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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경영연구소 "조선·해운, 내년에도 어렵다" 2016-12-23 10:08:53
모두 설비감축을 진행 중이다. 헌대중공업은 조선소 도크 3개의 가동을 중단했고, 대우조선해양은 건조능력의30%를 축소할 방침이다. 삼성중공업도 도크와 해상크레인을 각각 1개씩 중단했다. 해운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공급과잉이 누적돼 단기간 내 공급과잉 해소가 어려울 전망이다. 이주완...
현대중공업 노조, 민노총 재가입…분사·지주사 전환 '암초' 만나나 2016-12-22 21:53:38
감축을 쉽게 하려는 의도”라고 반발했다.현대중공업은 노조의 금속노조 가입으로 경영 정상화 작업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수주 목표를 58억달러로 낮췄지만 실제 수주액은 46억달러에 그쳤다.조선업계 관계자는 “내년에도 수주절벽이 예상돼 조선사들은 대규모 설비 감축이...
한국남동발전, 두산엔진 창원공장에 독립형 전력망 구축 2016-12-21 17:48:55
분산전원 설비구축 및 운영 등의 사업을 주관한다. 두산엔진은 사업부지 및 전력 운영정보 제공을, 두산중공업은 마이크로 그리드 상세설계 및 기자재 시공을 맡는다.장재원 한국남동발전사장은 "에너지 패러다임은 파리협정 이후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우선시 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다"며 "한국남동발전은...
LG화학·삼영기계·쓰리에스 사업재편 승인 2016-12-21 11:00:00
이로써 기업활력법 시행 원년 사업재편 승인기업은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6개 업종 15개 기업으로 늘었습니다. LG화학은 공급과잉 품목인 폴리스티렌 생산 설비를 고급 플라스틱 소재인 ABS 생산설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 조선기자재 업체인 삼영기계와 유일, 쓰리에스, 벤투스 등은 조선분야 생산설비를...
[꼬여가는 산업구조조정] "내년에도 수주 절벽"…조선업계, 도크 폐쇄·인력 감축 '비상체제' 2016-12-15 17:56:02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삼성중공업, 생산능력 45% 감축 대우조선, 해상 도크 3개 매각"중국 구조조정 반사이익은 없어 1등 할 수 있는 부분만 남겨야" [ 안대규 기자 ] 조선업계가 내년에도 ‘수주절벽’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대대적인 설비 감축에 들어갔다. 원가 절감을 위해 최소한의 생산능력만 유지한 채...
경기도, 2020년까지 전기차 5만대로 확대...7630억원 투입 2016-12-13 10:26:19
미세먼지 배출량을 2020년까지 현재의 1/3수준인 연간 1500t으로 감축하는 도 차원의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이다. 전기차 보급이 주요 사업으로 포함돼 있다. 도 관계자는 "2014년말 122대에 불과했던 도내 전기차가 올해 10월말 기준 448대로 급증했다"며 "이는 전기차 성능향상과 민간보급 보조금 확대 ...
기아차, 내년부터 평일 잔업 없는 '8+8' 근무 2016-12-12 17:50:29
마감 시간은 다음날 0시50분이다. 노사는 노동시간 감축에 따른 생산량 보전을 위해 노동 강도를 2.7% 올린다. 다만 노동강도는 내년 상반기 중 설비 투자를 진행한 뒤 같은 해 7월3일부터 변경한다. 실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 감소분에 대한 보전은 노동강도 상향에 맞춰 순차적으로 올린다. 내년 1월부터 감소분의 63...
최고 효율의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개발…실증 성공 2016-12-12 08:00:34
Center·국립탄소포집센터)의 2천큐빅미터(㎥)/h 실증 설비에서 기술을 국제 검증할 계획이다. KCRC 박태성 실장은 "2050년이면 세계 이산화탄소 포집 플랜트 시장 규모가 150조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능은 높고 비용은 저렴한 이산화탄소 포집원천 기술을 확보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겠다"고...
産銀 자문단 "조선업 급격한 설비감축 보다 적정규모 축소 유도해야" 2016-12-07 15:45:19
조선산업의 경쟁력 유지 방안과 적정 설비감축 규모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극심한 업황부진 과 수주절벽에 대응한 국내 주요 업체들의 설비 감축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자문단 전문가들은 "업황 회복 이후 국내 조선 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급격한 설비감축보다 적정규모의 설비축소를 유...
산은, 조선구조조정 자문단회의 개최…"적정규모 설비축소 필요" 2016-12-07 15:42:25
부진과 수주절벽에 대응해 국내 주요 업체들이 설비를 감축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했다. 그러나 업황 회복 이후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급격하게 설비를 감축하기보다는 적정규모의 설비축소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자문단 간사인 나성대 산업은행 부행장은 "앞으로 주요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