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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2013-02-26 15:08:49
정 총리 임명동의안은 272명이 무기명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197표, 반대 67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 총리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곧바로 임명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위(위원장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는 본회의 직전 전체회의를 열어 정...
[속보] 정홍원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2013-02-26 14:55:01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정홍원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했다.정 총리 임명동의안은 272명이 무기명 표결에 참여해 찬성 197표, 반대 67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찬성률은 72.4%로 이전 이명박(64.4%), 노무현(66.3%), 김대중 정부(67.1%)의 초대 총리 찬성률보다 높았다.박근혜 대통령은 정...
'행복한 대한민국' 향한 국민의 바람 "일자리·집값·노후 불안 해결 힘 써주세요" 2013-02-25 17:15:59
박근혜 대통령 취임 경제 살리기·국민통합 최우선 과제 삶에 지친 서민들 목소리 귀 기울여야 25일 취임식을 갖고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號)’를 이끌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민들이 거는 기대가 쏟아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국민...
[정규재 칼럼] 인사청문회 異說 2013-02-25 17:13:25
그 정도야 어떠냐고 되물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원래 추종을 불허하는 고독인 아니었던가 말이다. 세상의 잡스런 고독과 상실을 모두 덮고도 남음이 있는 개인적 역정이었다. 취임식 광장에는 봄볕이 완연했지만 33년 만에 청와대에서 맞은 첫날 밤공기는 아직 차가웠을 것이다. 정치는 원래 차가운 칼과 같은 것일까....
[조간신문브리핑] 4대 중증질환 환자 부담 절반으로 2013-02-22 07:14:51
발표된 박근혜 정부의 향후 5년간 추진할 과제를 담은 국정로드맵에 대해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경제신문> ▲ 4대 중증질환 환자 부담 절반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암과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성 질환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해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을 제외하고...
[사설] 4대 중증 무상의료에 대한 엄중한 비판들 2013-02-20 17:19:33
전액 국가가 부담한다는 공약 말이다. 박근혜 당선인은 대선 전 비급여까지 다 보장하겠다고 했지만 인수위는 100% 보장을 공약한 적 없다고 발뺌하고 있다. 주무부처 당국자들도 꿀먹은 벙어리다. 지금이라도 문제를 알았으면 국민에게 제대로 설명해야 할 텐데, 누구 하나 책임있게 나서는 이가 없다. 급기야 참다못한...
[김정호 칼럼] 포드, 레이건, 그리고 박근혜의 100일 2013-02-20 17:13:19
정책 발표,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한 인사…, 박근혜의 100일을 걱정하게 만드는 요인들이다.김정호 수석논설위원 ▶ 美→日→中 방문순서 바뀌나…朴, 방미 후 중국 방문할 듯▶ [천자칼럼] '철의 여인' 대처▶ 朴 대통령, 위기 고조 후 남북대화 첫 언급…미사일 안 풀렸지만 '신뢰 프로세스'는 가동▶ 박근혜...
박근혜 내각 평균 내보니…서울대 졸업한 50대 관료 출신 2013-02-17 17:57:53
'박근혜 정부'의 첫 내각은 서울대를 졸업한 50대 후반의 관료 출신으로 요약된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7일 발표한 3차 인선안을 포함해 17개 부처 장관 내정자의 평균 나이는 57.5세로 나타났다.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가 65세로 최연장자고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가 47세로 최연소자다. 직업별로는...
[박근혜 정부 3차 인선] 박근혜 정부도 '지각 출범'하나 … 18일 정부조직법 처리가 관건 2013-02-17 10:00:45
'박근혜 정부'가 다음주 출범하지만 새 정부 진용 구축이 미뤄져 '지각 출범'이 우려된다. 정부조직 개편 방안을 담은 정부조직법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지난달 30일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된 뒤 국회로 넘어왔지만 17일 현재 여야간...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①] 서울대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2013-02-14 10:40:25
나선 대학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배출한 서강대나 한 해 입학생 300명만 선발하는 포스텍이 대표적이다. 포스텍은 "설립 당시부터 소수정예를 표방했다" 며 "규모는 작지만 세계적 명문인 칼텍(캘리포니아공대)이 롤모델"이라고 설명했다.대학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변한 것도 소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