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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어음 미결제하면 2년간 은행서 외상채권 거래 금지 2015-02-08 12:01:05
납품기업에 발행한 외상매출채권을 제대로 상환하지 못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은행권 전체에서 외상매출채권거래를 2년간 못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구매기업의 외상매출채권 미결제로 인한 중소 납품기업의 피해가발생하지 않도록 은행권과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외담대)제도 개선방안을...
[공시] 한진에너지, 99.75% 유상감자 2015-02-05 17:13:15
후 발행주식은 3만 5천200주에서 88주로, 자본금은 1억 7천600만 원에서 44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한 주당 매수 예정가격은 2천550만 9천213원으로 유상감자를 통한 총 금액은 약 8천956억 원입니다. 한진에너지의 감자기준일은 오는 3월 13일이며, 최종 감자 주식수와 감자대금 등에 대해서는 이달 12일로 예정된 임시...
증권사 상품이익·수수료 동반 증가…"저금리 영향" 2015-02-05 08:41:42
차환발행하면서 이자비용 감소가 시작되고 있다고 이들은 분석했다. 이들은 "1월 호실적의 근저에는 저금리로 인한 자산가치의 변동, 대체재를 찾는소비자의 태도 변화가 깔려 있다"며 "시중금리 하락으로 상품이익은 당분간 호조를보이고 상하한가 폭이 확대되면 거래대금 증가세도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시특보] ELW 표준화…투자자 귀환 `신호탄` 2015-02-04 11:35:16
주식ELW 발행조건을 표준화하고 거래가 부진한 종목에 대해선 상장폐지를 단행했습니다. 권리행사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패리티를 상향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상장종목수와 시장참여 증권사들이 줄어드는 등 전체시장은 위축됐지만 투자자 손실이 축소되고 거래량이 늘어나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ETN 거래대금 급증…1월 일평균 6억6천만원 2015-02-04 10:26:00
거래대금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하루평균 ETN 거래대금은 6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ETN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지난해 11월 1억1천만원, 12월 2억7천만원, 지난달 6억원대로 급증세를 보였다. 발행사(LP) 거래 비중은 49.8%에서 지난달 46.4%로 감소했다....
[증시특보] ETN 본궤도…수익률 `삼성` vs 거래량 `한투` 2015-01-30 14:00:13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은 한국투자증권이 압도적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한 `TRUE 코스피 선물매도 풋매도 ETN`과 `TRUE 코스피 선물매도 콜매도 ETN`은 일평균 거래량은 각각 1만6255주와 1만5085주를 기록했습니다. 거래대금도 같은 기간 각각 1억6641만 원과 1억4883만 원으로 ETN 10개 상품 중 각각 1위와...
정부, 2월중 국고채 7조6천500억원 발행 2015-01-29 17:00:10
정부는 지난 달에 명목국고채 8조9천550억원을 발행했다. ◇2015년 2월 국고채 발행 일정 (단위: 억원)┌──────┬──────┬──────┬──────┬──────┐│ 구 분 │ 입찰일 │ 대금납입일 │ 발행일 │ 발행예정액...
<한국형 인터넷은행 빠르면 연내 나온다>(종합) 2015-01-27 16:13:09
최소자본금 요건은 전자화폐발행업종의 경우 50억원, 전자자금이체업종은 30억원, 선·직불 업종 20억원,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10억원, 전자고지결제 업종 5억원, 결제대금예치 업종 10억원 등으로 정해져 있다. 이를 중장기적으로 50% 이상 대폭 완화하겠다는 게 금융당국의 복안이다. 또 7개의 업종...
스마트폰 카카오월렛·기명식 티머니 충전한도 없앤다(종합) 2015-01-27 16:02:03
기명식 전자지급수단의 발행 권면한도 제한을 철폐하고이용한도를 1일 200만원, 한달에 500만원으로 제한하는 식으로 규제시스템을 바꾼다. 이렇게 되면 뱅크월렛카카오나 기명식 티머니 등에 한도없이 돈을 미리 넣어둘수 있어 총액 200만원 이상의 동호인 회비 수령, 여러사람에게 동시 자금 이체 등이용자 편의가...
<삼성·네이버 인터넷은행 진출 길 열리나…銀産분리 완화> 2015-01-27 14:00:45
최소자본금 요건은 전자화폐발행업종의 경우 50억원, 전자자금이체업종은 30억원, 선·직불 업종 20억원,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10억원, 전자고지결제 업종 5억원, 결제대금예치 업종 10억원 등으로 정해져 있다. 이를 중장기적으로 50% 이상 대폭 완화하겠다는 게 금융당국의 복안이다. 또 7개의 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