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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포커스]KT, 개인정보 유출…주가 영향은? 2014-03-07 13:30:15
했다. 원형운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번 고객정보 유출로 가입자들이 다른 이통사로 이동할 것이란 우려는 있지만, 징계나 과징금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012년에도 kt는 전산망을 해킹당해 870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적이 있다. 당시 방송통신위원회는 kt에 시정 조치 명령과 함께 7억5300만원이라는...
경찰, KT 개인정보 관리자 다음주 초 소환 예정 2014-03-07 11:08:58
명세서에 기재된 고유번호 9자리만으로 고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KT의 보안시스템이 허술하다고 보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KT의 보안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됐는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또 김씨 일당이 추가 해킹 피해 여부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보안업체 전문가 등으로 구...
방통위·미래부, KT해킹 경위파악 착수 2014-03-06 17:34:04
kt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1200만명의 정보가 유출되는 해킹사건이 알려지자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재발방지 마련에 나섰다.개인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방통위는 kt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개인정보 유출 건이 사실로 확인되면, 방통위는 kt의 개인정보...
<금감원 독해지나…은행 감시·제재 강화> 2014-03-06 11:02:35
오는 8월 중 바젤위원회 감독이행그룹(SIG) 회의의 국내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소비자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불합리한 수수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고, 소비자권익 강화를 위한 약관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중소기업 금융...
금융거래 처음에만 주민번호 사용한다 2014-03-05 06:01:11
강화된다. 금융사들은 이달 말부터 불필요한 고객 정보를 일제히 삭제한다.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한 구형 카드 결제 단말기 교체 작업도 연내 마무리된다. 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의 개인정보유출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주민번호의 잦은 수...
금융 5대 입법 무산…연내통과 장담 못해 2014-03-02 21:48:18
] 금융위원회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 ‘5대 입법’이 모두 무산됐다. 추후 입법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설치법, 고객정보 유출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신용정보법 등 주요 법안이 하나도 통과되지...
<금소원 설치 무산…신용정보법도 국회 통과 안돼> 2014-03-02 06:05:08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 발표도 '갈팡질팡' 금융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소비자보호 등 관련 법안들이 2월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았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 일정이 빡빡해 사실상 올해는 힘들다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중점...
보험사 고객정보 3만6천곳에 흘러들어갔다(종합) 2014-02-27 15:20:48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를 점검해 부당한 고객 정보 축적에따른 시정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모두 파기한 것으로 확인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를 상대로 과거 시정 명령대로 과도한 고객 정보를 없앴는지 조사했는데 깨끗이 제거했다"면서 "이밖에 불필요한 정보도 ...
보험사 고객정보 3만6천곳에 흘러들어갔다 2014-02-27 06:01:21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를 점검해 부당한 고객 정보 축적에따른 시정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모두 파기한 것으로 확인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를 상대로 과거 시정 명령대로 과도한 고객 정보를 없앴는지 조사했는데 깨끗이 제거했다"면서 "이밖에 불필요한 정보도 ...
경제학교수들 "독립적 금융소비자 보호기구 만들어야" 2014-02-24 09:15:09
신용정보 유출사태의 책임을 물으면서 "금융위원회로부터 독립적인 금융 소비자 보호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곧 망할 저축은행이 고객에게 후순위채를 팔고 곧 망할 동양그룹이 고객에게 계열사 기업어음(CP)을 떠넘겨도 그만"이라며 "대통령의 개인 신용정보까지 유출되는 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