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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혐의 조폭 상장사 대표 등 10명 기소 2013-05-09 18:37:12
수원지검 강력부는 시세 조종을 통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로 조직폭력배이자 전문 주가조작꾼 김모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김씨 등에게 주가 조작을 지시한 a상장사 대표 박모씨 등 7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박씨는 a사 인수 과정에서 사채업자에게 a사 주식 230만주를 담보로 맡기고...
`대마초 혐의` 비앙카, 공판 또 불참‥`지명수배` 경고 2013-05-09 15:57:21
한편 지난 3월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명희)는 "연예인이 포함된 미국 유학파 등 대마 공급 및 알선, 수요 연결망을 적 발해 그 중 6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중 비앙카는 최다니엘을 통해 3회에 걸쳐 대마를 매수해 흡연한 혐의, 최다니엘은 학원 강사 D씨로부터 15회에 걸쳐 대마를 공급받아 비앙카...
서울지검 특수부는 '리틀중수부'…1,2부장 모두 중수부 출신 배치 2013-04-18 17:39:04
그대로 옮겼다. 이에 따라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경북 영천), 박 3차장(대구), 여 특수1부장(경북 김천) 등 검찰 핵심요직을 모두 tk(대구·경북) 출신이 차지하게 됐다. 관련인사 a32면 법무부는 18일 고검검사급 검사 420명 및 평검사 3명에 대한 올해 상반기 검찰 정기인사를 23일자로 단행했다. 정부의 주가조작...
퇴임 김진태 "검찰권은 국민의 것" 2013-04-04 00:22:52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해외 원유개발 업체 인수 과정에서 현지 정유사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로 한국석유공사 직원 류모씨와 전 직원 김모씨를 구속했다. 류씨는 카자흐스탄 법인 소장으로 근무하던 2009년 석유공사 고위층에 업무 관련 로비를 해주겠다며 금품을 받았다.▶[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검찰, 뇌물수수 혐의 전 해경청장에 징역 1년 구형 2013-04-01 14:32:01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심재철)는 1일 해양 면세유 판매업자로부터 업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된 모강인(56) 전 해양경찰청장에게 징역 1년, 추징금 25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금품을 건넨 신모(80)씨가...
中·日대사 최측근 배치…美엔 통상전문가…駐러·유엔대사는 유임 2013-03-31 17:16:16
배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검사 출신 정치인이다. 수원지검과 서울지검, 대검찰청 등에서 10년 정도 검사 생활을 했고, 2002년 한나라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6대부터 18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지만, 지난 19대 총선에서 낙선했다. 권 내정자는 2011년 박 대통령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
‘성상납 발언’ 김부선,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에 피소 2013-03-22 18:17:03
의미하는 것으로 나를 지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나는 한 번도 장자연, 김부선을 포함해 어떤 여자 연예인에게도 성상납 또는 스폰서를 강요하거나 권유한 적이 없다”면서 “2009년 3월 분당경찰서와 수원지방검찰청 수원지청은 내가 장자연에게 성상납을 강요한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나는 김부선과...
김부선 피소, "성접대 제안받았다" 소속사 대표 지명하자… 2013-03-22 11:44:21
이미 2009년 3월 분당경찰서와 수원지방검찰청 수원지청은 내가 장자연에게 성상납을 강요한 혐의가 없다고 결론내렸다"고 덧붙였다. 또 "나는 김부선과 생면부지"라면서 "연락한 사실조차 없고, 연락처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앞서 김부선은 발언이 이슈가 되자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로잡습니다....
"체납 세금 걷으라 했더니…" 공탁금 빼돌린 공무원 구속 2013-03-17 16:56:40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주형)는 사기 등 혐의로 구리시청 계약직 김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씨는 2011년 10월 안양시청 세정과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세금 50여만원을 체납한 a씨 앞으로 1억6000만원이 법원에 공탁된 사실을 알고 a씨가 1억6000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