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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전문가 "정보보호대책 재탕에 미흡하다" 2014-03-10 09:42:09
신용카드 업계 관계자는 "계열사 간 정보공유를 차단함으로써 은행계 카드사들은 영업에 큰 제약을 받게 됐다"며 "고객이 자신의 정보 이용 현황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또 다른 정보유출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정보유출이 결코 발생해서는 안되지만, 매출액의 3%를징벌적...
금융권 개인정보보호 대책…정보 유출시 비상대응 시나리오는? 2014-03-10 09:41:47
카드 물량 확보 등이 필요하다.금감원은 사고 금융사에 현장감독관을 파견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사고 규모,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관계 기관 합동 대응 체계를 가동하게 된다.금융사는 홈페이지에 정보 유출 조회시스템을 가동하고 이메일이나 우편 발송 등을 통해 고객에 개별적으로 통지해야 한다.24시간 비상...
금융거래 처음에만 주민번호 요구…5년이상 정보보관 금지 2014-03-10 09:32:47
조회 중지 요청권 등 고객 권리가 보장된다.불법 유출된 정보를 이용한 금융사들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은 관련 매출의 3%까지 상향 조정됨에 따라 그 액수가 수천억원에 이를 수도 있다.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안전행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감독원은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금융...
본인정보결정권 소비자가 갖는다 2014-03-10 09:05:10
카드 등이 나 몰래 발급이나 되지는 않았는 지 불안하지만 관련 정보 접근이 사실상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10일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놓은 정보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에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불편과 불안감을 그나마 덜 수 있도록 자기정보결정권을 보장하는 내용이 추가됐습니다. 본인의 신용정보를 누가, 어디에...
<정보 유출시 비상대응 시나리오는> 2014-03-10 09:00:21
공카드 물량 확보 등이 필요하다. 금감원은 사고 금융사에 현장감독관을 파견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사고 규모,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관계 기관 합동 대응 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금융사는 홈페이지에 정보 유출 조회시스템을 가동하고 이메일이나 우편 발송등을 통해 고객에 개별적으로 통지해야...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방지 종합대책 Q&A> 2014-03-10 09:00:16
신용조회를 차단해 개인 신용정보의 무단도용 등에 따른 피해(대출사기, 카드 무단발급 등)를 예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권리다. 금융회사는 고객 요청이 있는 경우, 명의도용이 의심되는 신용조회 발생시 1일간 조회를 중지하고 고객에 통지해야 한다. --금융보안 표준 체크리스트의 적용시기, 주요 점검 분야는....
<개인정보이용 결정권은 고객에…보호대책 실효성은> 2014-03-10 09:00:14
신용 조회 중지도 요청할 수 있다. 이번 대책은 또 현재 금융업권별·상품별로 최대 50개를 넘는 수집 정보 항목을 6~10개의 필수 항목과 선택 항목으로 구분하고, 이를 최소화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공통의 필수 정보는 이름·고유식별번호(주민번호 등)·주소·연락처·직업군·국적의 6개로...
금융거래 처음에만 주민번호…5년이상 정보보관 금지 2014-03-10 09:00:08
신용조회 중치 요청권 등 고객 권리가 보장된다. 불법 유출된 정보를 이용한 금융사들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은 관련 매출의 3%까지 상향 조정됨에 따라 그 액수가 수천억원에 이를 수도 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안전행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감독원은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용정보 주체인 고객의 `자기정보결정권` 보장한다 2014-03-10 07:38:01
하는 본인정보 조회중지 요청권 등도 신용정보법 개정을 통해 보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고객의 요청이 있는 경우나 명의도용이 의심되는 신용조회 발생시, 예를 들어 1일 동안 등 일정시간 조회를 중지하고 이를 고객에 지체없이 통지해야 한다. 정보유출에 따른 명의도용이 의심되는 경우 유출한 금융사에서 비용을...
[KT 1200만명 고객정보 털렸다] 고객정보 하루 최대 30만건 빠져나가…KT는 1년 동안 '깜깜' 2014-03-06 20:36:51
시스템마저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카드사에 이어 통신사까지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소홀한 정부의 관리 감독도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1년 넘게 개인정보 빼내 kt 홈페이지를 해킹한 전문해커 김모씨(29)는 ‘파로스 프로그램’을 이용한 신종 해킹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