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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한미동맹 약화 우려는 가짜 안보세력의 터무니없는 공격" 2017-03-26 12:37:21
안보세력의 터무니없는 공격" "한미동맹에만 의존말고 우리가 주도…방위비 분담, 밀리지않고 당당히 협상" 안희정 겨냥 "적폐청산의 힘은 다수의석 아닌 국민"…압도적 지지 호소 (서울·대구=연합뉴스) 임형섭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6일 "제가 대통령이 되면 한미동맹이 약화할 것이라는 얘기는...
김진태 "문재인 자체가 적폐"…한국당 주자들, 文에 맹공 2017-03-26 11:35:50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이 26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슬로건 '적폐 청산'에 대해 "야권이야말로 적폐청산 대상"이라며 각을 세웠다.김관용 경북지사, 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홍준표 경남지사(가나다순) 4명의 주자는 이날 kbs에서 열린 한국당 대선 경선 토론에서...
김진태 "文 자체가 적폐" 홍준표 "좌우 모두 세탁기 돌리겠다" 2017-03-26 10:35:14
=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이 26일 야권의 유력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표 슬로건 '적폐청산'을 놓고 "야권이야말로 적폐청산 대상"이라며 반격에 나서며 맹공을 퍼부었다. 네 주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한국당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적폐청산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공통...
홍준표·친박, 대선 앞두고 '오월동주'하나…'반문' 같은 목표 2017-03-26 09:10:01
벗어나 자유한국당의 유력 대선주자로 떠올랐고, 친박계는 박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몰락했지만 여전히 당내 주류다. 홍 지사와 친박계는 앙숙이었다. 2011년 당시 한나라당의 '홍준표 대표 체제'가 무너진 데는 친박계 유승민 최고위원 등의 흔들기가 작용했다. 이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가 들어섰다....
바른정당 단일화 우선 추진 대상은…한국당이냐, 국민의당이냐 2017-03-26 08:00:01
세력과의 후보 단일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다만, 대선후보가 유승민이냐, 남경필이냐에 따라 단일화 경로는 달라질 전망이다. 유승민 의원 측은 최우선 단일화 대상으로 한때 한솥밥을 먹던 자유한국당을 고려하고 있다. 31일 한국당의 대선 후보가 결정되면 먼저 한국당과 '보수 후보...
安·李 "文 대세라 사람들 줄 서" vs 文 "날 공격해도 2등안돼" 2017-03-25 17:08:54
시장은 "저는 주변에 세력이 많지 않지만, 민주당이라는 거대 세력을 저에게 붙여달라.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주변의 기득권자에게 둘러싸인 정치인이 아니라 능력을 보고 선택해달라"라고 문 전 대표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文-安 한미FTA· 사드 배치 충돌 = 안 지사는 문 전 대표를 겨냥해 "참여정부 때...
洪 "야권이 강성노조 인질돼", 李 "사드보복은 野가 불러들여" 2017-03-24 16:54:21
국회를 지배하는 민주당이나 야권 세력이 지금 민주노총과 강성 귀족노조 일부의 인질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 전 최고위원도 "민주당 같은 경우 탄핵 과정에서도 민주노총과 완전히 한 덩어리였다. 개혁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다"라고 비난했다. 또한, 이 전 최고위원은 "광화문 촛불시위에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혁명...
홍준표 "적도 포용" 김진태 "서푼어치 표얻겠다고"…단일화 대립 2017-03-24 16:49:10
펼쳐 자신의 출마를 정당화하고 박 전 대통령 지지 세력을 공략했다. 범보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여전히 2대2로 입장이 엇갈렸다. 특히 박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바른정당과 손을 잡는 데 대한 입장차가 컸다. 김 의원은 "바른정당은 제대로 된 보수라고 볼 수 없다"면서 "서 푼어치도 안 되는 표를 얻겠다고 하다...
安 "文, 나는 선이고 남은 악이라는 태도"…文 "편가르기 안돼" 2017-03-24 16:33:52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조사를 원하겠나, 위안부 재협상을 하겠나"라고 비판했다. 문 전 대표도 "사회 격차를 바로잡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통합이지, 어떻게 대연정만 논의하는지 답답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지금의 의회를 상대해야 한다. 의회를 적폐세력이라고...
文 "대탕평 인사" 安 "제2국무회의" 李 "기본소득"…호남 구애 2017-03-24 15:43:48
독재세력이 영호남을 가르고 특정 지역을 편애, 차별해서 정권유지 기반으로 이용했다. 호남은 이중의 피해를 당하였고 엄청난 격차로 신음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공정국가의 균형을 맞추는 게 핵심이다. 기울어진 현황을 바꾸기 위해 예산과 권한을 해당 지역으로 다 넘겨줘야 한다. 그럼 호남에 8조 자유재량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