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와대 축소개편‥ 국가안보실 신설 2013-01-21 16:43:46
각 부처 장관들에게 인사권을 포함한 권한이 대폭 주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미의 관심사인 새 정부 초대 총리 인선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많은 권한을 위임받는 책임총리제를 지향하는 만큼 내각을 장악하고 국회와 소통하면서도 국민에게 존경받을 만한 도덕성이 함께 요구되고 있어 박 당선인의 고민이 깊어지는...
<최태원 SK㈜ 회장 그룹 인사권도 내놓는다> 2013-01-20 07:01:04
SK㈜ 회장이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권을 내려놨다. 20일 SK그룹에 따르면 각 계열사에 자율권을 부여하는 '따로 또 같이 3.0' 체제가 이달 1일부터 본격 가동됨에 따라 그룹 인사시스템도 대대적으로 손질됐다. 계열사 CEO 인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그룹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SUPEX. Super...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경제부총리 직함 안 중요해…힘 얼마나 실리느냐가 관건" 2013-01-16 17:26:57
조정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인사권만큼 강력한 수단이 없다는 것이다.이런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부총리는 국무총리와 달리 헌법이나 정부조직법에 직제가 없기 때문이다. 권한이나 위상이 불명확해 과거에도 경제부총리의 성패는 대통령의 신임 여부에 좌우되곤 했다. 노무현 정부 때 경제부처 장관회의를 경제부총리를...
[추창근 칼럼] 새 정부 組閣 인사, 양날의 칼이다 2013-01-16 17:05:00
칼이기 때문이다. 잘못되면 정권을 흔들고 인사권자 자신을 겨누는 치명적인 화살로 되돌아 오게 된다. 5년 전 의욕이 충만하고 기대 또한 컸던 이명박 정부는 첫 조각(組閣)에서 대통령 스스로 베스트 중의 베스트를 골랐다고 내세웠었다. 하지만 국민정서와 겉돈 ‘고소영’ ‘강부자’ 인사로 일순간에 맛이 가고 민심이...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것이다. 장관들의 임기를 보장하고 인사권과 예산권을 실질적으로 부여해야 한다. 과거 대통령들이 정치적 위기 돌파를 위해 수시로 개각 카드를 꺼내들었던 구태를 되풀이하는 식이라면 책임장관제는 공염불이 되고 만다. 더구나 세종시 시대다. 국회와의 관계 등에서 행정의 고비용 비효율이 심각한 구조라는 것도 감...
총리 후보 거론 진념 前부총리 "복지요구 감당 못할 것…지출 상한제 도입해야" 2013-01-10 18:00:08
발탁하면 인사권과 예산권을 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복잡한 지방 행정구조 개선을 위해 ‘특별중앙행정청’ 신설을 제시했다.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마켓인사이트] 농협중앙회의 ‘금융’홀대 어디까지? 2013-01-09 15:04:00
- 법인 분리했음에도 인사권 독점, 전문성없는 인사는 여전…'무늬만'금융지주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3월 농협중앙회의 물적분할에 의해 설립됐고,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증권, nh-ca자산운용, nh농협캐피탈, nh농협선물 등 7개 법인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9월말...
인수위에 업무보고 앞둔 정부부처…'박근혜 스타일' 열공 중 2013-01-07 17:05:12
“인사권을 갖고 있는 차기 대통령의 눈에 들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새 정부의 기조를 파악하고 당선인의 관심과 역점 과제를 미리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보고는 인수위에서 구체적인 지침이 내려오면 준비해야겠지만 현 정부에 대한 평가와 현안 정리 등 기본 설계는 미리 해둬야 한다는 것. 게다가...
[취재수첩] 승진 꺼리는 서울시 간부들 2013-01-02 17:03:03
한 간부는 “1년반 뒤엔 인사권자가 바뀔 수 있는데 (시장임기) 후반기에 자칫 측근으로 보였다가 새 시장에게 미운털이 박히면 어떻게 하나”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연말 인사에서도 전임 시장 때 중용됐던 간부들은 대부분 뒤로 밀렸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선출직 시장의 후반기에 몸을 사리고 ‘차기’를 의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