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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정찬형 한투운용 대표 "중위험·중수익 상품,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 2013-01-02 08:30:30
투자정체, 금융소득종합과세 강화 등 이전의 모습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3년 펀드시장은 이러한 환경의 영향으로 투자자에서는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상품에서는 주식형보다는 해외 채권형 등과 같은 인컴형 상품, ai 및 실물자산펀드 등 중위험 상품과 비과세,절세형 상품 군들로 재편되고 개인연금...
[글로벌 이슈&이슈] 美 재정절벽 극적 타결..하원표결 `진통` 2013-01-02 08:09:43
범위를 낮추었고요. 소득세율은 현행 최고 35%에서 39.6%로 상향되게 됩니다. 또 자본이득세와 배당소득세도 현행 15%에서 20%로 높이기로 했고요. 상속재산 세율도 5% 상향 조정됐습니다. 미국의 세수입은 앞으로 10년동안 6천억달러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하지만 부자증세를 통한 세수증대는 이번 재정절벽...
[2013전망] 인컴펀드 주목, `눈높이 낮춰야` 2013-01-02 06:00:00
김종학 기자> "저성장과 저금리로 인해 채권 시장 기대수익률은 크게 낮아질 전망입니다. 펀드 시장 역시 수익률은 낮겠지만, 조금이나마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인컴펀드 같은 상품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인컴펀드는 채권이나 우선주, 리츠 등에 분산투자해 배당과 이자 소득을 추구하는 상품입니다. 지...
<`하후상박' 시대 끝났다…자산시장 영향은> 2013-01-02 04:59:09
"소득이 위축되면 자연스럽게 주식시장의 투자 유인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이엠투자증권 이종우 리서치센터장도 "투자는 여유자금이 있어야 가능하다"면서 "실질 소득이 계속 줄다 보니 주식시장에 투자할 가능성이 더욱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작년...
청년-중장년층 가구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04:59:07
노동시장에 뛰어들면서 세대간 소득격차가 확대됐다는 해석도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50대 일자리는 263만9천개로 1년전보다 11.3% 늘었지만 20대 일자리는 259만9천개로 오히려 5.1% 줄었다. 증권가에서는 세대간 소득 양극화가 국내 자본시장의 고령자 중심 재편을 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새해 예산안 통과..후폭풍 예고 2013-01-01 22:48:48
시장은 그러나 적잖은 충격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취득세율 1% 인하조치가 지난해말로 종료돼 사실상 올해부터는 취득세율이 2배 오르기 때문입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도 종전의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대폭 강화됩니다. 여야는 대표적인 포퓰리즘 법안으로 꼽히는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미 재정절벽 극적 타결‥하원 표결 `변수` 2013-01-01 21:31:46
고소득층 가구의 소득세율을 최고 39.6%로 인상하는 내용의 이른바 `부자 증세안`에 전격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세율 인상 조치를 통해 미국의 세수입은 10년간 6천억 달러 정도 늘어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의회가 증세를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마지막까지 논란이 됐던...
[위기를 넘어서] 2013 한경 7大 기획 2013-01-01 17:13:02
주택시장 침체 등 1990년이후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한국이 닮아간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일본의 경험에서 위기 극복의 전략을 찾고자 합니다. 포퓰리즘과 증세, 환율 문제 등 일본이 겪은 이슈를 한걸음 앞서 진단하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합니다.3 일자리 오디세이 역시 올해 경제의 관건도 일자리입니다....
[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15.5%에서 18.1%로 늘었다. 중산층 가구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1%포인트 내린 48.1%에 불과했다. 소비와 창업 등 시장의 주역이 돼야 할 중산층이 더 쪼들린다는 의미다. 윌리엄 이스털리 뉴욕대 교수는 국가별 분석을 통해 “미국 네덜란드 등 중산층 소득점유율이 높은 국가는 사회통합에 유리하고 성장 속...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CEO 절반 "대출 받을 때 불이익…'유리천장' 뚫어달라" 2013-01-01 16:58:59
합친 말이다.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고 소득이 늘어나면서 강력한 소비주체로 떠오른다는 것. 또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제·산업계의 주역 역시 여성이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고객,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비권위적인 모습을 장점이라고 말한 이들은 26%에 달했다. 이 밖에 계획적이고 투명한 회사 경영(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