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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서 40명 탄 낚싯배 표류…해경 구조 2017-04-09 14:02:45
척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배 추진기 고장으로 수심이 얕은 해역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 승객 37명 등 승선원 40명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스크루에 감겨 있던 로프를 제거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인천에서 출항한 낚시 어선은 총 23척으로 승선원은 627명에 달한다. 해경...
'세월호 3주기' 국민안전의 날 맞아 전국 재난대비 훈련 2017-04-09 12:00:04
주간으로 정해 각 지방의 소방·해경본부마다 최근 이슈가 된 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초동조치와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하고 현장대응체계를 점검한다. 또 소방·해경의 합동훈련도 치러 협업과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빈번히 일어난 전통시장 화재를 고려한 다중밀집시설 화재진압·인명구조 훈련, 공장 유해화학물질...
해수부 "세월호 육상거치 이르면 오후 10시 끝낸다" 2017-04-09 10:58:39
들어올린 모듈트랜스포터가 반잠수식 선박 끝 쪽으로 이동을 시작했다"며 "만조에서 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오후 1시 안팎에 부두 위로 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전체가 부두 위로 올라오는데 3시간∼4시간이 걸리고, 부두 끝에 있는 거치대에 세월호를 올려 육상거치를 완전히 끝내는 시점은 이르면 오후 10시,...
해군 소령·상사서 '순경'으로…해경서 '인생 2막' 연다 2017-04-09 07:00:04
이유로 전역을 고려하던 시절 때마침 해경 특채 공고가 뜨자 망설임 없이 지원했다. 해군에 근무하면서 해경에 대한 동경을 품어온 데다 이직 뒤에도 함정운용 경험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조직에 잘 적응할 자신이 있었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계급으론 막내로 새 직장에 들어갔으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 적은...
선박 침몰 후 '늑장 신고' 선사 어떤 법적 책임지나 2017-04-08 07:00:12
노후 선박을 무리하게 운영한 것은 아닌지, 선박을 개조하는 과정에서 안전상 문제는 없었는지를 밝히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21분께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선주인 폴라리스쉬핑 담당 감독관에게 선박의 이상 신호를 알렸다. 폴라리스쉬핑 측은 12시간...
스텔라데이지호 구조소식 없어 가족들 '애간장' 2017-04-07 17:33:09
주장하고 있다. 학계와 해운업계에서는 선박의 무리한 개조, 잘못된 적재 방법이나 선체 피로도에 의한 균열 등 선체 결함이 침몰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선사 측은 스텔라데이지호가 노후했지만 각종 선박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는 입장이다. 사고해역의 수심이 약 3천700m이기 때문에 침몰한...
어선 전복시키고 달아난 러시아 화물선 선장 등 2명 구속기소 2017-04-06 18:00:00
위반(선박교통사고 도주))로 러시아 선적의 화물선 A호(6천898t)의 선장 K(53)씨와 항해사 D(43)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오전 1시께 여수시 남면 간여암 남동방 약 9.5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새우잡이 어선 O호(4.99t·승선원 2명)의 어구 줄을 화물선 A호의 선수로 걸고 지나가 어선을...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지점 수심 약 3㎞…수색작업 난항 2017-04-06 13:23:52
수사해 업무상과실선박매몰, 업무상과실치사, 선박직원법 위반 등 혐의로 사조산업 대표이사 등 전·현직 임직원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스텔라데이지호 사고에 대해서도 중앙해양심판원 조사관들이 선사의 책임이나 과실이 없는지 조사하고, 해수부가 선원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수색·구조작업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6 08:00:09
틀에서 중도 중심으로 재편될 것" 170405-0946 지방-0222 16:20 "제2의 세월호 막아라"…부안해경, 선박 안전관리 '집중 점검' 170405-0947 지방-0223 16:20 '선원으로 일하겠다' 속여 선불금 가로챈 30대 붙잡혀 170405-0953 지방-0224 16:25 봉하마을 '태극기집회' 놓고 친박단체-주민 간 신경전...
'배 잘 세우려다' 음주운항 사고 낸 60대 선장 입건 2017-04-05 11:05:08
중 옆에 계류 중인 배와 충돌하게 됐다"고 해경에 진술했다. 해경 관계자는 "자동차로 예를 들면 주차를 제대로 하려다가 옆에 주차된 차를 받은 경우"라며 "해사안전법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는 어떤 경우라도 선박의 조타기를 조작하거나 조작할 것을 지시하는 행위를 해선 안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