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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 기밀 폭로 스노든, 23일 모스크바 도착 예정", SCMP 보도 2013-06-23 17:20:22
탑승했는지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으며 홍콩 주재 러시아영사관도 언급을 거부했다. 스노든은 앞서 아이슬란드에 망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 한고은 "수영복 입으면 가슴이 눕혀져…" ...
한·중 경제인, 녹색산업 협력 다짐 2013-06-20 09:00:19
회장, 김상열 OCI[010060] 부회장,황승현 주칭다오영사관 총영사 등 100여명이, 중국측에서는 완지페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리췬 칭다오시 당서기, 장신치 칭다오시장 등 200여명이 각각 참석했다. 손 회장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협력이 유통, 물류, 금융, 건설 등 서비스 산업으로 확대돼야...
[영·수야! 놀자] 최문섭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2013-06-07 15:24:14
들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중국어 표현 ‘tiu lien’에서 왔는데, 중국의 영사관이었던 sir robert hart가 1876년에 출판한 한 에세이집에서 이 표현을 사용한 데서 기원했다. 재미있게도 lose face의 반대말인 save face 역시 ‘체면을 살리다/세우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about face!” 이건 무슨 뜻일까? 이는...
[천자칼럼] 나를 잊지 마세요, 물망초! 2013-06-05 17:22:21
최근 이 소식을 접한 가족들은 “당시 영사관에 도움을 청했지만 듣지도 않았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우리 정부는 1994년 국군포로 출신 조창호 소위가 귀순하기까지 포로명단도 제대로 정리하지 않았다.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1년 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비전향장기수 64명을 전원 북으로 보내면서...
오바마, FBI 새 국장에 코미 내정 2013-05-30 16:48:50
벵가지 미국 영사관 습격사건 당시 법무부에서 안보 관련 직책을 맡았다는 점 때문에 상원 인준 과정에서 공화당의 공세를 받을 것이란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9·11 테러 직전 취임해 12년간 fbi를 이끌어온 뮬러 국장은 오는 9월4일 임기가 끝난다.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
중국 광저우 美영사관에 정체불명 가루 2013-05-14 17:50:51
영사관과 일정을 조정했다. 그렇지만 영사관내 영사처를 제외한 상무처와 농무처, 문화처 등 다른 부서들은 모두 정상업무를 수행 중이다. 미 영사관과 중국 조사당국은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가루의 정확한 성분은 확인 되지 않고 있다.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특수부대 출동 막았다" 美 리비아 대사관 피습 축소 의혹 2013-05-07 06:18:18
영사관이 1차 습격을 받은 뒤 미군 특수작전부대가 트리폴리에서 뱅가지로 이동하려 했으나 제지당했다"고 cbs 등 미 언론이 7일 보도했다. 힉스 부대사는 이같은 내용을 의회 조사관들에게 지난달 진술했다. 힉스 부대사는 진술에서 "특수부대원들이 c-130 수송기를 타고 뱅가지에 가기 위해 공항으로 이동하고 있었다"며...
1년 전 분실 800만원 주인 찾아준 여순경 '감동' 2013-05-05 01:02:03
있던 중국 신붕증 및 병원 진료증을 토대로 영사관, 근무업체, 병원 등에 연락해 주인의 연락처와 소재를 확인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생활질서계 김나래 순경은 800만원을 주인에게 꼭 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영사관과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다시 협조 공문을 보냈고, 지난 4월19일 정 씨가 국내에 체류...
텍사스 교민들 "30km 떨어진 곳까지 쿵…" 2013-04-19 09:37:32
휴스턴 한국 영사관의 경우 사고 직후 영사를 현지에 파견해 한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사고 지역을 포함한 텍사스 중북부 지역에 우리 교민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인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 일대의 교민 상당수는 사고 현장에서 30km 정도 떨어져 있는...
보스턴 마라톤 폭파 사건, "제발 무슬림이 아니길…" 2013-04-16 15:55:27
차가워졌다. 9.11테러, 리비아 벵가지 주재 미국 영사관 테러 등 테러활동의 배후에 항상 이슬람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폭파 사건의 용의자가 아직 잡히기도 전이지만 보수 성향의 미국 칼럼니스트 에릭 러쉬(erik rush)는 "그들(무슬림)은 악마다. 모두 죽여 버리자"고 말할 정도로, 무슬림을 보는 눈초리는 사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