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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상사 여행] "소득세는 저축·자본축적에 적대적 제도"…소비세 최초 주장 2014-01-17 17:22:14
건 자본과 통화이론이었다. 경제 안정과 직결된 분야라는 이유에서다. 그는 이자를, 동일한 액수라고 해도 현재의 소득을 미래의 소득보다 높이 평가한다는 시간선호, 그리고 투자된 소득은 장차 더 큰 소득을 가져다준다는 투자 기회가 상호 작용해 생기는 결과로 이해했다. 자본이란 매달 혹은 매년 소득을 가져다주는...
[이슈N] `총수리스크`에 흔들리는 주가‥회복은? 2014-01-16 18:33:42
총수 리스크가 기업들의 경영과 직결되는 만큼 주가에도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부 기업은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군요. <기자> 총수의 불미스런 혐의와 구속 등은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면서 주가에도 여실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주요 경영사항을 결정할 총수의 부재는 기업의 성장 저하와도...
2020년이면 경기도 전역에서 KTX 이용 가능. ‘사통팔달 KTX 프로젝트’ 추진 2014-01-15 14:22:08
선로를 연결하는 4.5km 직결노선 신설을 국토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약 28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직결노선이 완공되면 ktx 차량이 종전에는 대전역까지 경부선 선로를 이용했지만 앞으로는 지제역부터 ktx 선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수원~대전 구간의 이용시간이 기존 67분에서 48분으로 19분...
코레일, 경영혁신 비전선포.."돈 안되는 열차 운행 줄인다" 2014-01-09 11:29:17
KTX 직결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신포항 구간이 160분 단축된다. 코레일은 또 KTX와 연계한 의료관광과 크루즈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주회사와 자회사의 회계와 각 사업부문에 따른 회계를 구분해 책임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한 구분회계도 연내 도입한다. 이에 따라...
<정부가 재반박한 '철도파업 10가지 불편한 진실'> 2013-12-29 17:51:29
사업자를 대상으로 격년으로 실시하는 평가에서 코레일은 지난해 10위를 차지했고 2010년에도 역시 10위였다. 철도공사는 차량이 제시간에 도착하는지, 고객이 만족하는지, 사고는 어느 수준인지 등 국민의 불편 및 안전과 직결된 여러 항목에서 다른 철도서비스 공급자들보다 점수가 낮았다. ◇철도공사의...
상가투자로 쪽박 안차려면, 분양가에 주목해야 2013-12-23 15:44:30
전문가들은 “분양가는 수익률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며 “주위의 상가 시세 등을 꼼꼼히 따져 분양을 받아야 향후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현대건설이 문정지구 6블록에서 분양 중인 현대지식산업센터의 상업시설 ‘H-Street’는...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주요 내용> 2013-12-11 13:48:19
사업 이외의 영역으로 확대된 기능은 원칙적으로 없앤다. 다만, 상시적인 기능점검 과정에서 일률적인 인원감축을 통한 구조조정이나 필수적인 공공수요와 직결된 기관의 민영화는 지양한다. 임원의 지나친 보수는 깎는다. 사회기반시설(SOC), 에너지 분야 기관장의 성과급을 기본급의 200%에서 120%로 낮추는...
[Biz 스토리(30)]50년 전통 식품기업 위기 탈출기…남양 커피믹스 '누보', 세계로 달린다 2013-12-09 14:19:13
탈출구가 필요했습니다."이 같은 상황은 매출에도 직결됐다. 회사를 먹여살리던 분유 사업의 매출이 최근 20%대까지 추락했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커피믹스의 매출액(2198억 원)이 조제분유의 매출액(1945억 원)을 앞지르기도 했다. 커피 매출이 매해 두 배 이상씩 급성장하는 동안 분유 사업은 총 2억 원 늘어나는 데...
[맞짱 토론] 식품 '유통기한 표시' 바꿔야 하나 2013-12-06 21:39:35
병행 표시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생산단계 손실비용 절감 효과는 크게 없고, 소비자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자체 연구 결과가 있었다. 아직 많은 소비자는 두 표기의 차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소비기한을 병행 표기한다고 해도 버려지는 식품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콜드체인(냉동 및...
[상장첫날 줌인]강현석 현대공업 대표이사 "글로벌 판로 개척‥세번째 도약" 2013-12-04 11:30:16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강현석 대표이사> - 현대공업은 지금까지 자동차 내장재 한우물만을 지속하며 소리 없이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 - 코스닥 상장을 기반으로 기존 주력사업의 강화는 물론, 회사의 핵심 노하우 중 하나인 원료 배합 기술을 이용한 비자동차 부품의 소재 사업에도 진출해 또 한번의 성장을 계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