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법개정> '성역' 없다…종교인에 2015년부터 과세 2013-08-08 11:31:05
세법상 상속세·증여세 비과세 혜택과 기부금 공제 혜택을 받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교회·사찰 등은 현재 종교 관련 비영리(공익)법인으로 문광부에 등록되면 법인세 감면, 종교단체 기증물품의 부가세 면제 등 19가지의 조세 혜택을 받는다. 사학·복지기관·의료기관 등 비영리법인들은 관련 특별법을...
<세법개정> 대기업 세금지원制 상당수 폐지한다 2013-08-08 11:30:57
공제 대상에서 빼기로 했다. 같은 맥락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자재 관세 감면(50%) 제도와 환경오염방지물품관세 감면(30%)은 대기업을 배제하고 중소기업에 한해서만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해외자원개발 투자세액공제나 해저광물자원개발업 부가가치세 등 면제 혜택도공기업에 지원이 편중된다는 점을 감안해...
<세법개정> 中企 세금 대폭 줄인다 …가업상속 수월해져 2013-08-08 11:30:55
세액공제 한도가 늘어나도록 했다.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취업후 3년간 근로소득세를50% 감면받게 된다. 기존에 근로소득세 100%를 감면받던 중소기업 취업 청년 근로자의 혜택도 50%로 바뀐다. 적용 기한은 2016년 말까지다. ◇ 투자지원제도 기업규모에 따라 차등 각종...
<세법개정> 고소득자에게 세금 더 걷어 서민 지원 2013-08-08 11:30:45
요건을 완화해줬고 가업상속공제 적용대상도 더 많은 중소·중견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확대했다. 중소기업 고용 증가에 대해선 세제 지원을 강화했다. ◇ 과세 기반 늘리되 농어민 지속 지원 세수 증대 차원에서 과세 기반을 확대하려는 노력 역시 명확히 드러난다. 올해 일몰이 만료되는...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세액공제를 통해 세금을 내는게 없다면과세자지만 세금을 안 내게 되는 것이다. --중장기 조세정책방향에 증세에 대한 표현이 없다. 5년간 증세 안하나. ▲(현오석) 지난 모스크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도 그런 논의가있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가 세원확장으로...
현오석 "과세기반 확대해 저소득층 복지지출 확대" 2013-08-08 11:30:38
상황에서 증세보다 비과세·감면 정비나 지하경제 양성화 등으로 과세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복지지출을 통해 저소득층에 혜택으로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과세·감면 정비에 따라 혜택이 줄어드는 분들은 이번 세법개정안을 지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서민·중산층에 대한...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늘어난다 2013-08-08 11:30:18
공제 폐지 등 일몰이 도래한 44개 비과세·감면 가운데 38개가 종료 또는 축소된다. 문화예술진흥 지원을 위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확대, 카지노 등 사행성 업종의 개별소비세 두배 인상, 농어촌 특별세 적용기한 연장, 일감몰아주기 과세완화,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 등도 세법개정에 포함됐다. 정부는...
민주당, 세제개편안 혹평.."월급쟁이 세금폭탄 세제" 2013-08-08 11:18:07
소득공제율의 축소, 의료비 및 보험료 소득공제 등 배제는 실질소득 증가가 거의 없는 서민 중산층 가구의 가처분소득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와 함께 대기업에 대한 비과세 감면을 재정비해서 혜택을 줄이겠다고 한 약속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민주당은 3가지 원칙에 입각한...
"민간부분 회복 필요‥하반기 전망은?" 2013-08-07 09:39:22
이런 상황에서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면 근로소득자들이 연말 정산할 때 돌려받는 세금이 줄어들게 된다. 세율을 올려야 세금이 인상되는 것이 아니다. 되돌려주는 돈이 줄어들면 실질적으로 세금이 올라간다. 세액공제의 틀이 바뀌면 고소득자의 세금부담이 더 커진다. 민간소비는 여유가 있는 층에서 지갑을 열고...
[사설] 그렇다면 새누리당은 세금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2013-08-06 18:07:48
소득공제율을 축소하는 것을 비롯, 각종 소득공제의 폭과 대상을 줄이고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등 비과세·감면을 대폭 줄이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정부안을 따를 경우 세부담 증가가 중산층에 집중된다”며 이는 곤란하다고 맞서고 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5일 당정협의에서 “세부담은 납세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