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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 상임위 보건복지위원회로 확정 2013-05-08 00:50:25
안 의원은 관행대로라면 전임자인 노회찬 전 의원이 속해 있던 정무위에 배정돼야 했지만 안랩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업무 연관성`에 따른 제약으로 인해 상임위 선택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현재 보건복지위에 새누리당 소속으로는 정몽준 의원과 의사 출신인 신의진 문정림 의원, 민주당 소속으로는 의사출신으로 김대중...
상임위 어떻게…꼬이는 안철수 2013-05-05 17:58:21
전임자인 노회찬 전 진보정의당 의원이 속했던 정무위에 배정돼야 한다. 하지만 안 의원이 안랩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정무위에서 활동하려면 주식을 백지신탁해야 한다. 기획재정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산업통상자원위 등의 배정도 업무 연관성 때문에 사정은 마찬가지다. 이런 와중에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인...
안철수, `교문위` 배정될 듯..안랩 지분 포기안해도 돼 2013-05-02 18:22:29
관례에 따라 전임자인 진보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의 상임위를 채우는 형식으로 정무위원회로 들어가야 했지만 안랩 주식 보유 문제로 정무위 소관업무와 이해충돌이 빚어지면서 결정이 유보됐다. 안 의원이 정무위에서 활동하려면 안랩 주식을 백지신탁하거나 매각해야 하지만, `교문위`로 배정받을 경우 그러지 않아도...
안철수, 국회서 광폭행보…'인사정치' 통할까 2013-05-02 13:56:44
안 의원은 전임자인 노회찬 진보정의당 대표가 소속됐던 정무위에서 활동해야 하지만 보유한 주식과의 업무 연관성 때문에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이날 상임위 배정과 관련 "어제부터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절차에 따라 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4·24 재보궐선거] 안철수 "최선 다해 마음 편하다"…이완구 "중앙무대서 활동 기대" 2013-04-24 19:58:00
말했다. 조소현 씨(21·여)는 “이번 당선인은 노회찬 전 의원처럼 의원직을 상실하는 등의 불상사 없이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부산 영도에 출마한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 김비오 민주통합당 후보, 민병렬 통합진보당 후보 등 3명은 지난 19일 사전투표로 한 표를 행사해 이날 투표는 하지 않았고 주민들과 만나 ...
김무성 "영도 재도약"…문재인, 김비오 지원 나서 2013-04-14 16:58:09
선언 ▶ 노회찬 부인 김지선씨 '노원병' 출마 선언…安 겨냥▶ mb 정부서 총리 지낸 정운찬, 문재인 지지 선언 왜?▶ 새누리, 안철수 대항마로 허준영 前 경찰청장 공천▶ [천자칼럼] 노원구[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4·24 재보선 후보등록 시작…서울 노원병 '주목' 2013-04-04 09:01:41
후보 외에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 진보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의 부인인 김지선 후보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부산 영도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민주통합당 김비오,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 등이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충남 부여·청양에서는 새누리당 이완구, 민주당 황인석,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 등이 경쟁을 벌...
4·24 재보선, 4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 2013-04-03 19:08:19
출마의 변을 발표한다. 진보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의 부인인 김지선 후보도 이날 후보로 등록한다.부산 영도에선 새누리당 김무성, 민주통합당 김비오,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 등이, 충남 부여·청양에선 새누리당 이완구, 민주당 황인석,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 등이 각각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팀...
정홍원 총리 "제주 4·3 사건 추념일 지정, 추진할 것" 2013-04-03 14:49:13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등 각 정당 대표들도 이날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제주 4·3 사건은 1948년 4월3일부터 1954년 9월21일까지 제주도에서 일어난 민중항쟁이다. 일본 패망 후 한반도를 통치한 미군정에 의한 친일세력 재등장과 남한...
민주 '노원병 속앓이' 2013-03-27 17:05:55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57.2%를 얻은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에게 밀려 낙선했다.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전 의원의 부인인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도 표밭을 갈고 있다.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은 공천을 포기했다. 지난 대선에서 대선후보직을 사퇴한 안 전 교수에게 진 빚을 갚는다는 차원에서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