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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존타 한국대회.. "가정폭력·성범죄 근절돼야" 2013-10-28 18:30:34
열렸습니다. 한국 여성의 가정폭력과 아동 성폭력을 근절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에 이주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 전문관리직 여성의 세계적인 봉사활동 단체 국제존타. 여성의 인권과 지위 향상을 위해 전 세계 65개국에서 3만여 명이 활동 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6년 처음 창설돼 현재 전국...
이주아동 10명 중 4명 한국 친구들과 못어울린다 2013-10-24 18:44:43
해외에서 출생해 시간이 지나 국내로 입국한 이주아동 10명 중 4명은 한국인 친구를 좀처럼 어울리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가족형태의 변화에 따른 이주아동의 인권상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이주아동 283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조사대상의 41.3%가 "친하게...
[국감 24시]양승조 "어린이집 등 CCTV 삭제·위조 취약" 2013-10-14 11:24:14
cctv가 설치된 장애인거주시설, 아동양육시설, 노인요양시설, 정신의료기관의 과반수가 삭제 방지 프로그램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전국 장애인거주시설 1348곳 가운데 289곳이 cctv를 설치했지만 이 중 71%는 삭제방지 프로그램이 없었으며 아동양육시설 139곳 가운데서도 63%인 87곳이 삭제에...
제1회 '백남賞'에 박희재 교수·박영희 작곡가 2013-09-25 17:58:07
한양대 설립 김연준 박사 기려 제정 인권봉사상엔 유니세프한국委 한양대를 설립한 백남(白南) 김연준 박사(1914~2008)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제정된 ‘제1회 백남상’ 수상자로 박희재 서울대 교수(53·공학상)와 박영희 작곡가(69·전 독일 브레멘국립예술대 교수·음악상)가 선정됐다. 또 인권봉사상엔 유니세프...
"채동욱 혼외의혹 아동 정보 검색여부 알 수 없어" 2013-09-25 10:14:24
당사자로 지목된 아동이 다닌 학교는 물론 인적정보, 사진이 무단노출되는 심각한 인권침해가 벌어졌다"며 neis를 보관·관리하는 학교와 교육당국에 대한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양현석, 한방에 250억 날리더니 '이럴수가' 다른...
[안갯속 '채동욱 사태'] "유전자 검사 받으면 끝날 일을…" 2013-09-16 17:22:50
인권 침해 논란도 나오고 있다. 오영중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은 “전혀 입증되지 않은 현직 검찰총장의 사생활이 언론에 생중계되는 동안 친자로 지목된 아동이 다닌 학교와 인적정보, 사진이 무단 노출되는 심각한 인권침해가 벌어졌다”고 지적했다.김태호/홍선표 기자 highkick@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청소년 척추측만증’ 누워서 TV보기, 스마트폰 게임 등으로 위험성 증가 2013-09-11 15:18:05
조사해 발표한 ‘2010 아동·청소년 인권 실태 조사’에 따르면 중·고생 25.5%가 휴일에 가장 많이 하는 활동으로 게임을 꼽았다. ‘텔레비전을 시청한다’의 비율은 19.9%였다.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운동량은 줄기 마련이고, 오랜 시간 비뚤어진 자세로 지내다 보니 신체균형이 무너지면서, 어린 나이...
'나주 사건' 피해자 엄마 "고종석보다 더한건 바로 언론사" 2013-08-30 10:22:08
이날 발표한 친족 성폭력 사건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사건발생 후 원스톱지원센터는 아이가 진술을 힘들어하고 거부하는데도 끝까지 진술녹화를 강행했고, 법률조력인은 사건의 구체적인 피해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해 사건 초기에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지난해 여주 어린이 성폭행 사건을...
나주 피해자 가족 "범인은 고종석인데 왜 내가 욕을 먹어야 되나요" 2013-08-29 16:52:56
이 토론회는 아동성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시민모임 발자국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배승민 인천해바라기센터 소장, 공정식 한국범죄심리센터장, 홍종희 법무부 여성아동정책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수사·재판의 문제를 점검하고 대책을 제시했다. 가장 관심을 끈 발제자는 '나주 pc방 엄마'로 알려진 나주...
고종석 사건 1년…'나주 PC방 엄마' 마침내 입 연다 2013-08-27 15:29:43
직접 밝힐 예정이다. 특별히 피해 아동의 엄마가 어떻게 게임 중독자로 알려졌는지, 고종석과의 실제 관계는 어떤지 등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밝힐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토론회는 김희정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하고 시민모임 발자국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인천해바라기센터소장 배승민, 인권활동가 김원기, 여성가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