미술을 전공하고 본격적인 보석 공부를 통해 국제 보석 감정사, 국제 보석 세공사 그리고 보석 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섰다. 건축가였던 아버지가 중학교 2학년 때 데리고 간 살바도르 달리의 전시회에서 회화가 아닌 보석으로 디자인 하고 제작된 그의 보석 작품을 만나고 큰 감동을 받아 보석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한다....
[한경에세이] 최고의 선물, 여행 2013-03-26 17:05:11
종합예술이었다. mak 오스트리아 응용미술박물관도 다시 찾고 싶다. 오래된 르네상스식 건물 입구에서는 미술관의 성격을 말해주듯이 오래된 것과 최첨단을 상징하는 원색 네온사인으로 mak라고 쓰인 문을 보게 된다. 각각의 방에는 합스부르크 황실의 컬렉션과 단순한 현대적 디자인의 가구, 문구, 식기, 도자기, 유리공예...
[생글기자 코너] 연극배우의 길을 찾은 고교 3학년 최원철 군 등 2013-03-22 09:33:45
1년 전만 해도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고 한다. 고2라는 나이가 꿈을 결정하기에 이르긴 하지만 결코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꿈에 대해 방황을 시작할 무렵 미술을 하고 있었어요. 잘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사실 제 몸에 맞지는 않았어요. 그런 중에 친구 따라 연극을 보러 갔어요. 평소 조용한 한...
노홍철 ‘NO 스트레th’ 당당히 1위 “패션에서도 그대로 묻어나!” 2013-03-19 08:37:01
화제다. 3월16일 방영된 ‘무한도전’에서는 미술치료사 및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멤버들의 스트레스 수치가 공개됐다. 검사 결과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멤버는 정형돈. 뒤를 이어 하하, 박명수와 정준하, 유재석, 길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홍철은 평소 긍정맨으로 소문난만큼 멤버 중에서 가장 낮은 스트레스 ...
[성공한 이들은 공부방법도 달랐다] (6) 김범수 "하버드·예일대에서 좋은 성적낸 비결은" 2013-03-18 16:29:06
유학시절 자유로운 학풍안에서 고전, 미술, 연극, 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듣고 과외활동을 하면서 인문학적 기초를 쌓고 다양한 삶의 모습을 만나면서 생각을 넓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공부에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비법은 없습니다다. input 만큼 output이...
[Travel] 유채밭·사려니숲 걸어보세요, 꽃과 나무가 말 걸테니… 2013-03-17 16:54:13
뜻일까? 시공원 산책길 바닥에는 서귀포문인협회가 추천한 시 7편을 판석 7개에 새겨 놓았다. ○유토피아로에 핀 예술의 꽃 최근 서귀포에는 마을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유토피아로(遊土彼我路)’가 열렸다. 문화를 이야기하며 노는 곳이라는 뜻의 유토(遊土)와 너와 내가 만난다는 피아(彼我)가 합쳐진 단어다. 60여년...
[Travel] 200㎞ 뱃길에 펼쳐진 빙곡, 노르웨이 영혼을 맛보다 2013-03-17 16:52:00
만들었다. 미술에 문외한이어도 뭉크의 그림에는 절묘한 교감이 숨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순수한 자연 속 수수한 사람들노르웨이의 대표적인 도시 오슬로와 베르겐. 오슬로는 현재의 수도이고 베르겐은 한자동맹 시절의 옛 수도다. 오래된 도시이기에 베르겐 사람들은 자부심이 강하다. 노르웨이인이 아니라 베르게너라고...
주말 나들이 추천 ‘오감(五感) 청담 스타일’ 2013-03-16 16:18:01
떠나고 싶다면 청담동 나들이는 어떨까. 프랑스 미술의 과거를 반추하고 현대를 예측해 볼 수 있는 프랑스 미술 기획전, 청담동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가 준비 되어 있다. 지금 청담은 오감이 눈 뜨는 시기다. 313 art project_신사동 630-3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