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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영주권 받아줍니다"…불법 체류자 속인 50대 징역형 2017-01-09 19:50:00
받아 챙긴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영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임모(54)씨에게 징역 1년 4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임씨는 2013년부터 서울 영등포구에서 국내 체류 중인 중국인 등을 상대로 비자 연장, 영주권 취득 등 상담과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사무실을...
"문재인 때문에 징역" 허위사실 유포 50대 또 징역형 2017-01-08 08:25:00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반정우 부장판사)는 온라인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기소된 권모(55)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권씨는 1997년 경상남도 지방행정직 공무원시험에서 낙방하자 경남도청 직원이 자신의 답안지를 위조하고 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성적...
<주간 뉴스캘린더>(9일∼15일) 2017-01-08 08:00:16
▲ '광화문 금강송 횡령' 신응수 대목장 선고 (14:00 서울중앙지법 408호) ▲ 서울시, 강서구 신년인사회(14:00 강서구민회관) ▲ 서울남부지법,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자본시장법 위반 속행공판 (14:30 406호) ▲ 안전처, 영예로운 제복상 시상식(15:00 프레스센터) ▲ 서울시, 마포구 신년인사회...
"군인권센터가 링스사고 유가족 선동" 예비역제독 벌금형 2017-01-07 08:00:07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김혁수 예비역 제독(준장)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26일 해군 링스 헬기가 한미 연합훈련 중 동해 상에 추락해 헬기에 타고 있던 김경민·박유신 소령과 황성철 상사가 순직했다. 잠수함 전단장을 지낸 김...
박준영 의원 징역 2년6월…구속은 면해 2016-12-29 17:51:13
위기에 처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반정우)는 29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추징금 3억17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의원을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박 의원은 올해 20대 총선을 앞두고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모씨(62)로부터 공천헌금 명목으로...
`공천헌금 수수` 국민의당 박준영 1심 당선 무효형 2016-12-29 15:54:11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반정우 부장판사)는 29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에게 징역 2년 6월에 추징금 3억 1천7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실형을 선고했지만, 박 의원을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아울러 박 의원의 선거공보물 비용 지급과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시중은행 8곳, 이사회 의결로 성과연봉제 도입(종합2보) 2016-12-12 18:33:32
통해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건 무효라며 금융공기업들을 상대로 가처분신청 및 본안소송을 제기했다. 기업은행지부와 산업은행지부는 이미 본안소송 및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법과서울남부지법에 냈으며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캠코 지부도 본안소송을 제기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대통령 탄핵 가결에 쏠린 눈… 대통령 운명 결정할 `9인의 현자` 2016-12-10 12:31:05
지법원장과 서울남부지법원장, 광주고법원장, 서울고법원장 등을 지낸 정통 법관 출신이다. 보수 성향인 서 재판관은 부장판사 시절에 헌재 연구부장으로 파견 근무한 경력이 있고 법원 내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통했다. 청주지법원장과 수원지법원장, 서울중앙지법원장을 지냈고, 꼼꼼한 스타일의 원칙주의자라는 평가를...
[탄핵안 표결]첫 재판 앞둔 최순실, 변호인 추가 선임 2016-12-09 09:22:05
24기)는 전날 최씨의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최 변호사 선임으로 최씨 사건을 맡은 변호인은 기존의 법무법인 동북아 이경재 변호사(67·연수원 4기)를 포함해 2명이 됐다. 최 변호사는 판사 출신으로 2004년 서울남부지법 판사를 끝으로 변호사로 개업했다. 검찰...
당신 생각은?··"대리기사 사라져 어쩔 수 없이 300m 음주운전··무죄" 2016-12-05 09:46:40
<연합뉴스 DB> 5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임 모(58)씨는 지난 3월23일 밤 술을 마시고 서울 구로구의 집으로 가려고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다. 당시 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92%. 하지만 술에 취해 다소 거친 말을 하는 임 에게 불만을 품은 대리 기사는 오후 9시30분께 임 가 잠이 들자 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