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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광객, 공차·송향 즐겨찾고 일본인은 숨은 디저트 맛집 선호 2013-01-16 17:17:50
본점 식당가를 살펴보니 두 나라의 문화만큼이나 좋아하는 메뉴도 달랐다.중국인 관광객들은 찬 음식이나 구운 요리보다는 삼계탕, 전골 같은 뜨거운 탕음식을 즐겨 찾는다는 게 롯데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고구려삼계탕과 같은 층의 전골 전문점 ‘북촌’, 국수전골 전문점인 ‘한우리’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맥도날드 '행복메뉴' 인기 2013-01-16 17:13:59
있다.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행복의 나라 메뉴’를 2개월 반 만에 1000만개 판매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의 나라 메뉴는 불고기·맥더블·맥치킨 버거를 2000원, 원두커피·탄산음료·프렌치프라이를 10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이다.▶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자메츠코프스키 유튜브 아·태총괄 "싸이 성공비결은 유튜브의 잠재력 활용" 2013-01-16 17:12:39
나라 회사들보다 유튜브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메츠코프스키 총괄은 지난 15일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마련한 ‘cici 코리아 2013’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유튜브는 이 행사에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맡은 외국인이나 외국 단체에 주어지는 ‘징검다리상’을...
잇단 '속도조절론'에 인수위 공약 점검 나서 2013-01-16 17:08:12
국민에게 약속했던 방향으로 어떻게 나라를 이끌어나갈 것인가 하는 큰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심재철 최고위원도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기초노령연금, 군복무 18개월 단축, 4대 중증질환 보장 등 대형 예산이 수반되는 공약에 대한 ‘출구 전략’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美 '서비스분야 무역장벽 없애기' 큰 걸음 내디뎠다 2013-01-16 16:58:29
나라는 14개국에 이른다. 김 과장은 “공청회 개최 등 국내 여론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며 “미국과 올해 정식 협상을 시작하겠지만 타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조미현 기자 jang@hankyung.com▶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美LPGA 아시아 자금 160억…미국 205억과 맞먹는 '큰 손' 2013-01-16 16:49:59
기업들의 1940만달러(205억원)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 다음으로 한국이 3개 대회(lpga롯데챔피언십, kia클래식, keb·하나은행챔피언십)에 총 530만달러(56억원)를 후원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2개 대회를 여는 캐나다로 330만달러였다. 아시아에서는 올해 중국이 레인우드밸리클래식을 열어 한국,...
'독일행' 선택한 손학규 이유는 2013-01-16 08:12:00
등 여러 면에서 우리가 참고하고 비교할 나라는 독일" 이라고 밝혔다.손 고문은 15일 저녁(현지시간) 베를린 테겔 공항에 도착해 독일행을 선택한 이유를 이 같이 말했다. 손 고문은 6개월간 독일 사민당 싱크탱크인 프리드리히 에버튼 재단 후원으로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복지 노동 교육 환경 통일 분야 등을 연구하게...
한국경제硏, "복지공약 효과 따져 실행 우선순위 정해야" 2013-01-15 17:13:02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잠재성장률한 나라의 모든 생산자원을 최대한 활용했을 때 인플레이션 등 부작용 없이 달성할 수 있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다. 잠재성장률은 주로 인적자본(노동인구)과 물적자본(기업 설비 투자) 투입량에 좌우된다.이태명/김대훈 기자 chihiro@hankyung.com ▶ 박신양이...
석지영 "배움의 성취 중시하는 한국 가치관이 도전의 원천" 2013-01-15 17:09:26
제가 태어난 나라인 한국과 다시 관계가 이어진 것입니다. 청년들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한국인에게 이메일과 편지 등으로 제 삶과 성취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고,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책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석지영 하버드법대 교수(40·사진)는 15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카페에서 열린 자서전《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