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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끌고 경찰서 출두한 10대 새댁 '눈물'(종합) 2017-04-13 18:18:17
했다. 경미범죄심사위는 A씨의 사정을 고려해 법원의 즉결심판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즉결심판을 받으면 20만원 이하 벌금이나 선고유예 판결이 가능해 처벌을 받아도 전과가 남지 않는다. A씨는 "용서해줘서 고맙다"고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이날 경미범죄 심사를 받은 이들 중에는 지난 2월 도서관에서 수험 서적을...
이유 없이 전 여자친구 흉기로 찌른 40대 '집행유예' 2017-04-13 15:01:14
운영하는 식당에서 "술을 더 달라"고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깨진 소주병으로 B씨의 등 부위를 한 차례 찔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앞으로 B씨를 만나지 않겠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이 위험한 물건으로 한때 교제하던 피해자에게 상처를 입혔다"며 "잘못을...
경찰서에 울려 퍼진 "용서해줘서 고맙습니다" 2017-04-13 07:00:04
했다. 경미범죄심사위는 A씨의 사정을 고려해 법원의 즉결심판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즉결심판을 받으면 20만원 이하 벌금이나 선고유예 판결이 가능해 처벌을 받아도 전과가 남지 않는다. A씨는 "용서해줘서 고맙다"고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이날 경미범죄 심사를 받은 이들 중에는 지난 2월 도서관에서 수험 서적을...
北 고려호텔 구소련 스타일 벗고 리모델링 재개장 2017-04-12 15:11:12
자리 잡았다. 고려호텔 1층은 프런트 데스크와 양복점, 스탠드바, 식당 등이 들어서 있고, 2층과 3층에는 당구장, 영화관, 식당 등이 영업 중이다. 4층부터 43층까지는 1등실 50여 개, 2등실과 3등실이 220여 개씩 등 모두 500여 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고려호텔은 객실을 제외한 1~3층 영업시설을 수개월 동안 폐쇄하고...
서울시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 유적 되살린다 2017-04-11 10:00:12
주한 대만대사관저 등으로 사용되다 1967년 고려병원(현 강북삼성병원)이 사들였다. 역사 유적인 경교장을 복원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면서 시와 삼성병원이 오랜 협의를 거쳐 소유권은 남긴 채 복원하는 데 합의했다. 2층 집무실 복도에는 서거 당시 총탄 자국이 재현돼 있다. 임시정부 회의가 열렸던 '응접실',...
北매체에 "韓대통령 취임식에 北 초청해야" 주장 등장 2017-04-10 18:57:04
상봉 재개를 의제로 지닌 대북 특사 파견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도 폈다. 또 지난해 4월 중국 내 북한 식당을 탈출해 귀순한 여성 종업원들과 한국 입국 뒤 북송을 요구하고 있는 탈북 여성 김련희 씨도 대북 특사와 함께 북송하라고 주장했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법원 "'뚜렛증후군'때문에 성추행…심신미약 인정 안돼" 2017-04-10 18:49:46
식당에서 처음 만난 18세 여성과 대화를 나누다 피해자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 등을 만진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박씨는 앞서 작년 4월에는 마포구의 한 술집에서 종업원의 엉덩이를 만지고 같은해 10월 서초구의 한 길거리에서 지나가던 20대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기도 했다. 박씨 측은 재판에서 뚜렛증후군으로...
잠실로 신사옥 옮긴 쿠팡 "성장 속도 높인다" 2017-04-10 09:51:21
동선과 업무스타일을 고려해 공간을 설계했다. 벽을 최소화한 개방형 공간을 통해 직원간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했다. 각 층마다 직원들이 자주 지나치는 공간에 오픈라운지도 배치했다.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또 카페테리아, 식당 등 모든 공간에 콘센트를 설치했다. 직원들이...
'4년여간 뒷주머니'…매출 1억 넘게 가로챈 고깃집 지배인(종합) 2017-04-09 09:44:26
총지배인으로 근무하던 이모(49·여)씨는 식당 매출 관리가 허술한 점을 틈타 '뒷주머니'를 차기로 마음먹었다. 메뉴가 1인분에 3만∼4만원 정도이고, 실내가 넓고 손님이 많아 북적거리는 이 식당에서 한 테이블 평균 매출은 10만원을 넘는 게 보통이었다. 이씨는 주인이 매출 일계표와 카드 회사에서 입금되는...
[新금융전쟁] '나 떨고 있니'…비대면 확산에 점포·인력 축소 가속 2017-04-09 08:12:37
C 차장은 불안한 미래 탓에 캐나다 이민까지 고려했다. 그러나 마땅한 기술이 없어서 고민만 하고 있다. 그는 "지인이 캐나다에서 식당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 사업을 접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민이 답이 될지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B 과장은 "이제는 대출도 비대면 거래가 가능한 상황이다.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