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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우 김겨울, 악역이 두려우랴 “한순간 와르르 무너지는 맛 느껴보고 파” 2013-03-08 10:21:01
또래 배우들이 아닌 연기자 선생님들과 더 많은 호흡을 맞춘 것은 이 드라마를 통해 주옥같은 성과를 얻는 계기가 됐다. “큰 힘을 실어주셨다. 베테랑 선생님들의 조언 하나하나는 초짜 배우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셨다. 필드에서 경험한 살아 있는 강의였다고 할까” 나이 들어 보여서 얻게 된 캐릭터는 브라운관에 갓...
이천희 대학생 변신, 풋풋해~ 2013-03-08 09:50:36
“처음 대본을 받고 내가 언제 대학생 역할을 해보겠냐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평범한 남자가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드라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얼마 전 드라마 스페셜 ‘기적 같은 기적’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 섬세한 감성연기로 시청자들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장고'의 흥행?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2013-03-07 19:33:02
등장하는 식당 장면을 좋아한다"며 "인물간의 역할 관계도 잘 나타났고 대사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타란티노는 인물간 긴장감을 넣는 데에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장면에 함께 등장한 타란티노의 연기는 하기 어려운 호주 억양이었는데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한다. 나도 보면서 재밌었다"고 덧붙였...
디캐프리오 "한국영화 하면 박찬욱 먼저 떠올라" 2013-03-07 17:03:37
속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영화는 1850년대 인종차별이 심했던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한다”며 “내가 맡은 역은 미국이 어떻게 윤리적으로 부패했는지 보여주는 사악한 농장주”라고 말했다.그는 거대한 농장에서 수많은 일꾼과 노예를 거느린 캔디 역을 맡았다. 부를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지 않는 인물. 영화는...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본아이에프, 가맹점 부담줄인 로열티·다문화 자녀에 장학금 2013-03-07 15:31:02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본아이에프는 2009년 ‘본사랑 재단’을 설립한 이후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사랑재단은 죽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에게 재능장학금을 전달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가맹점과 이익 공유외식 프랜차이즈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교육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정유미, 오지호 사이에 두고 김혜수와 연적 대결 2013-03-07 10:36:53
정유미는 장규직 역의 오지호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어 나가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툭툭 튀어나오는 구수한 사투리로 캐릭터에 감칠맛을 더할 예정이다.그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케세라세라’, 영화 ‘도가니’, ‘내 깡패 같은 애인’, ‘차우’, ‘옥희의 영화’ 등을 통해 진정성 있...
정려원 “돈 vs 작품성 놓고 드라마 출연 고민했다” 심정 토로 2013-03-07 10:14:01
“아프고 슬픈 역할보다 흥겹고 즐거운 에너지가 발산되는 백여치, 이고은 같은 역할이 더 좋다. 특히 드라마의 제왕 고은이의 고민은 나의 고민이다. 돈이 되는 드라마를 찍어야 하는 것인지 작품성 있는 작품을 찍는 게 나은 것인지 많이 고민했으나 문화가 돈이라 생각하지 않고, 문화 자체에 가치를 두면 앞으로...
[인터뷰] 윤시윤 "여자친구 진짜 없지만 생기면 공개연애 OK" 2013-03-07 08:00:05
늘 꿈꿔왔어요. 연기를 하는 그 순간을. 감사하게도 저는 지금 그 길을 걷고 있네요.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모태 연기자 윤시윤의 열정은 누구보다 뜨거웠다. 데뷔 5년차로 접어들었지만 작품 수는 약 5개로 그리 많지 않았다. 이유가 궁금했다. “저는 매 순간 가장 힘을 쏟을 수 있을 때 작품을...
[인터뷰]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연기 변신? “원래 깨방정” 2013-03-07 08:00:04
그 이유는 간단했다. “시청자 분들께서는 연기 변신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연기한 모든 역할들이 다 제 모습인 것 같아요. 깨방정 떠는 모습도 제 모습의 일부분인걸요. 그래서 저를 아는 주변 사람들은 이번 엔리케 금 연기를 보고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어요. 그냥 재밌다고만 했죠.” 그렇다면...
한석규 "어느덧 49세…이제야 연기의 느낌이 오네요" 2013-03-06 16:52:17
인물을 느끼고 싶어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골프로 치면 한 라운드를 끝내고 두 번째 라운드로 넘어가는 느낌이라고 했다. “연기에 완성은 없을 거예요. 몸과 정신이 계속 바뀌니까요. 남자 배우로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균형이 가장 잘 맞는 시기는 45세 전후인 것 같아요. 스스로 지금이 좋다고 느껴요. 연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